グミ

韓国の「明日は国民歌手」というオーディションで視聴者投票で圧倒的な得票率で優勝した「パ…

グミ

韓国の「明日は国民歌手」というオーディションで視聴者投票で圧倒的な得票率で優勝した「パク・チャングン」という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がいます。 彼は30代にも見えますが、実年齢は50歳、23年間を無名のフォーク歌手として活動。清涼な歌声と感性で人々を魅了する彼の音楽と生に惹かれる。

マガジン

  • BakChangGeun/박창근(パクチャングン)記事

    韓国の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あり、名曲の伝道師でもあるパク・チャングンさんの記事でいいと思ったもの等をまとめています。ほぼ、アプリを使っています。言葉が不自然な部分はありますがニュアンスで読んで頂けると助かります。ここに載せた記事は記者の方が取材し丁寧に書いて下さったものばかりです。記事のリンクを貼っておくので、一度見に行って頂けたら嬉しいです。

  • 무지개 내린 날개위의 순간/虹の羽の瞬間

    BakChangGeunアルバム虹の羽の瞬間の曲紹介 2011年リリースのこのアルバムは彼が病気を患ったり精神的にも厳しい状況の時に作られた。 全体的に愛を求める詞が多い。

  • アボカドバレンタインコンサート

    パクチャングン オリジナル曲 주라 귀 기울여 들어보게 다섯 계절이야기 이유3 나랑잘래 우린 어디로 가는걸까 2020이야기 미친 밤을 걷네 총 8곡이네요~ ジュラ 耳 を 傾け て 聞こう 五 つ の 季節 物語 理由 3 私 と 一緒 に 私たち は どこ に 行く の か 2020 話 狂っ た 夜 を 歩く

  • パク・チャングン楽曲楽譜

  • 無名歌手から国民歌手へ パク・チャングンBest20

    活動歴23年、韓国のオーディション番組「明日は国民歌手」で優勝したパク・チャングンのアルバムBest20 発売まで収録曲について毎日1曲づつ呟いてきた言葉と歌詞(韓国語・和訳)

最近の記事

国民歌手パク・チャングン、「訴求力の高い声」で大衆と呼吸

ウォン・グムヒ記者入力 2023.07.08 16:32 (最後に引用元記事(韓国語)のリンクがありますので見に行っ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 自作曲「ママ」を歌いながら「国民歌手」として誕生 諦めの瞬間、本能的にギターを握る歌い手 詩を詠むように歌いながら大衆と自然に共感 果てしない努力で自分だけの音楽世界を作って パク・チャングンは2021年12月に自作曲「ママ」を歌いながら国民歌手として誕生した。 彼は「星の王子」に出てくる「象を飲み込んだボアヘビ」の絵の

    • 和訳/ソ・ジョンソプの続インタビュー]歌手パク・チャングン「自分で満足できる、恥ずかしくない、そんな歌を歌う歌手として生きること」和訳

      ソ・ジョンソプ入力2023。7.16.08:02修正2023。7.16.16:50 (丁寧インタビューし書かれた記事、少し多くの方に届いて欲しいと思うのと備忘録として載せます) カナダのアーティスト、ニール・ヤングを一番尊敬 真実性一つでファンと疎通して交感したい」 ときめきがなければ創作者は死んだものと同じだ。 彼の歌は感性を揺さぶる。聞いていると時には戦慄になる。歌に対する哲学もはっきりしている。大衆的な人気だけを追求する気もなさそう。もしかしたらこれだからファ

      • Falling In Love With The Moon

        2年連続でシルバーTV主催の音楽賞でフォークソング賞を受賞しており、 若い頃はフォーク王子と呼ばれた박창근(パクチャングン)さんですが、 この曲は完全にシティポップといえます。 最近日本国内でもシティポップ様相の音楽とバンドが、 特に若い世代に注目され始めているのですが、 この曲を音楽好きの若者に聞かせたところ、「新しい」という感想が! 박창근(パクチャングン)さんは不思議な音楽家です。 ところで歌詞はこちらも少し不思議。 「恋に落ちた」と言っていますが、一体彼は誰に恋し

        • 미친밤을 걷네/狂った夜を歩く

          가슴이 터질 것 같던 날 밤을 걸어 다녔지 나를 모르는 저 여자도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사랑에 미치고 싶던 날 그녀에게 전활 했지 이미 느낌은 서로 통했지 환상일 뿐이었지 환상일 뿐이었지 갈 곳이 없었지 길 가운데 멍하니 서 있었지 난 지금 사랑을 원하지만 저 술집을 가득 메운 그들일 순 없었지 한 남자의 허리를 감고 걷는 저 여자일 순 없지 모든 건 뜻대로 되질 않았고 이뤄지지 않

        国民歌手パク・チャングン、「訴求力の高い声」で大衆と呼吸

        • 和訳/ソ・ジョンソプの続インタビュー]歌手パク・チャングン「自分で満足できる、恥ずかしくない、そんな歌を歌う歌手として生きること」和訳

        • Falling In Love With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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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 A Chance全ての人にチャンス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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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記事

          2020이야기/2020STORY

          네가 한 짓을 생각해봐 네가 할 짓을 생각해봐 비가 오면 옛 추억이 또 생각나니 음 네가 한 짓을 생각해봐 네가 먹은걸 생각해봐 어지럽지 짜증나지 허망하지 음 공포의 벽에 가로막힌 애달픈 발걸음은 은하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 마냥 음 더 이상 일 할 곳도 돈을 벌 곳도 없는데 누가 버린 마스크라도 챙겨야 되지 않겠니 음 네가 한 짓을 생각해봐 네가 죽여 온 게 무엇이 됐든 눈물이든 지금도 계속 반복되

          2020이야기/2020STORY

          우린 어디로 가는걸까/私たちは何処へ行くのですか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P. Gauguin / 1897) フランスのアーチスト、ポール・ゴーギャンの絵と現代社会を重ね合わせ、悲しく鋭い視点で歌詞を綴ったパク・チャングン作「私たちは何処へ行くのですか」 アメリカのキリスト教哲学者フランシス・シェーバーは彼の著書でゴーギャンの問いに対する答えとして、「来たところもなく、何もなく、行く場所もないということだ。」と言っているとのこと。

          우린 어디로 가는걸까/私たちは何処へ行くのですか

          나랑잘래

          저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파란소나기 나랑 같이 뛸래? 저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노란 눈덩일 화분에 심어놓고 잘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이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이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이렇게 파란소나기 이렇게 노란 눈 덩이 나랑 같이 잘래? そんなに雨が降っているので、私と一緒に切れますか?

          나랑잘래

          이유3/理由3

          나는 그대를 찾고 저 시간의 하루를 걷다가 바람의 노래를 듣고 선 태양의 슬픈 눈을 보았네 아이야 넌 어디로 가고 있는 가 아이야 넌 또 다른 집을 찾는 가 달빛에 선 나무 그 뿌리는 깊었나 사막의 뜨거운 태양은 고독의 달콤한 향기를 영원의 아득한 거리로 난 그대를 찾아 이 시간의 여행을 아이야 넌 어디로 가고 있는 가 아이야 넌 또 다른 집을 찾는 가 달빛에 선 나무 그 뿌리는 깊었나 기억되는 그 모든 것 과거로 사

          이유3/理由3

          귀 기울여 들어보게/耳を傾けて聴こう

          수많은 세월동안 냄비 속의 국은 미움과 분노를 끓이고 있네 그건 멈춰기기 어려워라 이 세상에 군대와 사람들의 재앙이 왜 있는지 그대 알고 싶거든 깊은 밤 도살장에서 들려오는 가여운 비명소리에 귀 기울여 보게 귀 기울여 보게 충분히 배부른 사람들의 배를 더욱더 불리기 위해 도살 가축은 키워지고 그 불쌍한 가축들은 급히 성장하기 위해 배고픈 땅 배고픈 사람들에게 주어져야 될 곡식 대부분을 먹어 치우며 아니, 그러하기를 강요당하며

          귀 기울여 들어보게/耳を傾けて聴こう

          五季節の物語/다섯계절이야기

          그대여 다시 한 번만 이라도 그 얼굴을 확인 할 수는 없나요 어느 두 아이의 엄마로 어느 정직한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더라도 순간의 인연처럼 스쳐 지난대도 물빛 그리움과도 같은 아련한 옛 이야기 그대 그 모든 걸 다 잊었어도 나는 하루하루가 그때처럼 꿈과 같아요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내 남겨진 추억 확인해 볼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내 기억된 추억 더듬어 볼 수 있다면 우리 둘만이 알던 그 계절이

          五季節の物語/다섯계절이야기

          주라/Give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 다시 비가 내리네 상처주기는 쉽지만 상처받긴 두려워 여기 내가 서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내가 누려온 그 많은 것들 내놓긴 좀처럼 쉽지가 않아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 다시 바람이 불어 여기 내가 서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버림 받아 내팽겨진 꽃들 깊은 상처로 신음하는 꽃들 외면한 채 너는 지나치는 너는 이 땅 어디에서도 결코 행복할 순 없네 없네 이들에게도 한 번 너와 같은

          주라/Give

          私の人よ/내 사람이여 (김광석 Ver.]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私の人よ/내 사람이여 (김광석 Ver.]

          風の男たち

          風の男たち

          cover 都市のピエロ

          国歌部9/15放送「都市のピエロ」 ペク・チヨンさんが「가사가 진짜 시야」と話していたので改めて歌詞を♪ #TVCHOSUN #TV조선 #박창근 #도시의삐에로 #국가가부른다 #진짜시야 #TVCHOSUN #TV조선 TOP写真はソロコンサートで「チャンポン」を歌い踊るパク・チャングン歌手

          cover 都市のピエロ

          「国民歌手」優勝後初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練習現場初公開

          「国民歌手」優勝後初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練習現場初公開 パク・チャングンが8月27日ソウル公演を皮切りに全国ツアー単独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これに先立ちパク・チャングンのコンサート練習現場に行ってきた。力を引いた声から伝わる硬さとは皮肉。辺防の客が「国民歌手」になった理由ではなかっただろうか。 テンポをまったく違ってくれますか?」、「その他が先に入るのはどうですか?」、「ブリッジを与えても大丈夫ですか?」 一風雨の茎が注がれた後、湿ったオーラが相変わらず8月中旬。地

          「国民歌手」優勝後初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練習現場初公開

          cover 기타 하나 동전 한 닢/ギターひとつコインひとつ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닢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닢 뿐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졌던 나의 친구야 우리 이

          cover 기타 하나 동전 한 닢/ギターひとつコインひと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