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번째 교과서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간이 진짜 빨다.이화여대에서 단기유학 했을 때 배웠던 교통의 내용이다. 작년 기억이 나와서 좀 그립다. 수업이 끝난 후에 제회 씨 까롤린 씨 에이들 씨 건툴가 씨(맞는지 모르겠다)하고 같이 간 적이 없는 식당에 갔다. 우리가 자주 가는 딸기골라는 식당 앞에 있다. 다 9000원 정도여서 아주 싸지는 않은데 양이
오늘은 습도가 높은 하루였다. 도서관에 가보고 싶어서 언니에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먼저 스스로 접시에 덜어서 가지고 가는 스타일의 학식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자주 영상에서 보는 것이어서 뭔가 기뻤다. 6000원은 싸고 내가 원하는 양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점심을 다 먹고 다음에 처음으로 도서관에 들어갔다. 출구부터 들어가려고 하고 있어서 직
오늘은 아침부터 교통사고 나서 범퍼가 빠져있는 차를 봤다. 요즘 시청역 근처에서 큰 사고도 있었으니까 차를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처음으로 모기에 물려서 너무 가렵다.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오늘은 언니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신촌 아니고 이대까지 가서 작년 유학할 때 갔던 '모미지 식당'라는 가게에 갔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바꾸지 않고 맛있었다. 그
한국에 온 지 벌써 한 달 됐어. 그런데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했어.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휴대폰에 호우주의보가 몇 번 왔어. 다음 주까지 계속 비가 올 것 같아서 우울하다. 우리 반에서 결석한 사람은 두 명, 도중에 집에 갔던 사람도 두 명 있었어. 모두 비다 오면 우울하지...ㅠㅠ 그렇지만 다음 주에 발표 시험이 있으니까 우울해고 제대로 학교에 다니고
벌써 7월에 됐어. 시간이 너무 빨게 지났네... 오늘은 반 친구 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에이들 씨의 친구도 있었어. 조금 나쁜 말을 쓰는 사람이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점심을 다 먹고 편의점에 갔으면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어. 나쁜 사람이지 않을 것 같아.ㅎㅎ 저녁은 카레를 먹었는데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다.
오늘은 특히 아무것도 안 했어. 그냥 숙제를 하고 밤늦게에 자장면을 만들고 먹었어. 어제는 일본에서 다니는 대학교의 동아리 활동가 있었는데 인스스에서 즐거워 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보고 좀 부러웠어. 지금 유학 생활은 재미있지만 그래도 친구 하고 만나고 싶다. 친구들은 모두 내가 한국에 있는 기간 중에 한국 여행를 갈게 라고 하는데 정말인가?ㅎㅎ
오늘은 좀 오랜만에 제대로 수업을 4시간 받았어. 점점 어렵게 되는데 우리 반은 너무 분위기 좋고 다 열심히 공부하니까 나도 해야겠다고 생각난다. 그리고 오늘은 저녁을 같이 먹자고 반 친구가 해줬는데 난 약속이 있어서 갈 수 없어서 좀 아쉬웠어. 근데 일요일에 만난 친구 정원하고 홍대로 놀고 진짜 재미있었어. 먼저 AK플라자 구경하고 다음에 카페에서 커피
오늘도 뭔가 안되는 날이었어. 어제도 수업을 결석해 버렸는데 오늘도 늦잠을 자고 지각해 버렸어. 오늘은 오전에 요리 수업이 있고 잡채를 만들어고 싶었으니까 너무 기죽었어. 그렇지만 다 결석하지는 않고 4교시는 가서 발표 시험의 대본은 선생님게 내릴 수 있었으니까 다행이다. 수업 끝나고 학생증을 받기 위에 학생과에 갔는데 우연히 언니하고 만났어. 외국인 등록
오늘 점심은 재희 씨, 까롤린 씨, 에이들 씨하고 같이 먹었어. 그리고 어제 까롤린 씨 와 약속했으니까 카페에서 공부도 했는데 에이들씨도 왔어. 숙제를 하고 시험 대해서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 그 다음에 내가 소금을 사고싶다고 했으니 다이소와 이마트에 세명 같이 갔어. 둘 다 아주 착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