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 ソンボン

・韓国のソウル生まれ・ソウル育ち。 ・2012年韓国語教室を開設。

ユン ソンボン

・韓国のソウル生まれ・ソウル育ち。 ・2012年韓国語教室を開設。

最近の記事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4話:出会い(3)

第25話、ソンフンと優衣の出会い(3) ( 학교 앞 식당 전주집. ) 성훈:유이 씨는 일본에서 오셨다면서, 왜 우리 학교까지 오셨어? 유이:태미 오빠가 다니는 대학을 구경하러 왔어요. 태미:저도 한 번밖에 와 본 적이 없거든요. 성훈:이렇게 비가 오는데? 태미:집에서 나올 때는 비가 안 왔거든요. 성훈:그래? 근데 우리 학교에 구경할 곳이 있나? 태상:비가 와서 그냥 학생회관에서 커피만 마시고 왔어. 성훈:점심 먹고 또 학교에 갈

    •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4話:出会い(2)

      第24話、ソンフンと優衣の出会い(2)( 학교 앞 식당 전주집.) 성훈:아오모리? 처음 듣는 곳인데. 태미:일본 혼슈의 제일 북쪽에 있어요. 성훈:혼슈? 혼슈는 뭐야? 태미:일본에서 제일 큰 섬을 혼슈라고 하는데,    아오모리는 그 혼슈의 제일 북쪽에 있는 지방이에요. 성훈:도쿄는 어디에 있는 거야? 태미:도쿄도 혼슈에 있어요. 성훈:혼슈 제일 북쪽에 있으면, 북위는 몇도 정도 되나? 태미:유이야, 아오모리의 위도가 몇도야? 유

      •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3話:出会い

        제 23화. 성훈과 유이의 만남 ( 학교 앞 식당 전주집. 태상이 태미와 유이를 데리고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 은미:어서오세요. 태상:안녕하세요? 은미 씨! 오랜만이네요. 혹시 강 선배 와 있어요? 은미:오랜만이네요. 네, 천막방에 와 계세요. 태상:역시,,,. 그럼 우리도 그쪽으로 갈 게요. 은미:네, 가 계세요. 금방 메뉴 가지고 갈게요. 태상:부탁할게요. 태미야, 이쪽이야. (태상은 가게 옆에 나있는 작은 나무쪽문으로

        •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と日本女子、第22話、大学訪問

          第22話の韓国語の文法(説明)( 수업이 끝난 강의실.) 두성:태상아!    강의실 밖에서 어떤 여자아이들이 널 찾는다. ・「태상아!」:人を呼ぶ時には名前の後ろに「아」か「야」を付ける。     「철수야!」のように名前がバッチム無しで終わったら「야」をつける。 ・「찾는다」の原形は「찾다」。  動詞の現在形のため口は、バッチムがなければ「사랑한다」のように  「ㄴ」がつき、バッチムがあれば「는」が付く。  このため口は基本的に目上の人には使えないので、  よっぽ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4話:出会い(3)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0話、学生会館

          第20話の韓国語の文法제 20화, 학생회관, 태상:점심 먹고 오는 거야? ・「-고」:行為を時間順でつなぐ時に使う。 (前節と後節は関連性がなく、時間的な前後関係だけを表す。) ・「-거야?」:「거예요?」のため口。  *親しければ目上の人にも使える。 ・日本語の訳が「食べて来たの?」に対し、  直訳すると「食べて来ることなの?」という意味 성훈:응. 넌? 태상:아직. 성훈:윗층이 꽤 어수선하더라.    데모 준비하는 것 같애. ・「-더라(고)」:過去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0話、学生会館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19話、ビアホール

          第19話の韓国語の文法제19화, 호프집 ( 태상이네 집 근처의 호프집. ) ・「-(이)네」:‘その人が属している群れ‘の意味 ・「근처의 호프집」:所有格の‘의‘の発音は‘에‘になる。 점원:어서 오세요.    주문 뭘로 하시겠어요? ・「~にする」は、「-에 하다」ではなく、「-(으)로 하다」になる。 ・「-겠」:意思を表す。ここでは、相手の意思を尋ねている。 태미:생맥주 천cc 하나하고요.    그리고 양념치킨하고 감자튀김 주세요. ・「-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19話、ビアホール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 第15話、ソンフンと中学生ジニ

          第15話、ソンフンと中学生ジニ(일요일, 성훈이 옆 방에 사는 중학생 진희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 아줌마:라면 좀 끓여왔어요. 좀 먹고 해요.     아침 아직 안 먹었지요? 성훈:아이구, 이거 감사합니다.    번거럽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줌마:무슨 말씀을,,,.    번거럽게 한 건 우린데.    진희 어때요? 성훈:진희 머리 좋네요.    한번 가르쳐 주면 금방 이해를 하는데요. 진희:아니야. 아저씨가 잘 가르쳐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 第15話、ソンフンと中学生ジニ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4話、父とゴルフ場に

          第14話、父とゴルフ場に(태상이네 집 아침.) 아빠:태상아. 준비됐냐? 태상:네 아버지. 아빠:나가자. 태미:다녀오세요. 아빠. 아빠:응 그래.    오늘 유이 양하고 뭐 할 거야? 태미:여기 저기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려고. 아빠:그래? 재미있게 놀아라. 태미:응 아빠. 아빠:유이 양도 재미있게 놀아요.    쇼핑도 많이 하고. 유이:네 알겠습니다. 아빠:여보 나 갔다 올게.    저녁에 좀 늦을거야.    골프 끝나고 거래처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4話、父とゴルフ場に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3話、焼き鳥屋カトゥリ、日本の話

          제13화.꼬치집 까투리, 일본 이야기누나:어서 와. 성훈:어? 형님 와 있었네요. 창수:오랜만이다. 학교에서 일한다면서    지금 열 시가 다 됐는데 왜 지금 오냐? 성훈:형님집에 가서 저녁 먹고 왔거든요. 창수:그래? 공사현장이 가까우니까    그럴 시간도 있구나. 성훈:공사현장이 학교 안에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일 끝나면    도서관에 가서 한 두시간씩 공부하려고요.    오늘은 못 했지만,,, 누나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3話、焼き鳥屋カトゥリ、日本の話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2話、テミの家族との夕食

          第12話、テミの家族との夕食아빠:한국어로 말해도 되나? 태미:유이는 잘 알아들으니까 괜찮아 아빠. 아빠:그래?    한국에 오느라고 수고했어요.    피곤하지는 않아요? 유이:괜찮습니다. 아빠:선물 잘 받았어요.    부모님들께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유이:네,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빠:아버님께서도 골프를 하시나요? 유이:네, 자주 가세요. 아빠:일본에는 골프장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오모리에도 골프장이 많이 있나요? 유이: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2話、テミの家族との夕食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1話、兄の家

          第11話、兄の家미란:누구세요? 성훈:삼촌이다. 미란:어, 삼촌. 이거 뭐야? 성훈:미란이 선물. 미란:정말? 언니것도 있어? 성훈:그럼. 언니것도 있지. 형수:어서 오세요. 성훈:형 왔어요? 형수:지금 목욕하고 있어요. 성훈:형 목욕하고 나면    저도 목욕 좀 해야겠는데요. 형수:그럼 목욕하고 나서 식사하시면 되겠네요. 미애:삼촌 왔어? 성훈:미애구나. 밥 먹었어? 미애:미란이하고 난 엄마하고 같이 먹었어. 성훈:동생하고 잘

          【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1話、兄の家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10話、金浦空港

          第10話、金浦空港태미:여기야 여기.    유이:많이 기다렸니? 태미:아니.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    이쪽은 우리 오빠야. 인사해. 유이: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태상: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태미 오빠예요.    엄 태상이라고 합니다. 유이:저는 쿠도 유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태상:한국어 발음이 좋으시네요. 유이:정말요? 감사합니다. 태상:가방 이리 주세요. 유이:괜찮아요. 제가 들게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10話、金浦空港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9話、父と青森空港に

          第9話、父と青森空港に(유이네 집, 유이가 한국에 가는 날.) 아빠:유이야. 늦겠다. 서둘러라. 유이:알았어. 지금 내려가.    미안. 많이 기다렸지? 아빠:차 엔진 걸고 20분이나 기다렸다.    다 잘 챙겼어? 유이:그런 것 같애. 엄마:태미 부모님들께 드릴 선물도 잘 챙겼지? 유이:응. 엄마:태미 부모님들한테 폐가 되지 않도록 해야 돼. 유이:알았어 엄마. 아빠:늦겠다. 빨리 차에 타라. 유이:응. 엄마 나 갔다 올게.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9話、父と青森空港に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8話、優衣がテミに電話をする

          第8話、優衣がテミに電話をする(유이가 한국에 가기 전날 밤, 태미에게 전화를 건다. ) 유이:여보세요. 태미:여보세요. 어, 유이구나.    네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 유이:밤 늦게 전화해서 미안해. 태미:무슨 소리야? 아직 9신데.    하나도 안 늦었어.    한국에 올 준비는 다 끝났어? 유이:응. 다 끝났어.    내일 캐리어만 들고 나가면 돼. 태미:내일 공항에는 우리 오빠하고    같이 나갈거야. 유이:너희 오빠한테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8話、優衣がテミに電話をする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7話、授業開始日

          第7話、授業開始日(개강하는 날의 학생회관 커피숍) 태상:개강하는 날인데 학생들이 별로 없네. 종석:개강하는 날이지만 금요일이잖아. 다음주 월요일이나 돼야 북적거리지. 태상:이젠 우리도 4학년이 됐으니까,    졸업하려면 공부 좀 해야겠지? 종석:왜? 너 졸업학점 모자르냐? 태상:아니. 종석:졸업 걱정하는 놈들은 없다.    다들 취직을 걱정하지,,,.    넌 졸업하면 너희 아버님 회사에서 일할 거잖아.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7話、授業開始日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6話、プレゼントの話

          제6화.선물 이야기(유이네 집) 유이:엄마. 이 옷 어때? 엄마:한국에 갈 때 입을 옷이니? 유이:응. 엄마:예쁜데, 좀 추울 것 같다. 유이:많이 따뜻해졌다고 해서,,,. 엄마:그래도 추울지도 모르니까,    코트는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유이:추우면 태미가 자기 코트 빌려 준다고 했어. 엄마:그래? 근데 한국에 갈 준비는 끝났어? 유이:거의 끝났어. 엄마:그래? 그럼 점심 먹자. 유이:응. 근데 엄마. 태미

          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6話、プレゼントの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