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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ナリオで学ぶ韓国男子、日本女子】第12話、テミの家族との夕食

第12話、テミの家族との夕食

아빠:한국어로 말해도 되나?
태미:유이는 잘 알아들으니까 괜찮아 아빠.
아빠:그래?
   한국에 오느라고 수고했어요.
   피곤하지는 않아요?
유이:괜찮습니다.
아빠:선물 잘 받았어요.
   부모님들께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유이:네,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빠:아버님께서도 골프를 하시나요?
유이:네, 자주 가세요.
아빠:일본에는 골프장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오모리에도 골프장이 많이 있나요?
유이:잘 모르겠지만, 여러 개 있는 것 같아요.
아빠:예전부터 일본의 골프장은 좋다고 들어서,
   한번 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엄마:저는 겨울에 설경 보러 꼭 한번 가 보고 싶어요.
   태미가 찍어온 사진을 봤는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아빠:아오모리가 눈이 많이 오는 곳인가?
태미:응. 하루에 2,30센치나 올 때도 있어.
   나도 깜짝 놀랐다니까.
   특히 산의 설경은 정말 예뻐.
아빠:그래? 설경이라,,,.
   그러고 보니까
   우리 가족 모두 같이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네.
태미:그럼 이번 겨울에 우리 가족 다 같이
   설경 보러 아오모리에 가자 아빠.
   오빠는 아직 일본에 한번도 가 본 적도 없잖아.
아빠:아, 그렇지.
   태상이는 아직 일본에 가 본 적이 없지.
태상:이번 겨울에 학기가 끝나면
   졸업식 때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아버지만 괜찮으시면 다 같이 갈 수 있어.
아빠:태상이 넌 2학기가 끝나면 바로 회사로 와라.
태상:예? 학기 끝나자 마자요?
아빠:그래.
   졸업식 할 때까지 2개월, 그냥 집에서 쉬려고 했냐?
태상:그런 건 아니지만,,,.
아빠:네가 배워야 할 일 많이 있다.
태미:아빠는 또 일 이야기.
           혹시 아빠하고 오빠는 이번 겨울에도
   아오모리에 못 가는 거 아니야?
아빠:아냐. 그렇다고 해서
   아오모리에 못 간다고는 하지 않았다.
   이번 겨울에는 꼭 시간을 내 볼게.
   태상이도 대학을 졸업하니까 축하도 해 줘야지.
태미:정말 가는 거지?
   아오모리에 가면 유이 아버님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어.
아빠:유이 양 아버님 호텔에서?
유이:네.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꼭 아오모리에 놀러 오시라고 전하랬어요.
아빠:그래요?
   그럼 계획을 세워야겠네.

 

第12話の韓国語文法

아빠:한국어로 말해도 되나?
・「-나(요)?」:疑問を抱きながら、
  独り言のように聞く場合にも用いる。 

태미:유이는 잘 알아들으니까 괜찮아 아빠.
・「-(으)니까」:「~から」
 *主観的な考えや推論、主張、行動の動機などが
  理由や判断の根拠である時に用いる。 

아빠:그래?
   한국에 오느라고 수고했어요.
   피곤하지는 않아요?
・「-느라고」:~するために、~しようと、~するのに
 *理由や原因を表す。
  「-아/어서」「-(으)니까」「-기 때문에」などとは違い、
  時間的に線的(時間の幅がある)であることに注目。 

유이:괜찮습니다.
아빠:선물 잘 받았어요.
   부모님들께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께」:「-에게, -한테」の敬語
・「-고 전하다」:~と伝える
・「~してください」:-(으)세요, -아/어 주세요.
 *「-(으)세요」:命令
 *「-아/어 주세요」:お願い 

유이:네, 전해 드리겠습니다.
・「-겠」:話し手の意思、決意、約束を表す。 

아빠:아버님께서도 골프를 하시나요?
・「-하세요?」より丁寧で優しい感じ。 

유이:네, 자주 가세요.
・「-(으)세요」:韓国では自分の親に対しても
 敬語で言ったりする。 

아빠:일본에는 골프장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오모리에도 골프장이 많이 있나요?
・「-고 듣다」:~と聞く
・「-는데」:提案や命令、質問するにあたって、
  その背景や状況を提示する場合に用いる。 

유이:잘 모르겠지만, 여러 개 있는 것 같아요.
・「-지만」:~けど
 *前節の内容を認めながら、
  後節の内容がそれにそれほど影響を受けないことを表す。 

아빠:예전부터 일본의 골프장은 좋다고 들어서,
   한번 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어서」:「~ので」、相手が知らない情報が理由になっている。
・「-는데」:文末に使われ、
 *婉曲、遠回し、言葉じりを濁す場合に用いる。 

엄마:저는 겨울에 설경 보러 꼭 한번 가 보고 싶어요.
   태미가 찍어온 사진을 봤는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는데」:後ろの具体的な内容の展開のために、
      前節の状況を提示する場合に用いる。
・「-더라구(요)」:~したんですよ、~してたんですよ。
 *過去のある時点で直接経験して、
  新しく知った事実を回想しながら
  聞き手に伝える場合に用いる。 

아빠:아오모리가 눈이 많이 오는 곳인가?
・「-인가?」:疑問を抱きながら、
  独り言のように聞く場合にも用いる。 

태미:응. 하루에 2,30센치나 올 때도 있어.
   나도 깜짝 놀랐다니까.
   특히 산의 설경은 정말 예뻐.
・「~する時/~した時」は、「ㄹ」を意識する事。
 *来る時:(오는 때(×)/올 때(〇))
・「-(이)나」:「~も」、予想を超えったり、かなり多いことを表す。
 *この時の「も」は「도」にならないので、気を付けよう。 

아빠:그래? 설경이라,,,. 그러고 보니까
   우리 가족 모두 같이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네.
・「-(이)라,,,」:「~か」
 *何かを考える時に使える。
・「-ㄴ/은 적이 없다」:~したことがない。
 *経験がないことを表す。 

태미:그럼 이번 겨울에 우리 가족 다 같이
   설경 보러 아오모리에 가자 아빠.
   오빠는 아직 일본에 한번도 가 본 적도 없잖아.
・「-(으)러」:~しに(行く/来る)
 *移動する目的を表す。
・「-잖아」:~じゃない。確認、強調を表す。 

아빠:아, 그렇지.
   태상이는 아직 일본에 가 본 적이 없지.
・「-지」:相手の話に同調し、その通りであることを表す。 

태상:이번 겨울에 학기가 끝나면
   졸업식 때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아버지만 괜찮으시면 다 같이 갈 수 있어.
・「-(으)면」:~たら、~と、~ば
 *未来の条件を表している。
・「-(으)니까」:~から、判断の根拠表す。
・「-ㄹ/을 수 있다」:~することが出来る
 *可能性を表す。 

아빠:태상이 넌 2학기가 끝나면 바로 회사로 와라.
・「요体」から「요」をとって「라」をつけると、
 目上の人には絶対に使えない命令文のため口になる。 

태상:예? 학기 끝나자 마자요?
・「-자 마자」:~するやいなや
 *「-는 대로」とは違い、偶然の出来ことにも使える。
・「요?」:*名詞や副詞、助詞、疑問詞、語尾などにつき、
     説明や質問に対する答え、確認、聞き返しなどを表す。 

아빠:그래.
   졸업식 할 때까지 2개월, 그냥 집에서 쉬려고 했냐?
・「-(으)려고 하다」:~しようとする、~しようと思う。
 *意図や意思があることを表す。
・「그냥」:「何の意味のなく」を表す。 

태상:그런 건 아니지만,,,.
・「-지만」:~けど
 *文末に使われ、何が言いたいことがあるが、
       言葉じりを濁す時によく使う。  

아빠:네가 배워야 할 일 많이 있다.
태미:아빠는 또 일 이야기.
   혹시 아빠하고 오빠는 이번 겨울에도
   아오모리에 못 가는 거 아니야?
・「-는 거 아니다」:~するのではない、~するんじゃない 

아빠:아냐. 그렇다고 해서
   아오모리에 못 간다고는 하지 않았다.
   이번 겨울에는 꼭 시간을 내 볼게.
   태상이도 대학을 졸업하니까 축하도 해 줘야지.
・「-다고 해서」:~からと言って
 *理由を表す。
・「-ㄹ/을게」~するから
 *意志や決意、約束を表す。
・「-아/어야지」:~しなきゃ
 *決心や意思を表している。

태미:정말 가는 거지?
           아오모리에 가면 유이 아버님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어.
・「-지?」:~でしょう?
 *相手に自分の判断を確認している。 

아빠:유이 양 아버님 호텔에서?
유이:네.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꼭 아오모리에 놀러 오시라고 전하랬어요.
・「께서」:「가/이」の敬語
・「-라고 전하다」:直訳は「~しろと伝える」
 *日本語とは違う表現なのでしっかり覚えておこう。
・「-하랬어요」:「-하라고 했어요」
 *直訳「~しなさいと言いました」
 *日本語「と言われました」 

아빠:그래요?    
   그럼 계획을 세워야겠네.
・「-아어야겠다」:~しなければいけない
 *話し手の強い意思を表している。 

제 12화, 태상네 집에서의 저녁식사

아빠:韓国語(かんこくご)で話(はな)してもいいかな?
태미:優(ゆ)衣(い)はちゃんと聞(き)き取(と)れるから
   大丈夫(だいじょうぶ)。
아빠:そうか?
   韓国(かんこく)にようこそ。
   疲(つか)れたでしょう?
유이:大丈夫(だいじょうぶ)です。
아빠:プレゼント、ありがとう。
   ご両親(りょうしん)に、よろしく伝(つた)えてくださいね。
유이:はい、伝(つた)えます。
아빠:お父(とお)さんもゴルフするの?
유이:はい、よく行(い)きます。
아빠:日本(にほん)にはゴルフ場(じょう)がたくさんあると
   聞(き)いているけど、
   青森(あおもり)にもゴルフ場(じょう)がたくさんあるのかな?
유이:よく分(わ)かりませんけど、
   何(なん)カ所(かしょ)かあるみたいです。
아빠:日本(にほん)のゴルフ場(じょう)はいいと
   前(まえ)から聞(き)いてたから、
   一度(いちど)行(い)ってみたいと思(おも)っていたけどね。
엄마:私(わたし)は雪景色(ゆきけしき)を見(み)に
   ぜひ一度(いちど)行(い)ってみたいわ。
   テミが撮(と)って来(き)た写真(しゃしん)を見(み)たけど、
   本当(ほんとう)に奇麗(きれい)なのよ。
아빠:青森(あおもり)って雪(ゆき)が沢山(たくさん)降(ふ)るところなの?
태미:うん、一日(いちにち)に2,30㎝も降(ふ)る時(とき)もあるの。
   私(わたし)もびっくりした。
   特(とく)に山(やま)の雪景色(ゆきけしき)は
   本当(ほんとう)にきれいだよ。
아빠:そう? 雪景色(ゆきけしき)か、、、。
   そう考(かんが)えてみると、
   家族(かぞく)全員(ぜんいん)で日本(にほん)に行(い)ったことないな。
태미:じゃ、今年(ことし)の冬(ふゆ)に家族(かぞく)全員(ぜんいん)で
   雪景色(ゆきけしき)を見(み)に青森(あおもり)に行(い)こうよ。
   お兄(にい)ちゃんはまだ日本(にほん)に
   一度(いちど)も行(い)ったことないし。
아빠:そうだな。
   テサンはまだ日本(にほん)に行(い)ってないよな。
태상:今年(ことし)の冬(ふゆ)に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
   卒業(そつぎょう)するまで時間(じかん)がたっぷりあるから、
   お父(とお)さんの都合(つごう)があえば
   皆(みんな)で行(い)けるよ。
아빠:お前(まえ)は2(に)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
   すぐ会社(かいしゃ)に来(き)なさい。
태상:え? 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すぐ?
아빠:そうだよ、
   卒業式(そつぎょうしき)まで2(に)か月(かげつ)、
   ただ家(いえ)でごろごろするつもりか?
태상:そうではないけど、、、。
아빠:お前(まえ)に覚(おぼ)えてもらいたい仕事(しごと)、
   沢山(たくさん)あるから。
태미:お父(とお)さんはまた仕事(しごと)の話(はなし)。
   もしかしてお父(とお)さんとお兄(あに)さんは
   今年(ことし)の冬(ふゆ)も
   青森(あおもり)に行(い)けないじゃない?
아빠:いや、だからと言(い)って、  
   青森にいけないとは言ってないよ。
   今年(ことし)の冬(ふゆ)は
   必(かなら)ず時間(じかん)を作(つく)るから。
   テサンも大学(だいがく)を卒業(そつぎょう)するんだし、
   お祝(いわ)いしないと。
태미:本当(ほんとう)に行(い)くんだよね?
   青森(あおもり)に行(い)ったら優(ゆ)衣(い)の
   お父(とお)さんのホテルに泊(と)まれるよ。
아빠:優(ゆ)衣(い)さんのお父(とお)さんのホテルに?
유이:はい。私(わたし)の両親(りょうしん)も
   青森(あおもり)にぜひ遊(あそ)びに来(き)てくださいと
   言(い)ってました。
아빠:そう? 
   じゃ、計画(けいかく)を立(た)てないとな。 

제10화, 일본어문법

아빠:韓国語(かんこくご)で話(はな)してもいいかな?
・「~かな」:의문을 품으면서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질문하고 있다. 

태미:優(ゆ)衣(い)はちゃんと聞(き)き取(と)れるから
   大丈夫(だいじょうぶ)。
・「~から」:-(으)니까
 *주로 주관적인 생각에서의 이유, 원인,
  판단의 근거, 전제 등로 쓰인다. 

아빠:そうか? 韓国(かんこく)にようこそ。
   疲(つか)れたでしょう?
・「ようこそ」:오시느라 수고한 것에 대한 감사와
  환영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
・「~でしょう?」:-지(요)?
 자신의 판단을 상대방에게 확인하고 있다.

유이:大丈夫(だいじょうぶ)です。
아빠:プレゼント、ありがとう。
   ご両親(りょうしん)に、よろしく伝(つた)えてくださいね。
・「~てください」:-(으)세요(명령), -아/어 주세요(부탁)
 *일본어에서는 강제성이 없이 결정권은 상대방에게 있다.
・「~ね」:명령이나 권유, 의뢰 등을
  친밀하고 부드럽게 표현할 때 쓴다. 

유이:はい、伝(つた)えます。
・일본어는 동사의 현재으로 ‘의지’를 나타낸다. 

아빠:お父(とお)さんもゴルフするの?
・일본어의 존경어는 상대방과 거리를 둔다는 의미도 있다.
 반말은 친근함을 나타낸다.

유이:はい、よく行(い)きます。
・일본어는 원형으로 설명, 사실, 예정, 의지 등을 나타낼 수 다.

아빠:日本(にほん)にはゴルフ場(じょう)がたくさんあると
   聞(き)いているけど、
           青森(あおもり)にもゴルフ場(じょう)がたくさんあるのかな?
・「~と聞く」:「-고 듣다」
・「聞いている」:「~ている」
 완료된 결과가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けど」:-는데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배경이나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かな」:-나?, -ㄴ/은가?
    *어떤 사실에 대해
  의심이나 불확실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자신의 판단에 자신이 없을 경우) 

유이:よく分(わ)かりませんけど、
   何(なん)カ所(かしょ)かあるみたいです。
・「~けど」:-지만
 *앞문장의 내용을 인정하면서 뒷문장의 내용이
  그것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음을 나타낸다
・「~みたい」:-것 같다, -나 보다,
 *판단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아빠:日本(にほん)のゴルフ場(じょう)はいいと
   前(まえ)から聞(き)いてたから、
   一度(いちど)行(い)ってみたいと思(おも)っていたけどね。
・「聞いて(い)た」:「~ていた」
 *과거 완료를 나타낸다.
・「~から」:-아/어서
・「~けどね」:-는데, -ㄴ/은데
 *종조사적인 용법으로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피하거나 말끝을 흐리거나 할 때 쓰인다. 

엄마:私(わたし)は雪景色(ゆきけしき)を見(み)に
   ぜひ一度(いちど)行(い)ってみたいわ。
   テミが撮(と)って来(き)た写真(しゃしん)を見(み)たけど、
   本当(ほんとう)に奇麗(きれい)なのよ。
・「~てみる」:-아/어 보다
 *어떤 행동에 대한 시도나 경험을 나타낸다.
  이 용법에서의「みる」는, 한자로 쓰지 않으니 주의할 것.
・「~わ」:주로 여자가 쓰는 표현이지만,
       요즘 젊은 여자들은 잘 안 쓴다.
 1.가벼운 결의나 주장을 나타낸다.
 2.놀람, 감동,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けど」:-ㅆ는데
 *전제가 되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のよ」:주로 여자들이 쓴다.
 1.상대방을 강하게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려고 할 때 쓴다.
   天気がいい時は洗濯が早く乾くのよ。
   (날씨가 좋을 때는 빨래가 빨리 말라.)
 2.강하게 주장하거나 강조하고 싶을 때 쓴다.
   何で日本に行くと言ったのよ。
         (왜 일본에 가겠다고 했어?)
    3.명령을 나타낸다.
    ソウルについたら、必ず電話するのよ。
   (서울에 도착하면 꼭 전화해야 한다.) 

아빠:青森(あおもり)って雪(ゆき)が沢山(たくさん)降(ふ)るところなの?・「~って」:사람이나 사물 뒤에 붙어,
 뒤에 특성이나 성질 등을 설명할 때 쓰인다
・「~なの?」:주로 여자들이 질문할 때 쓰지만,
 남자들도 부드럽게 질문하려고 할 때 쓰기도 한다. 

태미:うん、一日(いちにち)に2,30㎝も降(ふ)る時(とき)もあるの。
   私(わたし)もびっくりした。
   特(とく)に山(やま)の雪景色(ゆきけしき)は
   本当(ほんとう)にきれいだよ。
・「~も」:-(이)나, 수량이 예상보다 많거나 꽤 많음을 나타낸다.
・「~よ」:듣는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나
  주의, 충고, 권유, 강조 등을 할 때 쓴다.

아빠:そう? 雪景色(ゆきけしき)か、、、。
   そう考(かんが)えてみると、
   家族(かぞく)全員(ぜんいん)で
   日本(にほん)に行(い)ったことないな。
・「~か、、、。」:무언가에 생각에 잠길 때 쓰인다.
・「~てみる」:「-아/어 보다」
 *어떤 행동에 대한 시도나 경험을 나타낸다.
・「~と」:「-(으)니까」
 *사실적인 조건을 나타내며, 뒤에는
  이미 일어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たことがない」:-적이 없다.

태미:じゃ、今年(ことし)の冬(ふゆ)に家族(かぞく)全員(ぜんいん)で
   雪景色(ゆきけしき)を見(み)に青森(あおもり)に行(い)こうよ。
   お兄(にい)ちゃんはまだ日本(にほん)に
   一度(いちど)も行(い)ったことないし。
・「~し」:-잖아, 여기서는 이유를 나타내고 있다. 

아빠:そうだな。
   テサンはまだ日本(にほん)に行(い)ってないよな。
・「~よな」:주로 남자가 쓰는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있다.

태상:今年(ことし)の冬(ふゆ)に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
   卒業(そつぎょう)するまで時間(じかん)がたっぷりあるから、
   お父(とお)さんの都合(つごう)があえば
   皆(みんな)で行(い)けるよ。
・「~たら」:-(으)면, 미래의 조건을 나타낸다.
・「~から」:-(으)니까, 판단의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行けるよ」:「行くことが出来る」갈 수 있다.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아빠:お前(まえ)は2(に)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
   すぐ会社(かいしゃ)に来(き)なさい。
・「~たら」:-(으)면, 미래의 조건을 나타낸다.
・「~なさい」:-아/어라, 명령을 나타낸다. 

태상:え? 学期(がっき)が終(お)わったらすぐ?
아빠:そうだよ、
   卒業式(そつぎょうしき)まで2(に)か月(かげつ)、
   ただ家(いえ)でごろごろするつもりか?
・「~よ」:어떤 사실을 환기시켜 주고 있다. 
・「つもりだ」:-(으)려고 하다, -ㄹ/을 셈이다.
 1.사전에 결심을 굳힌 의지를 나타낸다.
   따라서 그 자리에서 하려고 정한 의지에는 쓸 수 없다.
   お腹空いた。ご飯を食べるつもりです。(×)
   (배가 고팠어요.  밥을 먹을 셈이에요.)
2.부정으로 쓸 때는, ~しないつもり/~つもりはない
3.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표현이다.
  社長、いつ韓国に行くつもりですか?(×)
  (사장님 언제 한국에 갈 셈이에요?) (×)
4.3인칭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私の姉はその男性と結婚するつもりだ。(×)
       (우리 누나는 그 남자하고 결혼할 셈이다.)
  私の姉はその男性と結婚する気だ。(〇)
5.자신의 상태나 이미 행한 행위를 믿고 있음을 나타낸다.
       私は還暦ですが、まだまだ若いつもりです。
 (저는 환갑입니다만, 아직 젊다고 믿습니다.)
  あれ、ここにメガネを置いたつもりなのにな。
    (어, 여기에 안경을 두었었는데,,,.)
6.하지 않은 어떤 행동을 했다고 치고 덧붙여 뒤의 행동을 행할 때 쓴다.
        死んだつもりで頑張ります。
 (죽었다는 셈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태상:そうではないけど、、、。
・「~けど」:-지만
 여기서는 실제로 덧붙이지 않았지만,
 다른 내용을 덧붙여 말하고 싶을 때 쓴다.

아빠:お前(まえ)に覚(おぼ)えてもらいたい仕事(しごと)、
   沢山(たくさん)あるから。
*일본어에서는, ~てもらう、~ていただく。와 같이
 1인칭을 주어로 하려는 경향이 많이 있으니 기억해 두자.

태미:お父(とお)さんはまた仕事(しごと)の話(はなし)。
   もしかしてお父(とお)さんとお兄(あに)さんは
   今年(ことし)の冬(ふゆ)も青森(あおもり)に
   行(い)けないんじゃない?
・「~んじゃない?」:-거 아니야?
 *확인하거나 강조할 때 쓴다.

아빠:いや、だからと言(い)って、
   青森にいけないとは言ってないよ。
   今年(ことし)の冬(ふゆ)は必(かなら)ず
   時間(じかん)を作(つく)るから。
   テサンも大学(だいがく)を卒業(そつぎょう)するんだし、
   お祝(いわ)いしないと。
・「だからと言って」:그렇다고 해서
・「いけない」:「行くことが出来ない」、갈 수 없다.
・「言って(い)ない」:말하지 않았다. 완료를 나타낸다.
・「~から」:-ㄹ/을게, -ㄹ/을테니까
 *여기서는 이유나, 판단의 근거가 아닌,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し」:여기서는 이유를 나타내고 있다.
・「お祝いしないと(いけない)」:의 축약형

태미:本当(ほんとう)に行(い)くんだよね?
   青森(あおもり)に行(い)ったら
   優(ゆ)衣(い)のお父(とお)さんのホテルに泊(と)まれるよ。
・「~んだよね?」:-(거)지?
 *상대방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たら」:-(으)면, 미래의 조건을 나타낸다.
・「泊れるよ」:「泊ることが出来るよ」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아빠:優(ゆ)衣(い)さんのお父(とお)さんのホテルに?
유이:はい。私(わたし)の両親(りょうしん)も
   青森(あおもり)にぜひ遊(あそ)びに来(き)てくださいと
   言(い)ってました。
・「~来てくださいと言ってました」:직접화법이 쓰였다.
 *일본어에서는 직접화법도 자주 쓰인다.

아빠:そう? 
   じゃ、計画(けいかく)を立(た)てないとな。
・「~な」:말하는 사람의 기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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