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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合好きは平和な人が多い」百合カフェanchor店長さんに聞く!「新宿二丁目に百合カフェが生まれた理由」とは【インタビュー企画 #3】
取材:うどん脳、銀糸鳥 構成:銀糸鳥 新宿二丁目。時刻は午前10時。まだ目覚めを待つこの街で、営業をはじめるお店がある。 雑居ビルの階段を上がり、スライド式のドアを開けると、アニメソングの華やかな音響が出迎える。木組みの内装に、百合漫画の背表紙がズラリ。まだ午前中ということもあり、カウンターには常連と見られるお客さんが一人と、接客中の店員さんが一人いるのみだ。 日本有数のLGBTタウンとして知られるこの街に、なぜ「百合カフェanchor」は生まれたのか。店長の高山さんに
[한글판]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in Wi(l)d Screen Baroque
부제 : '에에올' 과 '와이드 스크린 바로크'의 얽혀읽기. 기고자 : 네프요나 '얽혀읽기'란? '얽혀읽기'란, 이 기사만에 한정해서 쓰는 독해방식입니다. 정독(클로즈 리딩)이나 원독(디스턴트 리딩)은 들어본 적 있어도, 그런 말은 금시초문이란 분들, 실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후술하겠습니다만, 이 기사의 키워드인 '와이드 스크린 바로크'가 꽤나 수상한 개념이며, 영화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