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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청춘찬가 Cheers to youth(青春讃歌)』日本語訳

今回は、SEVENTEEN のボーカルチームによる 『청춘찬가 (青春讃歌)』の日本語訳です!

以下、和訳です!



🎶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気づいたら はじ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身に染みる辛い言葉で
自分がもっと嫌になっても

신경 쓰지 말자
気にしないでおこう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僕たちの声で どこでだって歌おう

청춘찬가 1 2 1 2 3 4!
青春讃歌

🎶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アラームの音が鳴り響く時恐れを感じる 心臓が先に驚く最近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一人で過ごしたくて 一人でいるのが嫌で

나도 날 모르겠어
僕も僕がわからないんだ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一体僕の幸せはどこにあるんですか?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誰も答えてくれない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消えたスマホの画面の中で 輝く僕の姿を見ながら言うんだ

🎶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今日家へ帰る道で 自分にお疲れ様って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ただただ簡単じゃなかったけど
悪くもなかったって

숨 막히는 세상 속에
息が詰まる世界の中で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小さなことひとつで ちょっと笑ったんだって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気づいたら はじ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身に染みる辛い言葉で
自分がもっと嫌になっても

신경 쓰지 말자
気にしないでおこう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僕たちの声で どこでだって歌おう

청춘찬가
青春讃歌

🎶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僕の僕の 僕の僕の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僕を包んでくれるあたたかい布団
このささやかな温もりで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また明日を待ちながら 眠りにつけるように

🎶
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明日の朝に 鳴り響くうるさいアラームが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昨日よりもちょっとだけでも 憎くないことを

숨 막히는 세상 속에
息がつまる世界の中で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この全てのことが 僕だから大好きになるんだ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気づいたら はじ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身に染みる辛い言葉で
自分がもっと嫌になっても

신경 쓰지 말자
気にしないでおこう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僕たちの声で どこでだって歌おう

청춘찬가
青春讃歌


どこまでも優しい歌詞と、優しい歌声で、訳しながら胸が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
スタジアムでぜひ聴きたい一曲!!!!

ここまでお読み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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