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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グリムの兄弟のグリムの法則

次回の名作は、グリム童話の『ヘンゼルとグレーテル』です。

比較言語学の分野にはグリムの法則というものがあります。グリムの法則とは、見た目通りグリム童話のグリム兄弟が発表した法則です。グリム兄弟は民話を収集だけしていた訳ではなく言語学者でもありました。
 
実は昔、語学学校のNOVAでフランス語を習っていた時からグリムの法則のようなことをしていました。

当時は直接法と言って目標言語だけで話し、学習者の母語は使わず学習していくやり方でした。英語を話してはいけないけれど、グリムの法則を使って、英語から少し直して単語を言って、その後せんせに正しく直してもらうやり方で語彙や表現を増やしていました。

フランス人の先生は自分もイタリア語をそのやり方で覚えたと仰っ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す。

フランス人、ドイツ人、オーストリア人の先生方はみなさん国に帰ってしまいましたが、一緒に習っていた日本人の方々とは今でもたまに会います。そして、お互い若かったね〜。と言って解散します。笑

時は過ぎ、韓国ドラマを観ていたら、いつのまにかセリフと字幕の日本語の漢字から法則性を発見するのが楽しみとなっていきました。

韓国ドラマを見るのが好きだったし、単語の発音が似ているのも知っていたのですが、不思議なものです。臨界点が来たのでしょうか?セリフの発音と字幕の漢字が規則通り変換しても一致しないと、一時停止してスマホで検索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そしてその後は漢語と漢字語の音声対応の本が欲しくなり、学校を探し始めて…今に至ります。

グリム兄弟は私にとって面白いゲームを与えてくれた兄弟です。笑

勿論韓国語はまだまだです。でも最近、漢字語だけでなく固有語も聞き取れるようになり、文法もわかって来たので、語尾の活用を踏まえハングルを頭の中で再現出来つつあります。とても嬉しいです。

このような駄文にお付き合いくださる先生のおかげです。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以上

‘23.2.15 동양문고

도쿄를 걷는 것은 내 취미 중 하나입니다.  작년 여름,  더운 날에  도쿄에 간 김에 동양 문고에 갔습니다.  기획전을 하고 있었는데, 테마가 ‘일본어의 역사’였습니다. 오래된 사전의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동양 문고의 근처에는 ‘후루카와 정원’과 ‘로쿠기엔’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친구와 걸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동양 문고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연구자 밖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몇 년 전에 깨끗하게 고쳐서 레스토랑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1층에서 뜻밖에 ‘광개토왕비’의 탁본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왜'나 '신라' 등의 역사를 풀어내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여러가지 번역 있는 것 같습니다만, 동양 문고에 탁본이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 여행했을 때 본 칸무 천황의 ​​헤이안 신궁하고도 연결됩니다.  칸무 천황의 생모가 백제의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령왕 이래, 일본에 오경박사가 대대로 초빙되었고, 무령왕의 아들인 성명왕은 일본에 불교를 전했다고 합니다.

궁내청의 악사 중에는 당시의 이주자의 후손으로 대대로 악사를 하며 아악을 연주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드라마 '수백향'의 최종회였습니다.  무령왕의 딸의 이야기인데, 의상이나 풍속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중국 당나라의 시대이기 때문에 일본인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나라 시대의 옷차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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