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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내의 걷기 코스를 걷다

어제는 아침부터 가랑비.낮에도 가랑비.
10월부터 시작한 아침 산책은 비로 하루 쉬었을 뿐이었는데 오늘은 중지?
남편이 "이온몰 가볼래"라고 했지만 남편 일하는 날이라 그만 휘청휘청 쇼핑만 할 것 같아 내키지 않았다.

실내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해봤지만 걷기를 부른 곳은 적다.

그러나 이온몰은 신관을 증축했을 때 몰 안을 걷는 것과 같은 컨셉이 있었구나, 라고 조사해 보았다.

있다!

イオンモール宮崎公式ホームページ :: はじめよう!イオンモールウォーキング

미야자키현의 공식 스마트폰 워킹 앱 「SALKO」에 등록되어 있어 걸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고 한다.걷기 지도도 실려 있었다.살크는 미야자키 사투리로 걷는다는 뜻이다.

トップ - SALKO

갑자기 의욕이 생겨 이온몰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걷기로 했다.

집에서 어플을 다운받고 블루투스랑 위치정보가 켜져있는지 확인도 하고 준비도 끝! 이었는데 왠지 내폰앱은 시작시점에 부팅이 안됬어;;
남편 스마트폰은 고령자용이라 내 스마트폰보다 바보인 줄 알았는데 제대로 켜졌다.

요소요소에 코스 번호와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데 설치 후 몇 년이 지나 이해하기 어렵게 된 곳도 있었다.

포인트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판별해야 하는데 판별하거나 판별하지 않거나.판별하지 않으면 주변을 돌아다니며 판별을 시키곤 했는데 끝내 13번을 판별시키지 못했다.

코스 길이 2.2km.
이 정도면 두 바퀴는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꽤, 둘 다 기진맥진해 있었다.

도저히 장보러 갈 체력은 없고 저녁용으로 만두만 사가지고 갔어.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걷기 편했다.
벌써 크리스마스 송 나오고 있었고.

비오는 날의 선택지로 좋은 것 같아.
또한 앱에는 현내의 다양한 걷기 코스가 나와 있었기 때문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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