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서예 책을 사 봤어
note의 기사에서 한글 서예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책도 있길래 사봤다.
백균에서 붓펜과 한자 연습장, 크로키북도 사왔다.
붓펜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서예에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 흥미를 느낀 것은 4개의 글씨체가 소개돼 있기 때문이다.
한글에는 꽤 익숙해졌지만, 아직 글씨체에 따라서는 읽을 수 없는 것이 많다.
쓰는 쪽에서 들어가면 조금은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중국어 간체자 연습장을 산 적이 있다.
아직 공부중이지만, 한자에 대응하는 한글도 조사해서 쓰고 있어.
이때 오랜만의 한자 연습이 즐거웠던 것이다.
평소에는 어설픈 일본어 메모도 조금 신경을 쓰게 된것 같기도 하다.
목표는 모처럼 샀는데 손글씨를 읽지 못하는 만화일기를 읽는 것이다.
この記事が気に入ったらサポートをしてみ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