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先のことに揺さぶられるな Stay focused on goals, not short-term outcomes 눈앞의 일에 동요되지 마라
TYPICAではよく「何事も、ただ一心にやり続ければ必ず実現できる」という意味の言葉を聞くと思います。実のところこの考え方は、2019年の創業時点においては私が禅経験で悟ったスピリチュアルな境地でしかなかったのですが、創業4年目を迎えたTYPICAの今においては、多くの人たちと共有した経験として、アクチュアルな境地へと至ってきていると思います。
プロダクトも、顧客も、実績も、お金も、なにもない0の状態から、彩音さん、ゆいさん、あずまさんの3人とTYPICAを創業し、やがてしんちゃんと大悟が加わったことで、オランダと日本のみならず、台湾、韓国に拠点を置くことができ、Soiによって韓国、しゅうによって米国も立ち上がり、今となってはグローバルに素晴らしいメンバーが集うチームとなり、世界71カ国・地域のネットワークで、55カ国・地域の売買と流通をマネジメントし、21億円を資金調達し、さらなる高みを目指す今へと至ることができたのは、詰まるところ「ただ一心にやり続けた」という以外に説明がつかないからです。
そんな今、改めて深めている確信の1つとして、目標達成のためのマインドがあります。あらかじめ決めた目標を達成するために大事なのは、自分たちが真心で立てた目標を信じ切ることです。私たちは人間なので、不安になるのは当たり前です。なぜなら、目標に向かう途中では、必ずと言っていいほど想定外の事態が発生し、その事態は目標を追いかけるメンバー全員の不安をさらに増幅させるからです。
そうなると、このままだと目標が達成できないんじゃないか、目標自体を修正した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と、ともに目標を掲げたときの前向きな希望よりも後ろ向きな不安の方が大きくなってきます。しかし、その不安にどう向き合うかこそが達成への分かれ道となります。もっとも大切なのは、一人ひとりが不安を受け容れた上で、改めて目標に向かう意志を固め、共有し、改善改良を絶え間なく続けることです。
その際、目先の結果や他人のリアクションに揺さぶられてはいけません。不安や疑いを抱き、右往左往してしまうと、目標を実現するために最も大切な集中力と追求力は分散し、達成は遠ざかるだけです。ましてや、一度決めた目標を“期間内に変える”なんてことは100%あってはならないことです。決めた目標は100%変えないという意志を持って、関わる全員でベストな目標を決めきる必要があります。TYPICAの事業はどれも目標から逆算して行っているので、今、この瞬間の迷いがすべてを狂わせてしまいます。目先の結果や他人のリアクションはありがたく受け入れて、そのすべてを改善改良のために“活かす”ことがTYPICAにおける絶対次元です。
もしも、全身全霊を尽くした結果、目標が達成できないことがあったとすれば、“期日までやり切った後に”結果を真摯に受け止めて、なぜ達成できなかったのか、自らの至らない行いを受け取り直し、改めて目標を決め直せばいいのです。その時になれば、目標が達成できなかった代わりに、想定外の成果を得られていること、それが結果的にプラスになっているとも喜び合えることは、真に目標を追求した経験がある人にとっては当たり前に共有している実感だと思います。
今だからこそあえて強調しておきますが、私たちTYPICAが創業した直後にあ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確認され、パンデミックは瞬く間に未曾有の危機として世界中へと広がっていったのです。もしもあの時、目の前の結果に右往左往し、メディアに流され、周りに言われるがままに自粛し、事業づくりを諦めていたら今のTYPICAは存在しません。ひどいときは、私自身が手違いによって監禁され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れでも、あの前代未聞の機会を活かして、オンラインを駆使し、目標達成への願望をより強くもち、行動し続けたからこそ、現在のTYPICAのビジネスモデルを生み出すことができたのです。
目標が高ければ高いほど、私たちの中に起こる葛藤は増えていきます。しかし、目標に集中し、自力を尽くして改善改良を続ければ、最後に他力(外部環境の助け)が働いて、おのずから達成へと向かうことを私たちは知っています。そして、何よりも高い目標を掲げる意義が大事だと思います。誰のための、何のための目標なのかということです。その自覚が組織の当たり前になれば、そのエネルギーは自ずと周りの人たちへと媒介され、やがて業界の当たり前、産業の当たり前、人類の当たり前へと発展していくことをTYPICAのみんなで信じたいと思っています。
Stay focused on goals, not short-term outcomes
At TYPICA, you may often hear the idea “Anything is possible if you persist with single-minded determination.” Although this may not have fully resonated with everyone just yet, the four years since TYPICA’s founding stand as a testament to its truth.
The key to achieving what you set out to do is to have an unwavering belief in the goals that you set for yourself with genuine honesty. Doubting yourself at times is natural. After all, we are human. Unexpected obstacles are an unavoidable part of the journey towards our goals. And often, these challenges only exacerbate our concerns.
And when they do, your goals start to seem impossible to achieve, and you may even begin to question whether you should revise your goals altogether. These anxious thoughts can loom large and overshadow the positive and hopeful attitude we had when we set our sights on our goals. But it’s how we deal with this anxiety that distinguishes those who achieve their goals and those who don’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for each of us to come to terms with our concerns, reaffirm our determination toward our goals, share it with others, and continuously strive to improve.
It’s essential to stay focused on your goals and not be swayed by short-term outcomes or feedback from others. Worrying and second-guessing yourself will only cause you to drift farther away from your goals. And changing your goals is never an option. Every project at TYPICA is planned backwards from our goals, and a moment of self-doubt can bring it all crashing down. Embracing short-term outcomes and feedback with grace and gratitude and using them as opportunities for further improvement is TYPICA’s zettai jigen, or the ultimate dimension.
Humans are fickle creatures. If you focus your mind on your goals, your relations with others will naturally find a way to work themselves out. People are inclined to admire and root for those who are wholeheartedly pursuing their goals.
All projects at TYPICA are one-of-a-kind, seeking to create something entirely new that didn’t exist before. So it’s not at all surprising that some people do not align with what we do at this point and time. It’s not a matter of good or bad, and we don’t have to concern ourselves with that. Because when time passes, there will come a day when they, too, will come to understand and align with us. When our goals come true, everything that happened along the way will make sense.
This point has been proven by the fact that many Japanese roasters who were not aligned with us in our early days now support us. I have had many similar experiences both at TYPICA and in my life.
If you focus on your goals, do everything you can under your control and make constant improvements, eventually you’ll be blessed with external support that propels you further toward your goals. I believe that if this attitude becomes ingrained within TYPICA, then it will become a norm for the coffee industry, the business world, and humanity as a whole.
눈앞의 일에 동요되지 마라
TYPICA에서는 ‘그저 변치 않는 마음으로 계속하면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라는 의미의 말을 자주 들을 것입니다. 그 감각을 체험하여 터득한사람은 많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창업 4년 차를 맞이한 TYPICA의 현재 상황이 그 가설을 실증합니다.
미리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본인이 정성을 다해 세운 목표를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도중에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발생하는 예상외의 사태는 그러한 불안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이대로라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게 아닌지, 목표 자체를 수정하는 편이 좋은 게 아닌지 생각하게 되고 목표를 설정했을 때의 긍정적인 희망보다도 소극적인 불안이 더 커집니다. 그러나 그러한 불안과 어떻게 마주하는지가 목표 달성의 여부를 가르게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이 불안을 수용한 뒤에 다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다지고, 공유하며, 끊임없이 개선하고 개량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눈앞의 결과나 타인의 반응에 동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불안이나 의구심을 품고우왕좌왕하면 목표 실현은 더 멀어질 뿐입니다. 더구나 한 번 정한 목표를 바꾸는 일은 100% 있어서는 안 됩니다. TYPICA의 사업은 모두 목표에서 역산하여 실행하고 있기에에 지금, 이 순간의 망설임이 모든 것을 틀어지게 합니다. 눈앞의 결과나 타인의 반응은 감사히 수용하고 그 모든 것을 개선, 개량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이 TYPICA의 절대 차원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합니다. 본질적인 목표를향해 나아가다 보면 사람과의 관계성은 자연스레 화합을 향해 나아갑니다. 목표를 실현하려고 열심히 임하는 사람을 응원하고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모든 TYPICA의 사업은세상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가는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공감, 공명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좋고 나쁨을 매길 수 없으며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분들도 공감, 공명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그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오해는 해소될 것입니다.
TYPICA 창업 당시에는 공감, 공명하지 않았던많은 일본의 로스터들이 동지가 되어 준 것이 그 증거입니다. 저 자신과 TYPICA,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서도 이러한 경험은 몇번이고 경험해 왔습니다.
목표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개선과 개량을 이어간다면 결국엔 외력(외부 환경의 조력)이 작용하여 저절로 달성될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조직의 당연한 부분이 된다면 이윽고 업계와 산업, 인류의 당연한 부분으로 발전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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