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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1 光る君へ

今、NHK でやっている大河ドラマは徳川家康が主人公の『どうする家康』ですが、来年2024年は紫式部です。
この平安時代を描く大河、かなり韓国の時代劇から影響を受けたものになるのではと勝手に想像しています。
コンジとパッチに出て来る、郡守が、日本だと県知事?大岡越前?遠山の金さんあたりかと考えましたが、しっくりきませんでした。
やはり現代社会や武家社会で相当するものを見つけるのは難しい。社会構造が違うから、何か違うんですよね。
朝鮮時代は両班かどうかが大事なことなので、貴族文化の平安時代に親和性がある気がします。
実はコンジとパッチの続きは平安時代の継子物語の『住吉物語』を参考にしました。意外としっくりきた気がします。
紫式部は『アンと花子』の主人公花子をやった吉高由里子さんです。脚本は『セカンドバージン』の大石静さんです。韓国ドラマのリメイクは、大失敗が多い気がするけれど、いい塩梅で面白いものを作って欲しい。今から楽しみです〜。
以上

‘23.6.21 訂正後빛나는 너에게
지금, NHK에서 하고 있는 ‘대하 드라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주인공인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야스”입니다만, 내년 2024년은 ‘무라사키 시키부’입니다.
이 ‘헤이안 시대’를 그리는 ‘대하 드라마’, 꽤 한국의 사극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콩쥐와 팥쥐”에 나오는 군수는 만약 일본이라면 ‘현 지사’? ‘오오카 에치젠’? ‘토야마노킨 산’ 같은 것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 현대사회나 ‘武家부케 사회‘에서 비슷한 것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사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뭔가 다릅니다.
조선시대는 양반인지의 여부가 중요한 일이므로 귀족문화인 헤이안 시대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은 콩쥐와 팥쥐의 속편은 헤이안 시대의 ‘계모’ 이야기인 “스미요시 이야기”를 참고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쓴 것 같아요.

무라사키 시키부 역할을 맡은 연기자는 “앤과 하나코”에서 주인공 하나코를 연기한 요시타카 유리코씨입니다. 각본은 “세컨드 버진”을 쓴  오이시 시즈카 씨입니다.
한국 드라마를 일본이 리메이크 할 때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드라마는 잘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기대돼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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