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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요리

새로운 일은 아직 연수 중이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저녁부터 오후 11시까지 밤 시프트가 중심이 된다.한 시간의 휴식으로 남편과 저녁식사를 해야 한다.
도저히 만들 틈이 없기 때문에, 지금 만들어 두는 요리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다.

원래 남편의 단신부임 중 몇 권 사 모은 만들어 놓은 레시피 책이 있다.
혼자 분량 만드는 것은 귀찮고 식재료도 갖추기 어렵다.만들어 놓을 수 있는 음식을 여러 번 나눠 먹으려고 했는데 잘 만들지 않았다.

요리 자체는 싫어하지 않지만 귀찮아.요리책도 자주 사는데 전자레인지, 간편함이 키워드다.

연수 날은 남편과 상의해 레시피를 정하고 연수 전에 만들어 두었다가 연수가 끝나면 전자레인지에 데쳐 먹는다.

최근에 산 전자레인지 만들어 놓은 책이 마음에 든다.

ZipLoc 컨테이너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이 컨테이너는 근처 슈퍼에도 2개 세트로 팔고 있어서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그만 사 버렸다.

생각보다 얇아서 미덥지 않은 느낌이 들었는데, 제대로 카레를 만들 수 있어서 놀랐다.
카레는 남편이 너무 좋아 냄비로 대량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름철에는 식중독이 걱정돼 양을 줄여 만들곤 했던 것이다.
타파웨어로 만들면 냉장고 보관도 편하고 레인지 다시 데워 간편하게 데울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철에는 가스렌지 앞에 서서 뜨거운 생각을 하며 요리를 하기 싫어 전자레인지 요리가 많다.
본격적으로 야근이 시작되기 전에 레시피를 개척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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