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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야겠다

뇌출혈 재활치료에 대해 알아보는데 퇴원 전 집을 방문해 환경을 알아본다는 얘기가.
그러고 보니 시어머니 때도 간호도가 올라갈 때마다 집안을 점검하고 있었지?

어떡하지?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집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질러져 있다.
남편은 마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집 점검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역시 치워야 한다.
아무래도 퇴원하면 남편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치우기 시작하고는 있었지만.

일단 현관
그리고 계단과 2층 복도 끝에 쌓여 있는 책들을 치워야 해요.

전부터 둘이서 치우자, 치우자던 것이 늦었네.

하지만, 아직 춥고, 복도는 춥고, 나까지 쓰러질 수는 없어. 라며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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