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칵테일

5월 연수는 주 2페이스. 이번주분은 끝났기 때문에 오늘은 혼자 노래방에 가기로.남편과 미야코시티에서 식사를 한 후에 보내주기로 했다.

남편의 생일과 퇴원축하로 갔더니 닫혀있던 이기나리 스테이크 자리에 스테이크와 햄버거 가게가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곳에 가봤다.
가기 전에 조사해 보면 홋카이도 삿포로의 체인점으로 큐슈에서는 미야자키가 첫 출점이라고 한다.

【開店】ステーキ屋さんのブラジリアンバル　ピッカーニャ( PICANHA)宮交シティ店がオープンしてる

홋카이도의 가게 사이트에서 메뉴를 체크하면, 브라질풍의 가게로, 브라질의 칵테일, 카이피리냐도 있다고 한다.

札幌、肉の旨味あふれるサーロインやランプが絶品！鹿肉や馬肉の逸品も

나고야에 살던 젊은 시절 삼바 가게에 다녔는데 거기서 꼭 주문한 게 사탕수수 술 핑거폰탈 칵테일 카이피리냐였다.
10년 정도 전에 도쿄에서 삼바 라이브에 갔을 때 마신 것이 마지막이다.
카이피리냐!카이피리냐!"라고 낮부터 마실 마음만만하게 갔더니 메뉴에 없었다.

램프고기 스테이크와 햄버그 런치 세트를 주문했다.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햄버그는 육두구가 먹혀 좀 스파이시했다.가격도 합리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