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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완주했다

넷플릭스에서 방법을 완주했다.

요즘은 드라마를 보고 있어도 바로 서든데스에서 보는 것을 그만둬서 끝까지 완주하는 일이 적어졌다.
오컬트계라면 완주가 많은 것은, 나의 취미도 있지만 앞을 읽을 수 없는 전개로 이끌기 때문일 것이다.

방법은 이전에 케이블 TV에서 보았는데, 방송 시간이 맞지 않았는지 처음밖에 보지 않았다.그래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흥미로웠다.

방법이라는 주법으로 다른 사람을 저주할 수 있는 여고생이 SNS 회사의 폭력 사건을 쫓는 여기자에게 회장은 사람이 아니라 악귀이므로 주법으로 쓰러뜨려야 한다고 제안한다.
필요한 물건은 사진, 한자 이름, 그 사람의 소유물.
기자는 믿지 않고 불필요하다며 사양하지만 취재 상대가 상사 부장의 가짜 기사로 죽음에 몰리자 저주를 부탁하고 만다.
상사는 혼자 기괴하게 몸이 뒤틀려 죽고 기자는 그의 원망의 힘이 그 죽음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두려운 것은 정의의 편 마음의 어둠이다.
기자는 회장을 방법하기 위해 탐정을 통해 사물을 손에 넣는데, 이때 탐정의 한자 이름을 알아내고 사진과 사물도 손에 넣는다.
탐정이 기자의 신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녀는 탐정을 비방하자고 제안한다.기자는 거절하지만 소녀에게 비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준비한 거겠죠라며 뚫어져라 쳐다본다.

흥미로웠던 것은 일본의 이누가미(犬神), 츠쿠모가미(付喪神), 영능자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방법 자체가 일본에서 건너온 이누가미를 사용한 주법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방법이라는 일본 종교 용어는 있지만 의미는 다른 것 같다.

이누가미 자체가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이누가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도리이를 빠져나와 절에 가거나(뭐 그런 절사도 있을 테지만), 저주를 피하기 위해 츠쿠모가미 두드리거나 해서 왠지 군것질거리가 가득했다.

한국의 무당은 춤을 잘 추는군요.

나의 외증조모는 신사의 무당이었다고 한다.
그의 아들인 외할아버지도 시코쿠의 영산등반 가이드를 한 적도 있었다고 하며 수도자의 소라 나팔이 남아 있었다고 들었다.

증조할머니는 무속인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기도하는데 신이 내려와 좋은지 나쁜지 분부를 내렸다고 한다.좋으면 팔을 위로 올리고 나쁘면 팔로 바닥을 쳤다고 한다.
숙모도 결혼할 때를 점쳤다고 한다.
증조할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아직 살아계셔서 놀러가면 자주 과자를 주시던 걸로 기억한다.그런 사람인 줄 몰랐어.

어머니도 영감이 강한 분이었고, 오빠의 딸도 어려서부터 보였다고 한다.내 딸도 보인단다.
나 자신은 영감이 강하지는 않지만, 한번은, 아는 미국인에게 손금을 보였을 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데 스스로 안 보려고 한다」라고 들은 적이 있다.
나 자신도 손금 타로 등 점을 본 적이 있어 어디서 보느냐고 물었더니 손가락이 가늘기 때문이라고 했다.어디 점쟁이냐고 물었더니 할머니가 아메리칸 인디언 점쟁이였다고 한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것은 보고 싶지도 않지만,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서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 장소는 있다.공포 스팟이나 파워 스팟은 절대 피한다.
아오시마 신사의 모토미야는 공기가 청정해 좋아하는 곳이다.가면 잠시 쉬며 정신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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