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能性を閉ざしていないか? Believing in infinite 가능성을 닫고 있지 않은가?

TYPICAには、その人のバックグラウンドや経験、スキルを問わず、責任あるリーダー的ポジションに登用する文化があります。話をもらった人の中には、「自分にはまだ早いんじゃないか?」「果たして自分に務まるのか?」と不安になった人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では、なぜその人を選んだのか? 答えは簡単です。できると思っているからです。もちろん、リーダーを増やすことが目的ではないので、誰かれ構わず声をかけ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たとえば、TYPICAの創業時から関わっているFさんは新卒で入社し、現在は日本のゼネラルマネージャーという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ます。コーヒーの専門知識がなく、営業経験もゼロであるにも関わらず、彼女は日本の顧客(ロースター)との全ての接点をつくってきてくれました。

TYPICAとして初めて開催した日本での全国キャラバンも、彼女がいなければ成功させることができておらず、今のTYPICAも存在しなかったでしょう。現在、私が出ていないミーティングでも、彼女はTYPICAの本質に沿った発言をし、全体に良い影響を与えてくれている場面が多くあります。特別な経験やスキルがなくても、一つひとつの物事に誠実に向き合い、丁寧に媒介すれば到達できる世界があることを、彼女は実証しています。

彼女自身は「何も知らなかった自分が、高い目標を目指すチームのリーダーを任せてもらっていること自体が成長だと思う。周りに助けてもらってばかりで、リーダーとして至らないところはまだまだたくさんある。でも私がリーダーであることをみんなが納得してくれているのは嬉しいし、頼りになる存在でいなければという責任感につながる」と話しています。

他の会社の経営者や人事担当者からすると、TYPICAがそれぞれの人に見出している「可能性」はかなり広いかもしれません。それは私自身に「人間には無限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前提があるからです。

私の人生を振り返っても、中卒で高校にも行かず、2年ほどホームレスだった時期もあります。優れた才能や、突出した能力もありませんでしたが、人とのご縁に助けられながら、ただただ、目の前のことに真心で一生懸命取り組み続けてきた結果、いろんなことが成就してきました。人間の可能性は無限大。そう信じられるからこそ、「この人には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などと勝手に判断して可能性を閉ざすような行為はしたくないのです。

一方で注意しないといけないことがあります。それは慢心です。人間の性でもありますが、結果や現状に慢心した時点で、全ての可能性は閉ざされていきます。自身の人生を振り返ってみても、周りの人々を見渡してみても、慢心した時点から、すでに衰退は始まっています。常に、新たに、真心で、お互いが理想的な将来の全体像に向かって挑戦を続けなければ、せっかくの可能性も発揮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無限の可能性を信じる人が増えれば増えるほど、組織力やコミュニティの可能性は高まります。そのコミュニティの広がりが、業界や産業を飛躍的に進化させていくことを私は確信しています。なぜなら、全ての人々が、生まれてきた環境や人種、性別、国籍、宗教など、その一切に関わらず、「無限の可能性/人間の本性」のまま、真心で生きられる世界をつくることが、TYPICAが追求する可能性であり、全人類に通底する絶対次元の本性だからです。

TYPICA has a culture of promoting members to positions of leadership and responsibility, regardless of their background, experience, or skills. Some of the people who were given such opportunities may have felt unsure about themselves and asked, "Am I ready for this?” or "Am I even qualified for this position?"

So why did we choose who we chose? The answer is simple: Because we believe they can do it. Of course, our purpose is not to increase the number of leaders, so we are not reaching out to everyone at random.

For instance, ”Y” has been with TYPICA since its establishment. She joined the company as a new college graduate and now plays the important role of General Manager for our team in Japan. Despite having no coffee expertise and no sales experience, she has managed to establish relationships with Japanese clients (roasters).

Without her, TYPICA's first ever nationwide tour in Japan would not have been a success, nor would TYPICA be where it is today. In meetings, she often makes comments that reflect the essence of TYPICA, even when Ayane Yamada or I are not participating. She is making a positive impact on the entire team. She’s demonstrated that even without special experience or skills, you can reach a certain place if you confront each and every thing with honesty and communicate thoughtfully.

She says, "The fact that I went from knowing nothing to being in charge of a team that is aiming to reach more than million dollars in gross merchandise value this fiscal year is a testament to my growth. I'm very grateful to always be able to get help from the people around me. I may not be a good enough leader just yet. But I'm glad that everyone supports me to be their leader. And that pushes me to set an example and become a person they can count on."

To other business owners and human resource managers, TYPICA may seem quite generous when it comes to the potential that we see in the staff members. But this is solely because I myself believe that all human beings have infinite potential.

Personally, I am a middle school graduate and did not go to high school. There was a period in my life when I was homeless for two years. I had no remarkable gifts or extraordinary skills. But what I did have was the luck of meeting the right people. I worked with all my heart and with true sincerity on the things that came in front of me. And as a result, many things came true. I believe humans have infinite potential. Because of that, I don't want to judge and think, “This person may not be capable of this job,” and shut down their potential.

Meanwhile, there is something we must be careful of. That is complacency. It surely is part of human nature, but when you become overconfident about the results you achieved or the position you are in, you are closing the door to all possibilities. You are on the verge of decline when you become complacent, and I can attest to this from my personal experience and also from the lives of the people around me. Unless we always pursue our ideals with renewed determination and true sincerity, the potential we all have will not be fulfilled.

The more people in an organization believe in humans' infinite potential, the stronger their team will become and the greater their community's potential. I'm convinced that expanding a circle of that community will significantly elevate the industry and the business world as a whole. What TYPICA is pursuing is to create a world where everyone --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they were born into, race, gender, nationality, religion, or any other background -- can fulfill their infinite potential and their human nature and live with true sincerity. And that is the ultimate dimension that underlies all humanity.


TYPICA에는 그 사람의 경력이나 경험, 스킬을 불문하고 책임 있는 리더 포지션에 등용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제안 받은 사람 중에는 ‘내게는 아직 이르지 않을까?’, ‘과연 내가 잘 수행할 수 있을까?’ 하며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왜 그 사람을 선택한 걸까? 대답은 간단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더를 늘리는 것이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제안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TYPICA 창업 때부터 함께 해 온 후지이 유이는 신규 졸업자 채용으로 입사해 일본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라는 중역을 맡고 있습니다. 커피 관련 전문 지식이 없고, 영업 경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일본 고객(로스터)을 개척해 왔습니다.

TYPICA 최초로 개최한 일본 전국 캐러밴도 그녀가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며, 지금의 TYPICA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저와 야마다 아야네가 참가하지 않는 미팅에서도 그녀는 TYPICA의 본질에 맞는 발언을 하여 전체에 많은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별한 경험이나 스킬이 없어도 일 하나하나에 성실하게 마주하고, 공을 들여 관계를 이어나갈 때 도달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유통액 억 엔(당기)을 목표로 하는 팀의 리더를 맡게 된 일 자체가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주위에서 도움만 받고 리더로서 부족한 점이 아직 많이 있다. 그렇지만 내가 리더라는 걸 모두가 받아들여 주는 건 기쁜 일이며, 이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여야 된다는 책임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영자나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보면 TYPICA가 각각의 사람에게서 발견해내는 ‘가능성’은 상당히 넓을지도 모릅니다. 이는 저 자신에게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을 돌아봐도 중졸로 고등학교에도 가지 않고, 2년 정도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시절도 있습니다. 뛰어난 재능이나 특출난 능력도 없었지만, 사람들과 맺은 인연의 도움을 받으며 그저 눈앞의 일에 진심으로 열심히 임해 온 결과, 많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그렇게 믿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이 사람에게는 버거울지도 모른다’고 판단해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행위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편 주의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자만심입니다.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지만, 결과나 현 상황에 자만한 시점에서 모든 가능성은 닫히게 됩니다. 제 인생을 돌아봐도, 주위 사람을 둘러봐도 자만한 시점부터 이미 내리막길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새롭게, 진심으로 서로가 이상적인 미래의 큰 그림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지 않으면 모처럼의 가능성도 발휘되지 않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조직력과 커뮤니티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그러한 커뮤니티가 퍼져나가 업계와 산업을 비약적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태어난 환경이나 인종, 성별, 국적, 종교 등 그 모든 것에 구애받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인간의 본성’대로 진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TYPICA가 추구하는 가능성이며, 모든 인류에게 공통되는 절대 차원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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