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입문 (에세이 스타일) Q&A로 배워가는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영어 이야기 韓国語版
서론
나는 한국인으로서 미국으로 유학가기 전에 약 3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트 하였고 일본으로 일하러 가기전에 미국에서 약 3개월만에 일본어를 마스트 하였다. 또한 공학을 전공했던 내가 서울대 대학원 언어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려고 2주에 걸쳐서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중국어를 마스트 하였다.
이후 50여개의 외국어를 학습하였고, 상당수의 외국어로 현지의 뉴스를 원어로 즐기고 있다. 왜 이런 것이 가능할까에 대한 이야기와 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한 비결을 함께 나누려고 이 책을 기획한다.
이 책은 영어는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단계를 위하여 집필되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언어전문가가 전하는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려고 하며,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본격적인 영어 학습에 앞서 듣게 되는 언어학습의 비결을 함께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한 전자공학 박사수료와 서울대 언어학과 석사 졸업자인 저자의 말을 통해서, 미국에서의 10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통해 체득한 영어 습득에 관한 생생한 증언하려고 한다. 초급편등 총 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를 통하여 저자는 영어 관한 왕초보자를 영어가 능숙한 사람으로 바꾸어 갈 것이다.
저자와 기획 의도에 관하여
저자에 대하여
저자 문영준이 일본으로 일하러 떠나기 전에 미국에서 만든 일본어 학습 프로젝트가 있었다. 1999년 시작하여 지금은 폐기된 e-Japanese 프로젝트 이제 이 작은 책자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아래의 주소에서 일본 무역진흥회로 저자가 보고한 인턴 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 (일본어)
외국어 습득에 관한 프로젝트 가동에 대한 예고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223297908023
이 책이 나오기까지
올초에 재능 기부 차원에서 60대초반의 여성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이 분은 학교 다닐 때 영어선생님의 체벌에 인하여 영어 울렁증이 생겨서 도저히 그것을 극복 못하고 자신이 그 나이가 되도록 알파벳정도만 알고 있음을 한탄 했고 목표는 영어성경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하고 싶다고 희망해서 그렇게 진행하던중에 교육생에게 건강상의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이 교육을 종료하게 되었다.
그 이후 또 다른 어떤 분은 집안의 사정으로 인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하였으나 중고등과정을 검정고시로 통과는 하였지만 정규수업을 통해서 영어를 접해보지 못하였으니 어떻게 하면 영어와 마주할지 모르겠다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신적이 있다. 이후 여러가지로 바쁘셔서 아직 이렇다할 조언을 하지 못한 것이 일종의 아픔이 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자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
난 상당히 많은 언어를 공부하였고 그것도 놀라울 속도로 습득해 나간 경험이 있다. 급기야 타오르는 앎에 대한 갈망을 주체하지 못하여 미국 유학 생활 10년의 전자공학도였으나 서울대 대학원 언어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하게 까지되면서 50여개의 이상의 언어를 학습하였다.
그 중에서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는 쓰기 읽기 말하기에서 모두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가 가능하다. 이에 그 학습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특히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해서 집필되었기에 혹시라도 이 책을 통해서 영문법 하나 영단어 하나 익힐 목적으로 이 책을 손에 넣었다면 여기서 돌아가시길 강력히 권고한다.
이 책은 다른 의미로 물고기가 당장 필요한 사람에게 물고기를 하나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법을 가르쳐주려는 것이고 그 비법을 터득한다면 향후 다른 어떤 외국어를 배울 때라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한 비법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나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들을 새삼 이 책에서 찬찬히 짚고 넘어가려고 기획 집필된 책이다.
이 책 시리즈 출판 계획
이 책은 본격적으로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 쓰여진 책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영국인이나 미국인처럼 듣고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나가려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다소 달라보이는 어순 그리고 눈에 익지 않은 꼬부랑 글씨.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너무 영어의 정서법과 그 발음에 주눅들지 않고 처음부터 차근 차근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어갈 수 있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는 장을 만들고 싶어서 이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문영준과 끝까지 가는 영어 준비운동 (영어 기초 과정)
[대상]
완전히 ABC도 모르거나
나 홀로 독학하여 교육 과정을 마치신 분들
문영준과 끝까지 가는 영어 첫걸음 STEP (영어 초급 과정) 총 3권
[대상]
대학교육에서
교양 영어 이후 손을 놓으신 분
어디서 어떻게 어떤 책을 통해서
공부할 지 잘 모르시는 분들 위한 책
문영준과 끝까지 가는 영어 달리기 JUMP (영어 중급 과정)
[대상]
예전에 영어 좀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막상 TOEIC 등의 시험 앞에서
어떻게 접근할 지 모르시거나
미드를 영어로 즐기고
영자 신문등을 막힘없이 읽고 싶으신
분들을위한 공부법
문영준과 끝까지 가는 영어 비상하기 (영어 실전 과정)
[대상]
미정
출간 예정
이 책 시리즈는 왕초보 초급 중급 고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책이 출간될 것이다. 우선 단순한 전자책으로 실험적으로 출간한 후 여러 피드백을 참고 삼아서 본격적인 종이 책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책은 독학뿐만 아니라 왕초보자들의 지도를 위한 수업 상황도 고려해서 집필되었음을 밝혀둔다.
저자 문영준
2024년 9월 7일
1장 기존의 책 무엇이 문제인가
수년간의 연구에서 의해서 만들어진 책들도 왜? 어떻게 공부하냐에 대한 질문과 답이 없었다. 그래서 홀로 찾지 않으면 안되었고 그 과정속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들을 허비했다.
일단 내가 성공적으로 영어의 읽기가 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자. this, that, those, through 처럼 무수한 th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구분도 못하는 수준에서 영어 Time지와 고려원에서 나온 웹스터 대학 2판 영영사전과 민중서림의 영한사전만 가지고, 세상과 담을 쌓고 도서관에서 들어 앉아 도서관이 문을 여는 새벽 7시부터 문을 닫는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 3달 동안을 영어만 공부했다. 그러고서 난 3개월 만에 유학시험인 TOFEL의 어휘 독해 섹션에서 거의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상태에 이른다.
지금 생각하면 무지 막지하게 무식하고 효율이 없는 방식이었다. 이후 최신 컴퓨터의 기술을 이용하면서 아래와 같은 시간내에 원하는 수준의 레벨에 도달하게된다.
영어 3개월
일본어 3개월
중국어 2주 (서울대 인문대 대학원 입학시험 대비)
어떻게 갑자기 중국어의 학습 시간이 줄었을까? 기존에 알고 있는 한자와 한문 그리고 일본 한자와 일본어 한국어에 대한 사전 지식을 십분 활용하고 한자는 뜻 글자인 관계로 굳이 발음등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1시간 실전 독해 시험을 준비하고 접근한 결과다.
나의 중국어 마스트를 위한 도전은 아래의 글에 잘 나와 있다 참조하기 바란다.
난 어떻게 중국어를 마스트 하였나? 문영준의 중국어 학습 여정 통합본
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223579979894
참고로 일본어를 마스트 한 과정을 다룬 글도 있다 참고하기 바란다.
난 어떻게 일본어를 마스터 하였나? [문영준의 HOW TO]문영준의 일본어 학습 여정 통합본
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223579957859
전반적인 언어연구와 언어학습에 대한 글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영준의 계통론 어원 향가해독 언어연구 언어학습]
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
2장 영어공부에 앞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들
세상에는 검증 되지도 않은 도시 전설과도 같은 무수한 방법들이 있다. 그 학습법을 권하는 사람들 조차 성공하지 못한 방법들이 있고 그것을 강요조차 하고 있다.
대표적인 2개만 먼저 나열하도록 한다.
영어에 익숙하기 위해서 늘 영어를 틀어 놓아라 (유언비어)
이 말은 불과 며칠 전에도 들었던 말이다. 80년대 학교를 다녔던 나에게도 무수히 들려왔던 이 방법은 결코 통하지 않는다. 그 예로 카투사에도 군복무를 하고 늘 집안 사람 모두가 들리듯이 미군방송인 AFKN을 틀어 놓고 지냈던 집안의 그 분 결국 영어 정복에 실패를 했다.
왜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가 하면 우리의 뇌는 아주 잘 만들어져있다. 의미없는 소리가 들려오면 백색소음(White Noise)로 인식하고 처리를 하기 때문에 이 방식은 언어 학습에 기본적을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왜냐 들려오는 소리를 소음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표현을 하면 경청을 하지 않으면 그 언어의 소리를 결코 알아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영어 사전을 통째로 외워라 (유언비어)
많은 사람들이 단어만 많이 외우게 되면 그 학습대상이 되는 언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한다. 단순히 생각해보라 어린 아이가 단어를 많이 배워서 모국어를 그렇게 빠른 속도로 습득하는가? 결코 아니다!
우리는 각자 완벽한 모국어를 가지고 있다. 이 정보만 잘 활용하면 누구든지 언어 천재가 될 수 있다.
Q: 그렇다면 나는 사전을 외워봤는가?
A: 외워 본적은 있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그 자세한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Q: 사전을 외운 적 있는가? [문영준의 언어학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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