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出し画像

【韓国語】2020.03.04 ノートテイキング/シャドーイング

①【韓日逐次通訳】電子タバコ関連記事

(1)ノートテイキング(原稿を見ながら)

(原稿)

담배가 아니라 전자담배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전자담배를 애용하는 인구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강력한 사용중단 권고를 내리면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3일 '관계부처 합동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2차 대책'을 발표하면서 “(폐손상과) 액상형 전자담배와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이라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청소년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청소년·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절대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발 액상 전자담배 쇼크가 국내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이다. 

画像1

이에 따라 지에스25와 씨포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들도 판매 중이던 일부 액상담배 카트리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우리 사회의 흡연율은 꾸준히 떨어져왔다. 지난 20년 사이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높아졌다. 이는 27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이 조사결과 전자담배 사용률은 4.3%이며, 남녀 모두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2016년 4.2%이던 것이 2018년 7.1%로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画像2

여성도 같은 기간 0.4%에서 1.1%로 증가했다.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률도 3년째 급증하고 있다. 2017년 2.2%에서 2018년 3.2%로 높아졌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달리 냄새가 나지 않고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낮다는 이유로 기존 흡연자와 청소년 사이에서 몇 년 전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전자담배 카트리지를 문 모습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여성들도 종종 눈에 띈다. 전자담배를 물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거리 풍경이다.

画像3

 새로운 흡연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 보였던 전자담배가 된서리를 맞게 된 것은 유해성 때문이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해 중증 폐손상 사례가 1457건, 사망 사례가 33건이나 된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자담배로 인한 폐렴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사실을 사실상 해롭지 않은 것으로 자위하며 전자담배를 피웠던 사용자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画像4

담배가 매우 해롭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중독성 때문에 담배 해악의 구렁텅이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담배 속 니코틴이 중독성이 아주 강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담배 연기에는 중독성 니코틴뿐만 아니라 방사성물질, 여러 종류의 발암물질, 타르, 일산화탄소 등 수천가지의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담배는 사람의 생명을 가장 많이 빼앗는 악마의 제품이다.

画像5

(2)記号確認

画像6

画像7

(3)原稿読み上げ 1回

②【韓国語シャドーイング】

YTN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17분



(感想)

やっぱ逐次はやってやってやりまくるしかないなぁーーー!!


-ずみ。-



この記事が参加している募集

この記事が気に入ったらサポートをしてみ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