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ガジンのカバー画像

延世留学日記

28
1日1日記
運営しているクリエイター

2024年6月の記事一覧

6月29日

6月29日

오늘은 특히 아무것도 안 했어.
그냥 숙제를 하고 밤늦게에 자장면을 만들고 먹었어.
어제는 일본에서 다니는 대학교의 동아리 활동가 있었는데 인스스에서 즐거워 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보고 좀 부러웠어. 지금 유학 생활은 재미있지만 그래도 친구 하고 만나고 싶다. 친구들은 모두 내가 한국에 있는 기간 중에 한국 여행를 갈게 라고 하는데 정말인가?ㅎㅎ

6月28日

6月28日

오늘은 좀 오랜만에 제대로 수업을 4시간 받았어.
점점 어렵게 되는데 우리 반은 너무 분위기 좋고 다 열심히 공부하니까 나도 해야겠다고 생각난다.
그리고 오늘은 저녁을 같이 먹자고 반 친구가 해줬는데 난 약속이 있어서 갈 수 없어서 좀 아쉬웠어. 근데 일요일에 만난 친구 정원하고 홍대로 놀고 진짜 재미있었어.
먼저 AK플라자 구경하고 다음에 카페에서 커피

もっとみる
6月27日

6月27日

오늘도 뭔가 안되는 날이었어.
어제도 수업을 결석해 버렸는데 오늘도 늦잠을 자고 지각해 버렸어. 오늘은 오전에 요리 수업이 있고 잡채를 만들어고 싶었으니까 너무 기죽었어. 그렇지만 다 결석하지는 않고 4교시는 가서 발표 시험의 대본은 선생님게 내릴 수 있었으니까 다행이다.
수업 끝나고 학생증을 받기 위에 학생과에 갔는데 우연히 언니하고 만났어. 외국인 등록

もっとみる

6月26日

오늘은 생리 때문에 몸이 아파서 늦잠을 자버렸어. 9시 55분에 갑자기 일어났지만 힘이 없어서 결석하고 계속 자고 있었어. 그니까 밥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했어. 끝

6月25日

6月25日

오늘 점심은 재희 씨, 까롤린 씨, 에이들 씨하고 같이 먹었어. 그리고 어제 까롤린 씨 와 약속했으니까 카페에서 공부도 했는데 에이들씨도 왔어. 숙제를 하고 시험 대해서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
그 다음에 내가 소금을 사고싶다고 했으니 다이소와 이마트에 세명 같이 갔어. 둘 다 아주 착한 사람이다.

6月24日

6月24日

오늘은 까롤린 씨 하고 클리스 씨 하고 점심을 먹었어.
딸기골 라는 식당에 가는 길에서 하얀 멍멍이 있어서 너무 귀여워. 유학들부터 인기가 많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계란을 에그 스티머로 삶았어. 네일아트도 새로 하고 우연히 만났던 집주인님과 이야기도 하고 좋은 하루였다.

6月23日

6月23日

오늘은 진짜로 즐거웠다!!🥺 유학에 와서 제일 유학생답게 보내는 시간이었다. 언니가 소개해 줬던 '오샤베리 모임'라는 일본어로 말하고 싶은 한국인과 한국어로 말하고 싶은 일본인의 언어 교환회에 다녀왔다. 한국어 타임도 있고 일본어 타임도 있으니 어느 쪽이든 치우칠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
한국어 타임에는 좀 어려워서 별로 모르겠던 시간도 있었는데 모임

もっとみる
6月22日

6月22日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에서 포장했다. 그리고 노브랜드에 갔고 인스턴트의 자장면과 계란을 샀다. 계란은 절반 삶은 계란에 하고 남은 절반은 볶음밥이나 계란 프라이에 요리 할 생각이다.

6月21日

6月21日

드디어 진짜로 우리 반 친구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싱가포르 사람, 일본 사람, 프랑스 사람, 영국 사람, 말레이시아 사람! 다국적의 교류를 해서 기뻤다. 한국어와 영어를 쓰고 이야기했다. 주말에 뭐 할까, 항상 수업 끝난 후에 뭐 하고 있을까 이렇게 여러 이야기했다. 용기를 내서 사진을 찍어싶다고 해서 같이 셀카도 찍었다.

너무 기분이 좋고 친구와 헤

もっとみる
6月20日

6月20日

수업의 휴게시간에 말레이시아 사람 에이들 씨 하고 프랑스 사람 카롤린 씨 하고 같이 이야기해서 너무 기뻤어.
점심을 같이 먹자고 불러 해줬는데 그 날은 도배하시는 분이 온 약속이 있어서 못 갔다... 내일 같이 먹자고 했는데 진짜로 갈 수 있을까?
그리고 며칠 전 신청했던 도우미는 하고 싶은 한국인분이 일본인보다 적었다고 해서 못 했다. 진짜 아쉽다.

6月19日

6月19日

어제는 언니가 불러주셔서 4000원의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돈까스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거의 다 유학생처럼 보였다. 돈가스는 싸는데 고기도 크고 맛있어요. 이게 4000원이라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이야기하고 집에 갔다.
뭔가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고 밤 열시에 숙제도 샤워도 안 했고 저녁도 안

もっとみる
6月18日

6月18日

오늘은 혼자서 성수에 갔다. 몬엑의 셔누 오빠 생일이어서 유명한 홈마님의 생일카페에 가고싶었다.
한국은 한시부터 네시까지 너무 더워서 진짜 힘들었지만 귀여운 카페에서 몬엑의 곡을 들고 예쁜 텀블러도 받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성수는 관광객들이 많으니까 나만 혼자서 있는 게 좀 부끄러웠지만 가고 싶었던 DIOR와 ADER에 가서 행복했다.

집에 돌

もっとみる
6月17日

6月17日

다시 일 주간이 시작했다.
오늘은 수업 후에 나처럼 방에 일본인이 없는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트위터에서 다 나에게 '친해게 합시다!'고 말 해줬으니까 불렀는데 다 별로 이야기도 안 했고 친하게 하고 싶은 태도가 아니고 어이없었다😕 잘 모르겠다. 난 당분간 친한 친구는 못하는 것 같아. ㅜㅜ
그리고 우리 집은 진짜로 벌레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너무

もっとみる
6月16日

6月16日

오늘은 늦게 일어났어.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안 했다.
먼저 배고파서 짜장면을 만드고 먹었다.
그리고 주말의 숙제를 했다. 우리 방의 문법 선생님은 숙제가 많은 편이라 좀 힘들어. 근데 노력은 자신의 실력에 되니까 열심히 할 것이다.
밤에는 마트에서 사떤 감자 고로케를 먹었다. 역시 일본 스타일의 된장국이 최고야ㅜㅜ 한국에 온지 이주일인데 일식이 너무너무

もっとみ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