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郵政記念日
昨日は郵便記念日でした。もっと正確に言うと、郵便に関する行政という意味で“郵政”ですが、ハングルで友情と郵政は発音が同じようなので、予めこう表しておきます。いつの時代も友情は直筆の手紙から始まるという意味でもあります。『愛してる たった一言 手紙で中休み どうやってこの気持ち 伝えようか』。すいません、これは友情ではなく愛情でした。諦めない男より。ホントですw
어제는 우편기념일 이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편에 관한 행정이라는 뜻으로 우정(郵政)이지만 한글으로 우정(友情)과 우정(郵政)는 발음이 똑같은 거 같으니까 미리 이렇게 표현해 놓겠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우정은 손편지에서 시작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단 단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미안합니다. 이것은 우정이 아니라 애정이었습니다. 포모남이. 정말이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