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신 / きむちつ～しん #14 「痛い！」

皆さんはこのような経験はありませんか？

日本の「割り箸」のほとんどには、有難いことに「爪楊枝」が入っています。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일본의 포장된 일회용 나무젓가락 속에는 보통 친절하게도 ‘이쑤시개’가 대부분 들어있어요.

「食事後に使えるように」という一種の親切なのですが、日本に来てコンビニや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もらった割り箸で痛い経験をしました。

식사를 마치고 사용하라는 일종의 ‘친절’이지만, 일본에 와서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혹은 음식점에서 포장된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다가 저는 따끔한(?) 경험을 했습니다.

片手で割り箸の包装を開けていたら、爪楊枝が指に刺さって怪我をしたんです。幸いにも大怪我をしたわけではなく、軽く指に刺さった程度だったんですが …

한 손으로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열었다가 이쑤시개가 손가락을 찔러 약간 상처가 났던 경험이 있네요~.

韓国では割り箸に爪楊枝は入っていません。

飲食店に行くと使い捨ての爪楊枝が用意してあって、使いたい人だけ使うというふうになっています。

なので、私にとっては割り箸と爪楊枝がセットになっているのは驚きました。

한국에서는 나무젓가락에 따로 이쑤시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보통 음식점에 가면 1회용 이쑤시개를 구비해 놓고 사용할 사람만 사용하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저에게 있어서 나무젓가락 속에 이쑤시개가 세트로 되어있는 부분이 굉장히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こんな些細なところでも違いが感じられますね！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便利で実用的ではありますが、日本に観光に来る方は割り箸に注意事項が書いてあっても読めないので、袋を開ける時は気をつけた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

편리하고 실용성도 있지만 일본에 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나무젓가락에 주의사항을 모를 수도 있으니 뜯을 때 조심히 뜯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

日本で生活をしながら「こんなに小さな物にも大きい差があるんだな～」と思っちゃいました！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이런 작은 물건에서도 큰 차이가 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ヨン
韓国出身。普段は社会人をしながらイラストを描いたり、
韓国語と日本語で日本の美味しいお店を紹介するブログ、
「モアトーキョー」を運営している。
色んな人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するのが好き。
大好物は焼きそ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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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짱
한국출신. 회사원이면서 일러스트를 그리며,
한국어와 일본어로 일본의 맛집을 소개하는 ‘모아도쿄’블로그를 운영.
다양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좋아함.
좋아하는 음식은 ‘야키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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