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journey를 구독했던... '코우야 히지리'삽화
midjourney에서 자동 생성하는 것이 즐거워져서, 이것저것 놀다 보니 트라이얼이 끝나버렸다.
결국 가장 싼 월 10달러짜리 베이직을 구독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면서 작업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어쨌든 자꾸 떠내려가 영문을 알 수 없게 된다.유료라면 봇과 일대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생성 경과를 천천히 지켜볼 수 있다.
이번에는 영문판 '코우야 히지리' 삽화에 도전한다.
킨들 출판하려고 Canva로 표지를 만들거나 프리 소재를 모으기는 했습니다만, 뭔가 격화소양감이...
잠깐 시험 삼아 만들어 봤어.
Japanese monk is attacked by rain of leech in deep forest
깊은 산에서 승려가 거머리 비에 휩쓸리는장면. 갑자기 허들이 높았는지...
아, 승려가 중년스럽다.옷도 빨갛고.
좌측 상단에서 바리에이션.
아래 하얀 굽이굽이 있는 것이 거대한 거머리 아닐까 하는 불쾌한 예감.
그래도 뭔가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왼쪽 위를 업스케일.
무투파같네~
이번에는 키워드에 젊은 승려 검은 옷을 넣어봤다.
a young japanese monk dressed in black monk attire go through deep mountain. many leech fall down to the monk from branches
거머리 어디 갔니?
좌측 상단에서 바리에이션.
좌측 상단을 업스케일
이번에는 목욕 장면!
at night a young Japanese monk and beautiful lady in kimono take bath at he mountain stream
뭐랄까 자포니즘이지만 분위기는 나올까~계류는 이미지 그대로. 그런데 승려는 어디갔어?
일단 승려는 놔두고 목욕하는 여자들만을.
좌측 상단에서 바리에이션
오른쪽 아래를 업스케일
왠지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무엇보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그것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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