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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과 윤호를 꿈에서 만났다

재중과 윤호를 꿈에서 만났다.

아침에 일어나 꿈을 꾸고 있었던 일 따위는 잊고 있었는데, 윤호가 나오는 꿈을 꾸고 있었다.재중이도 나왔을 수도 있어.
이런 꿈은 잘 기억하고 기록해 두었으면 좋겠다.

나는 누군가와 창가에 앉아 있었는데 밖을 재중과 윤호가 지나간 것 같다.
와, 생재중이다.역시 예쁘다는 생각에 손을 흔들고 있는데 옆에 다가와 흠칫 놀랐다.
재중이 내 손을 잡고 이야기했던 것 같은(바램에 의한 각색일지도 모른다).
윤호도 지나쳤다.재중이는 그냥 간 것 같아
윤호도 다가와 뭔가 얘기했다.
그날은 윤호 콘서트냐 뭐냐며 "이따 콘서트 갈게요"라고 했더니 '이따 분장실로 와. 이거 있으면 들어갈 수 있어'라고 택배 신청서 같은 종이를 건네줬다.3장 묶음 정도로 윤호의 짧은 도장 같은 사인이 적혀 있었다.

윤호 싸인이 이런줄알았어.

이 종이 받는 장면만 문득 생각나더라구...좀 더 재중의 씬이 생각나고 싶었다.

윤호꿈은 전에도 꿨어.


군대 시절 뚱뚱했던 시절의 윤호는 30세 전에 급서한 학창시절의 남자친구를 닮았다(윤호가 울고 화를 낼 것 같지만).
그것도 있어서, 나이를 거듭해 가는 윤호에게, 살아 있으면 이런 느낌이 되어 있었을까, 하고 모습을 겹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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