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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캠프에서 한국어 강좌가 휴강

제가 다니는 한국어 강좌는 2주에 한 번인데 다음 회는 휴강되었다.
인근 운동공원에서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연습경기 날이라 주변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야자키는 매년 이 시기 프로야구나 축구 J리그 팀의 캠프가 많이 열리다.올해도 이제 캠프 시즌이 시작되고 코로나 규제도 거의 풀려서 3년 만에 북적이고 있다.
17일부터는 WBC 캠프도 시작한다.오타니 선수는 참가하지 않는다지만 다르빗슈 선수는 참가한다.연습 견학에서도 정리권이 필요하고 주차장도 정리권이 필요하며 임시 주차장은 차로 30분 이상 떨어진 곳도 많아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그래도 예년에 차로 몰려드는 사람이 있어 힘든 것 같아 자치회에서도 주의 환기가 있었다.
어느 정도 교통 체증이 날지 짐작도 못하니 휴강을 한 것이다.

우리도 외출 시 혼잡한 길을 피하도록 주의를 하게 되었는데, 자주 가는 몰 주차장이 가뜩이나 붐비는데 프로야구 캠프 임시 주차장이 되어 있거나 버스를 세울 곳도 없을 것 같은데 셔틀버스 정류장이라고 큰 간판이 올라가 있기도 한다.
이걸로 WBC가 시작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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