余禄 241026
北欧・デンマークの首都、コペンハーゲンは「自転車先進都市」として知られる。市内に約400キロもの幅広い専用道が張り巡らされ、自転車がびゅんびゅん駆け抜ける。一定速度で走るとほとんど信号にかからないよう、工夫した区間もある
북유럽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자전거 선진도시'로 알려져 있다. 덴마크 시내의 약 400km의 폭넓은 전용도로가 구축되어 있어 자전거가 쌩쌩 지나간다. 일정 속도로 주행하면 거의 신호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한 구간도 있다.
▲日本では来月1日から、自転車を巡る罰則が変わる。酒気帯び走行が新たに処罰対象になり、スマートフォンを見ながらの走行への罰則が強化される。昨年、国内で自転車が関係した交通事故は約7万2000件起き、全体の約23%に及ぶ。約8割が自動車との事故で、約4%は歩行者を巻き込んだ。危険走行の取り締まり強化は必要だろう
▲일본에서는 11월 1일부터 자전거 관련 처벌이 바뀐다. 음주운전이 새로 처벌 대상이 되어 스마트폰을 보면서 주행 시 처벌이 강화된다. 작년 일본 국내에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는 약 7만 2000건이 발생해 전체 약 23%에 이른다. 약 80%가 자동차 사고로 약 4%는 보행자 간의 사고였다. (따라서) 위험 운전을 단속할 필요가 있겠다.
▲自転車は車道を走るのが日本での原則だ。今後は反則金制度も導入される予定で、信号無視などの違反が自動車運転と同様「青切符」の対象となる。歩行者や自身を守るため、ルール順守につなげたい▲ただし、車道の環境は自転車にとって厳しい。自転車マークが描かれ左側走行を指導する道路が増えた。だが、加速した車がひんぱんに真横から追い越し利用しにくい道も多いようだ
▲일본에서는 자전거는 차로를 주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향후 범칙금 제도가 도입될 예정으로 신호 위반 등이 자동차와 동일하게 '청색 딱지 (가벼운 벌칙금)' 대상이 된다. 보행자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규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자전거가 타기에는 험한 환경이다. 자전거 마크가 그려져 좌측 통행을 지도하는 도로가 증가했다. 그러나 가속한 차량이 자주 바로 옆에서 추월해 이용하기 불편한 도로도 많다고 한다.
▲自転車専用通行帯はどうか。小紙の本社近くに整備されているレーンを試走した。多くの自動車が停車して進路を塞ぎ、何度も車道に入る必要があった。おそらく「ママチャリ」は怖くて走れまい▲コペンハーゲンの自転車道は温室効果ガス削減、市民の健康増進などを目指し、計画的に整備された。日本の自転車行政も、規制とともに自転車に優しいまちづくりを両輪としたい。
▲자전거 전용레인은 어떨까. 신문사 본사에 정비되는 레인을 시주했다. 많은 자동차가 불법 주정차를 해 몇 번이나 차도로 진입할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마마차리 (아이를 태우는 자전거) 는 무서워서 달리지 못 할 것이다. ▲코펜하겐의 자동차 전용 도로는 온실가스 절감,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계획적으로 정비되었다. 일본의 자전거 행정도 규정과 함께 (친) 자전거 환경 조성을 이루고 싶다.
<表現>
青切符 駐車違反や一時停止違反など、主に行政処分としての性質赤切符 刑事責任が免除されない重大な違反」(飲酒運転、酒気帯び運転など)前科つく
自転車専用通行帯=自転車専用レーン
小紙(しょうし) 自分たちの新聞をへりくだっていう言葉
両輪とする 二つのうち、どちらを欠いても役に立たないほど密接な関係にあることのたと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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