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級韓国語#11】그럴 바에야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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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이번 휴가는 예정대로 제주도에 가세요?
B : 원래 제주도로 가려고 했는데요, 성수기라 편도 비행기표 값이 15(십오)만 원이나 해서 홍콩에 가기로 했어요.
A : 저라도 그 가격에 제주도를 갈 바에야 차라리 해외여행을 가겠어요.
B : 제주도는 비수기를 노려보려고요. 바가지 쓰긴 싫어요.
《 어휘 語彙 》
~대로 通りに
성수기(盛需期) 繁忙期、需要が多い時期
편도 片道
~(이)나 数字＋も
-(으)ㄹ 바에야 차라리~ するくらいなら、むしろ～
비수기(非需期) 閑散期
노리다 狙う
바가지(를) 쓰다 ぼったく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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