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級韓国語#112】귀를 기울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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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제 둘째 동생은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아요.
B : 이제 겨우 7살이잖아요. 조금 더 크면 괜찮을 거예요.
A : 글쎄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말이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B : 혹시 막내가 태어나서 가족들의 사랑을 못 받는다고 느끼는 거 아닐까요?
A : 어쩌면 그게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 어휘 語彙 》
둘째 二人目
고집이 세다 我が強い、頑固だ、意見を曲げない
귀(를) 기울이다 耳を傾ける、耳を澄ます、耳を貸す、聞く耳を持つ
겨우 わずか
크다 大きくなる、成長する
자기주장이 강하다 自己主張が強い
말이 많다 おしゃべりだ、口数が多い、口がうるさい
막내 末っ子
어쩌면 もしかしたら、もしかして、ひょっとす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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