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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回 약고추장과 비빔밥/ヤクコチュジャンとビビンバ Part.2 ビビンバ編

今回は前回に引き続きヤクコチュジャンと一緒に食べるビビンバをつくっていきます。数種類のナムルが入った栄養満点の韓国の伝統料理を一緒につくってみましょう!

ビビンバ美味しかった〜

スクリプト(韓国語/日本語)


🇰🇷비빔밥의 유래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를 소개하면 한국의 독특한 제사 풍습에서 비빔밥이 시작되었다고 해

🇯🇵ビビンバの由来はいろいろな話がありますが、そのうちの一つを紹介すると、韓国の独特な祭祀の風習からビビンバが始まりました。


🇰🇷나물과 밥 고기등으로 정성껏 *제사를 지내고 나서 그곳에 모인 가족들이 그 음식을 나눠 먹었는데 이때 밥을 비벼서 먹었던 데서 비빔밥이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제사:祭祀

🇯🇵ナムルとご飯,肉などで丁寧に祭祀を行った後、そこに集まった家族がその食べ物を分けて食べたのですが、この時ご飯を混ぜて食べたことからビビンバが誕生したという話があります。


🇰🇷이 비빔밥에는 종류도 아주 많은데 안동이라는 지방의 헛제사밥, 채소중심의 평양비빔밥, 진주 지방의 육회비빔밥,
그리고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 등 여러가지 비빔밥이 있어

🇯🇵ビビンバの種類も非常に多いのですが、安東という地方の「ホットジェサパプ」、野菜中心の「平壌ビビンバ」、真珠地方の「ユッケビビンバ」
そして私たちによく知られている全州地方の「ジョンジュビビンバ」、石鍋ビビンバなど様々なビビンバがあります。


🇰🇷응, 맞아..한국에는 독특하게 비벼먹는 문화가 있지
한국 음식의 맛은 입안에서 완성된다는 말이 있는데
하나 하나의 요리가 입안에서 섞여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맛을 창조해 내는 것이 한국음식의 특징이라고 해

🇯🇵そうそう、韓国には独特な混ぜ合わせて食べる文化があります。
韓国料理の味は口の中で完成する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が
一つ一つの料理が口の中で混ざって調和し、新しい味を創造していくのが韓国料理の特徴だそうです。


🇰🇷맞아맞아

🇯🇵そうそう


🇰🇷그래.맞아
비빔밥은 요즘 같은 채식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인기있는 음식이 될 거같아

🇯🇵そうそう。
ビビンバは、今のような菜食主義が重視される時代に人気のある食べ物になりそうだね。

🇰🇷자.. 그러면 비빔밥에 들어갈  나물을 만들어 보자

🇯🇵それでは、ビビンバに入れるナムルを作ってみましょう


🇰🇷먼저 콩나물 무침은 콩나물을 끓는 물에 데치고 나서
간장, 소금, 깨소금, 참기름,다진 대파를 넣고 무쳐주고
그 다음 시금치 나물은 데친 후에 간장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섞어서 무쳐줘

🇯🇵まず「もやしの和え物」は、もやしを沸騰したお湯で茹でてから
醤油、塩、すりごま、ごま油、刻みネギを入れて和えます
次に「ほうれん草のナムル」は茹でた後、醤油、塩、すりごま、ごま油で混ぜて和えます


🇰🇷콩나물과 시금치는 시작 전에 데쳐 놨으니까 자 무쳐볼까?

🇯🇵もやしとほうれん草は事前に茹でておいたので、これから和えようか

콩나물.. 시금치,,

🇰🇷다음은 주키니 볶음과 당근 볶음 주키니와 당근은 각각 채썰어서 소금을 넣고 20분 절인 후 씻지말고 물기를 꼭 짜서 후라이팬에 볶고 나서 마지막 참기름을 조금 넣어 주고.

🇯🇵次は「ズッキーニ炒め」と「ニンジン炒め 」ズッキーニとニンジンはそれぞれスライスして塩を入れて20分漬けた後、洗わずに水気をしっかり絞ってフライパンで炒めてから最後にごま油を少し入れて炒めます。


🇰🇷그 다음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 주는데 이때간장과 설탕을 조금 넣어서 볶으면 돼

🇯🇵次にシイタケは食べやすい大きさに切って炒めるのですが、この時醤油と砂糖を少し入れて炒めます。


🇰🇷이번엔 오이 무침

🇯🇵次は「キュウリの和え物」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 양념에 무쳐주는데 양념은 고춧가루, 설탕 ,간장, 식초,참기름,깨소금이 필요해
자. 준비된 오이를 양념으로 무쳐볼까?

🇯🇵きゅうりは薄くスライスして塩漬けにした後、水気をしっかり絞って用意したヤンニョンで和えるんだけど、ヤンニョンには唐辛子、砂糖、醤油、酢、ごま油、すりごまが必要だよ。
さあ。準備したキュウリを調味料で和えてみましょう


🇰🇷취향에 따라 다진 파,마늘도 넣어서 함께 무쳐도 맛있어

🇯🇵お好みで刻んだネギ、ニンニクも入れて一緒に和えても美味しいです。


🇰🇷자.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가 다 준비됐네
어제 만든 약고추장과 함께 나물들을 넣어서 비벼볼까?

🇯🇵さあ。ビビンバに入れる材料が揃いましたね。
昨日作った薬膳唐辛子と一緒にナムルを入れて混ぜてみようか?


🇰🇷채소들 각각에도 간이 잘 되어있어서 더 깊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밥이 될 거야
자 ,비벼보자…

🇯🇵各野菜の味付けもしっかりしているので、より深く多様な味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ビビンバになるよ。
さあ、混ぜてみよう


🇰🇷그러면 한번 먹어볼까?

🇯🇵じゃあ食べてみよう


🇰🇷맛있지?

🇯🇵美味しいでしょ?


🇰🇷이렇게 한국어에서는 요리에 관한 단어가 아주 많아
맛에 대한 표현도 다양하게 있고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소개할테니 기대해 줘

🇯🇵このように韓国語では料理に関する単語がとても多くて
味に対する表現もいろいろあるよ。
これから一つ一つ紹介していくから楽しみにしていてね。

材料

🇰🇷콩나물 무침
콩나물 300그램
간장1/2T
소금1/2t
깨소금1T
참기름1T
다진 대파 2T

🇯🇵「もやしの和え物」
もやし 300グラム
醤油1/2T
塩1/2t
すりごま1T
ごま油1T
ネギのみじん切り2T

🇰🇷시금치 나물
시금치300그램
간장 1/2T
소금1/2T
깨소금1T
참기름1T

🇯🇵「ほうれん草のナムル」
ほうれん草300グラム
醤油1/2T
塩1/2T
すりごま1T
ごま油1T

🇰🇷오이 무침 재료
오이 2개
고추 가루1.5T
설탕1.5T
간장1T
식초1.5T
참기름1T
깨소금1T

🇯🇵「きゅうり和え物」
キュウリ2本
唐辛子粉1.5T
砂糖1.5T
醤油1T
酢1.5T
ごま油1T
すりごま1T

🇰🇷주키니 볶음,  당근 볶음
소금 약간 ,참기름

🇯🇵「ズッキーニ炒め物」と「ニンジンの炒め物」
それぞれ 塩 少々 ,ごま油

🇰🇷표고버섯 볶음
표고버섯200그램
간장 1T
설탕1T

🇯🇵「椎茸の炒め物」
しいたけ200グラム
醤油1T
砂糖1T

今回の材料

今日の韓国語

비비다 こする、混ぜ合わせる(料理をするとき)

  • 비벼요 混ぜ合わせます

섞다混ぜる

  • 섞어요 混ぜます

무치다 味付けしてあえる

  • 무쳐볼까 味付けしてあえてみよ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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