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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축 레어코일다태우지네 구축 소개

안녕하세요, 팀 리자몽 소속의 황혼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포케카를 하고 있지만, 대회가 거의 없어서 디스코드에서 팀원분들과 대전을 하거나, 디스코드로 하는 대회를 개최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구축은 블루와 레어코일을 사용하는 다태우지네입니다. 전에 소개해던 구축도 다태우지네였지만, 그것과 다른 방식으로 굴리는 구축이고, 그 구축은 B가 블럭아웃되기 전의 구축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어로도 구축 소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굳이 구축소개글을 양국 언어로 써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올리지 않았었지만, 한국에 여전히 포케카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새로 입문한 분들도 있으니, 저의 레시피와 구축기사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서론

저의 전 기사를 읽어 보신 분은 분명 저의 이상한 다태우지네의 사용법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방사를 다태우지네V가 쓰러질 때까지 쓰다가, 쓰러지면 붐볼의 특성으로 에너지를 붙이고 스탬프+로사로이로 상대의 손패를 방해하고 무인발전소나 원더라비린스로 상대를 멈추게 해서 이기는 식이었습니다. 최강의 에너지 가속 수단인 붐볼이 없어진 지금, 다태우지네는 볼케니온에 의존해서 에너지를 가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때문에 특성을 잔뜩 사용하는 다태우지네가 더욱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기 전에는 특성을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루축은 블루축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의 블루다태우지네와 다르게, 매치업이라던가를 상세히 적을 예정입니다. 다태우지네를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는 분에게 저의 글이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구축의 메리트

1. 환경에 다태우지네를 1타낼 수 있는 포켓몬이 없음(거의)

CDE의 환경에서 유행하고 있는 구축이라고 한다면, 연격・일격 우라오스, 삼신자시안, 다태우지네, 드래펄트, 퍼펙션, 아머까오 비크티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다태우지네Vmax를 확실히 1타에 쓰러뜨릴 수 있는 구축은 일격 우라오스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격 우라오스 이외의 덱은 다태우지네를 쓰러뜨리기 위해 2회 정도 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쪽도 상황은 거의 같지만, 이쪽은 에너지를 모은다면 Vmax도 1타낼 수가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덱에 있어 이쪽이 더 유리합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 구축의 메리트 1번입니다.

2. 마지막에 보스 등으로 인해 게임이 끝나지 않음(자신의 실력이 대부분의 승패를 결정)

개인적으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구축의 약점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상대의 프라이즈가 2장일 때 리셋스탬프를 쓴 후에 상대가 보스를 사용한다면 패배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싫었습니다. 그래도 이 구축은 상대의 프라이즈가 2장이나 1장 남았을 때, 필드에 데미지를 받지 않은 다태우지네Vmax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1턴 안에 남은 프라이즈를 모두 가져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상대가 2턴에 걸려 프라이즈를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므로 이쪽이 유리해집니다. 이것은 매치업에서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태우지네 자체의 강함도 있습니다만(해머에 강하다, 에너지가 모이면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등), 그것은 블루축 다태우지네가 아니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이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습니다.

구축 경위

조금 예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여러분은 작년의 CL요코하마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CL교토가 개최 중지가 되어 일본에서는 B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큰 대회였습니다. CL요코하마에서는 여러 강력한 덱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 블루레시리자도 있었습니다. 히트 불꽃 에너지로 HP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고, 3에너지 200, 4에너지 230은 평범하게 강하기 때문에 CL요코하마가 끝난 후 저도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ブルーレシリザ

프록시가 많긴 하지만 이것이 당시 사용했던 레시피입니다. 환경에 많았던 1파팡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 로사&로이를 사용했고, 후공 첫 턴에 에너지를 트래시하기 위해 시간벌기해머를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환경에 많았던 특수 에너지를 방해하기 위해 에너지 포터도 사용했습니다.

그 후, 지인이 다태우지네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사용해 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루와 불꽃타입 구축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블루 형태로 사용할 생각이었고, 블루레시리자에서 사용했던 아이템이나 서포트가 개인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그 좋았던 아이템 등을 전부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노트에서도 소개한 블루다태우지네입니다.
구축소개글은 이쪽(일본어)입니다.

BCDブルーマルヤクデ

이 레시피의 장점은
1. 상대의 에너지를 쉽게 트래시할 수 있음
2. 상대의 프라이즈를 이쪽에서 줄여버리는 것이 가능
3. 상대의 프라이즈가 2장 이하가 되었을 때 손패를 0장으로 줄여버리는 것이 가능
입니다.

구축을 짠 후, 일본에서의 레귤레이션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환경적으로 다태우지네 자체가 강하다고 생각했고, 블루를 개인적으로 좋아했기 때문에 블루 형태의 다태우지네를 사용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구축 수정・레시피 결정

하지만, 계속 사용하고 있던 다태우지네를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최강의 에너지 가속 수단인 붐볼GX가 없어졌고, 시간벌기해머나 에너지 포터, 커스텀캐쳐 등이 없어졌기 때문에 블루축 다태우지네를 사용하려면 대부분의 카드를 바꿔야만 했습니다.

붐볼을 대신할 포켓몬은
1. 에너지 가속이나 이쪽의 움직임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카드
2. 상대에게 프라이즈를 뺏기는 카드(가능하면)
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레어코일(소집신호)이었습니다. 서포트를 3장 가져오고, 상대에게 프라이즈를 뺏기기 때문에 바로 채용했습니다. 붐볼과 다르게 GX가 아니기 때문에 무인발전소에 멈추지 않는 것이 또 하나의 강점이었습니다.

강했던 아이템(시간벌기해머・에너지 포터)을 대신할 카드로 찾은 카드가 새로 등장한 소용돌이부채(うねりの扇)였습니다. 에너지 포터는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후퇴 발비 등으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서 이동시킬 수밖에 없지만, 부채는 에너지를 덱의 밑으로 돌리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에너지 포터보다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포터와 시간벌기해머 대신에 소용돌이부채를 넣기로 생각했습니다.

구축을 수정하면서 발견한 것이 훗타카(ふったか)님의 제 1회 지코츄배(第1回ジコチュ杯)였습니다. CDE 다태우지네의 강함이 보고싶었고, 대회도 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참가했습니다. 대회 전, 팀원분들과 많이 대전하면서 덱을 수정했습니다.

대회에 엔트리했을 때, 전에 다태우지네를 쓰던 버릇 때문에 상대를 방해하는 것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다태우지네Vmax가 적기도 했고, 블래키&다크라이 태그팀 등을 넣기도 해서 구축이 이상했었습니다.(아래 레시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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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까지 남은 시간이 1주일이었던 때, 이상적인 구축의 플레이 방법을 고안해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 구축을 수정하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대회에서 3승 1패로 3위를 달성했고, 덱 상도 받고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간단한 대회 기록은 이쪽(일본어)) 인터뷰 내용은 이쪽(일본어)입니다. (유료 부분) 그 당시 사용한 레시피는 이쪽입니다.

第1回ジコチュ杯3位

ユウグレ(ブルーマルヤクデ) VFFFFV-kpeBS9-wwFFkV

훗타카님의 대회에서 일격&연격 우라오스를 만났습니다. 연격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쪽의 플레이미스로 인해 졌습니다. 일격은 데미지가 부족해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연격에게는 평범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일격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서 넣은 것이 커다란부적히트 불꽃 에너지였습니다. 부적과 히트 불꽃 에너지 한 장으로 체력이 370이 되기 때문에 일격 우라오스에 일격 에너지가 4장 붙어있어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270+20X4=350)

2주 정도 뒤, 저의 대회인 제 4회 황혼배가 종료되었습니다. 그 대회에서 3위를 한 한국의 hwi님실버디 다태우지네고급상처약이 들어가있는 것을 보고, 고급상처약의 장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삼신의 얼티메이트 레이를 2회 견디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커다란부적이 붙어있다면 비크티니의 다이빅토리를 견디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던가 드래펄트의 기술을 2번 견디는 것도 가능하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그리고서 생각해 본 티어 표입니다. 일격은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연격은 약하다고 생각해 제 안에서의 티어 표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티어 1 일격 우라오스・다태우지네・레드 퍼펙션
티어 1.5 삼신자시안・드래펄트
티어 2 연격 우라오스・아머까오・불 툴박스
티어 3 비크티니・염뉴트・모크나이퍼 등

삼신은 일격 우라오스로 얼터를 치기 전에 쓰러뜨리는 것이 편하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5티어에 두었습니다.개인적으로 삼자시가 일격에게 유리하다는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삼신자시안의 수가 적어지고, 일격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자시는 일격 때문에 더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고급상처약을 뺐습니다.

그리고 위의 환경에 특수 에너지를 사용하는 구축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연격・일격・강철 계열 구축 등) 부채를 2장 사용할 이유가 딱히 없다고 생각해, 1장 뺐습니다. 그리고 레어코일의 특성으로 히트 불꽃 에너지를 편하게 가져오도록 하기 위해 구즈마&할라를 넣고, 사용하기 힘들었던 로사로이를 빼고서 훗타카님의 제 2회 지코츄배에 나갔습니다.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2-2로 그룹 10위였습니다. 환경의 예측을 틀린 것 때문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한 구축 레시피는 아래)

第2回ジコチュ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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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끝난 후, 수정한 환경의 티어 표는 아래입니다.

티어 1 삼신자시안・다태우지네(실버디 계 등)
티어 1.5 일격 우라오스・드래펄트・퍼펙션 계
티어 연격 우라오스・아머까오・비크티니

삼자시는 아직 강했고, 비크티니도 자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격 우라오스가 선공 3턴째에 거다이일격으로 다태우지네를 쓰러뜨리는 것은 아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채도 있고, 부적도 있으니 거다이일격을 버티고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구축 레시피가 아래입니다.

最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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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세부소개

각 카드의 채용이유, 장수의 이유 등을 적었습니다. 이 레시피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은 채용 이유를 읽어본 후 수정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레시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유료입니다. 레시피 이외에 각 카드의 채용이유나 사용하고 싶었던 카드나 이유, 매치업, 레어코일을 내는 때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두었으니 흥미가 있으신 분은 꼭 읽어주세요! 레시피만으로도 괜찮으신 분은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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