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e-DAY6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
昨日はどんな日だったか

특별한 게 있었던가
特別なことはあったのか

떠올려 보려 하지만
思い出してみようとするけど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
特に変わったことはなかった気がする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今日も同じように流れていく

나만 이렇게 힘들까
僕だけこんなに辛いのか

어떻게 견뎌야 할까
どうやって耐えればいいのだろう

마음껏 소리쳐 울면 나아질까
思い切り泣き叫べばましになるのだろうか

Yeah we live a life

낮과 밤을 반복하면서
昼と夜を繰り返しながら

Yeah we live a life

뭔가 바꾸려 해도
何か変えようとしても

할 수 있는 것도
できることも

가진 것도 없어 보여
手にしたものもないと感じる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頭と心臓ががらんと空いた

생각 없는 허수아비
考えのない操り人形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いつからこうなったのだろう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僕はまた歩く あてもなく

내일도 다를 것 없이
明日も変わったことはなく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ただ眠りにつくことだけを待ちながら生きる

Yeah we live a life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채로
暗闇の中で目を開けたまま

This meaningless life

편히 쉬고 싶어도
ゆっくり休みたくても

꿈꾸고 싶어도
夢を見たくても

아무것도 하지 못해
何もできない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頭と心臓ががらんと空いた

생각 없는 허수아비
考えのない操り人形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いつからこうなったのだろう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僕はまた歩く あてもなく

내일도 다를 것 없이
明日も変わったことはなく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ただ眠りにつくことだけを待ちながら生きる

다 털어놓고 Wanna cry
すべて打ち明けて 泣きたい

다 내려놓고 Can I cry
肩の荷をすべて降ろして Can I cry

마른 내 눈물을 돌려줘
乾いた僕の涙を返してくれ

Oh oh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頭と心臓ががらんと空いた

생각 없는 허수아비
考えのない操り人形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いつからこうなったのだろう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僕はまた歩く あてもなく

내일도 다를 것 없이
明日も変わったことはなく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ただ眠りにつくことだけを待ちながら生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