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End of a day)-종현(JONGHYUN)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手を伸ばして 僕の首を包んで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もう少し下 僕の肩を揉んで
지쳐버린 하루 끝
疲れ切った一日の終わり
이미 해가 떴어도
もう日が昇っていても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僕は今ようやく目を閉じるから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人より遅く扉を閉める
나의 하루에
僕の一日に
장난스럽게 귓불을 간지럽히며
いたずらっぽく耳たぶをくすぐりながら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一日中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