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9 浩吉童伝

次回は浩吉童伝を読みます。聞き覚えのある名前で、ドラマを観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ただ、そのドラマでは道術は使っていなかったように思います。

扉を開けるとまた扉が出てきて外に出られないように閉じ込める術や、忍者のような分身の術のシーンなどの記憶がありません。

民衆のための義賊ということで、韓国の鼠小僧だそうですが、イ・ジュンギさんが主演した『イルジメ』も面白かったです。もとは中国の小説みたいですね。ドラマの最後の方で、仮面ライダーのように時代劇に似つかわしくない衣装に変身したのは、ツボでした。笑

東京散歩をすると色んな発見があります。実は鼠小僧のお墓のあるお寺も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墓石に「中村」さんとあり、へー、中村さんだったのかと思いましたが、江戸時代なのに庶民に名字はあったのかなと今だに疑問です。

…と、今Wikipediaで調べたら、歌舞伎小屋の中村座の子として生まれたみたいですね。納得。

以上

‘23.8.9訂正後 홍길동전

다음 번은 홍길동전을 읽습니다. 홍길동은 들은 적이 있는 이름인데, 드라마를 본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드라마에서는 도술은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문을 열면 또 문이 나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도술이나 닌자와 같은 분신의 도술 장면 등의 기억이 없습니다.

민중을 위한 의적이라서, 한국의 ‘네즈미코조’라고 합니다. 이준기씨가 주연한 ‘일지메’도 재미있었습니다. 원래는 중국의 소설이 유래가 된 것 같네요. 드라마의 마지막은, 가면 라이더 같아요. 시대극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으로 변신한 것은, 빵터졌어요. ㅋㅋㅋ

도쿄 산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발견이 있습니다. 실은 네즈미코조의 무덤이 있는 절에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 묘석에 ‘나카무라’씨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어머, 나카무라씨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도 시대였는데 서민에게 성이 있었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 , 지금 Wikipedia로 알아 봤더니, 가부키 집단인 나카무라자에서 태어난 아이인 것 같네요.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