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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 コンジとパッチの続き

さて、その後コンジと郡守の間に可愛らしい女の子が生まれました。生まれて100日目のペギルチャンチを行うため、下女が夜明けに水を汲みに井戸へやってきました。すると、下女は王様のために水を汲んでいる臣下に会いました。王様が狩りに来ていたのです。

臣下が王様に近くでペギルチャンチがあることを話すと、興味を持った王様はペギルチャンチをやる家を訪ねたいと言いました。

王様はコンジの家に行くと、赤ちゃんが蓮の刺繍がある産着を着ているのを見てとても驚きました。王様は同じ蓮の刺繍があるハンカチを持っていたからです。

コンジの生みの母が誰かと尋ねると、なんということでしょう、コンジの母は王様の昔の恋人でした。王様は、お慕いしていますと言いながら、蓮の花の刺繍のハンカチをくれたコンジの母を思い出しました。

コンジは王様の娘だったのです。コンジの母の父が逆賊の汚名を着せられ、別れる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離れ離れだった父と娘は、こうして再会しました。身分を取り戻したコンジと家族は幸せに暮らしました。

めでたし。めでたし。

監督: 이 병훈
コンジ: IU
郡守: 이 준기
挿入歌: 「아라요」 Lyn
脚本: 紺高
美術: 紺高

연못蓮池、연모恋慕、역모逆謀(謀反)…日本人には、全部同じ発音ではありませんか。紺高は驚きました。

以上、コンジとパッチの続きを作る宿題でした。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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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 訂正後 콩쥐와 팥쥐 그 후

콩쥐와 원님이 결혼한 후, 두 사람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태어난지 100일 째, 백일 잔치를 하는 날, 하녀가 새벽에 물을 뜨러 우물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녀는 임금님을 위해 물을 뜨러 온 신하를 만났습니다. 왕이 사냥하러 나온 것이었습니다.

신하는 임금님께 마을에서  백일 잔치가 있다고 말하자, 임금님은 그 집에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콩쥐의 집에 간 임금님은 아기가 연꽃 자수가 있는 배내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임금님은 같은 연꽃 자수가 있는 손수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임금님은 콩쥐에게 어머니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콩쥐의 돌아가신 어머니는 사실 임금님의 옛 연인이었습니다. 임금님은연꽃 자수 손수건을 준 콩쥐의 어머니를 아직도 연모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콩쥐는 임금님의 딸이었습니다. 콩쥐의 외할아버지가 역모의 오명을 쓰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아버지와 딸은 이렇게 재회했습니다. 신분을 되찾은 콩쥐와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감독: 이 병훈
콩쥐: IU
군수: 이준기
삽입곡: 「알아요」 Lyn
각본: 곤코(콩코)
미술: 곤코

연못 蓮池, 연모 恋慕, 역모 逆謀(謀反)… 전부 같은 발음이 아닌가. 곤코는 놀랐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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