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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강좌 숙제 작문 : 재중 콘서트에 참전

3월 3일 하카타에서 열린 재중의 20주년 팬미에 다녀왔다.
유방암 수술 후 첫 혼자 여행.비행기로 2박 3일.
지금까지는 백팩이었지만, 이제 백팩을 양 어깨로 멜 수 없기 때문에, 캐리어로.

콘서트장은 스모 대회가 열리는 국제센터.당일은 체크인이나 의상 전시로 밖에서 줄을 서 있을 때 비가 내렸다.역시 비오는 남자.

여느 콘서트와 달리 한국 밴드에서 한국어 노래를 중심으로 한 세트리스트라 기뻤다.

배웅회도 있었다.
"용기와 위로 고마워"라고 제대로 전하려고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눈앞에 있었다.칸막이 뒤에 서 있어서 직원인 줄 알았어.
말을 전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재중을 잘 못 봤다.말을 알아듣기 어려웠는지 애매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래도 제대로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다음날은 와타나베도리에 있는 한국 카페 '내 시간'에 갔다.
카운터 중심의 작은 가게지만 한국어 서적과 잡화도 놓여 있었다.한국어 책을 살까 생각했지만, 그림책을 손에 들고 봐도 아직 무리일 것 같아서, 단념했다.
카페라떼에 예쁜 하트 그려달라고 했어.
한국어로 코스모폴리탄과 마리끌레르가 있어서 광고를 중심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호텔에서 가고패스라는 공항으로 짐을 부치는 서비스를 이용했다.세금 포함 550엔으로 공항 국내선의 지하 1층에서 픽업한다.공항에서 호텔로도 보낼 수 있다고 한다.다음에 하카타에 올 일이 있으면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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