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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일기(韓国語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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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初心者が韓国語で書く(PAPAGOに書いてもらう)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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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일기(韓国語日記)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을 찾았어. 먼저 나온 것이 매일 글짓기, 특히 좋은 것이 일기였다. 확실히, 가끔 강좌의 숙제로 작문을 쓰거나 재중에게 팬레터를 쓰거나 할 때는, PAPAGO를 사용하고 있다고는 해도, 공부가 되고 있다. 글짓기 作文。「글을 짓다」の名詞形。작문(作文)。 PAPAGO 의지하지만, 나 스스로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한국어로 일기를 써볼까 해. 의지(依支)頼り 스스로 自ら Youtubeの「韓国語が早く

한국어 강좌 숙제 글쓰기: 한강 책이 도착했다.

아마존에 주문했던 노벨상 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도착했다. 이미 책에 2024년 노벨상 수상이라고 적혀 있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부커상을 받았을 때 인터뷰 영상이 있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은 흔히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김창완였다. 생각보다 귀여운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었다. 채식주의자의 일부를 낭독했다. 평명하고 알기 쉬운 한국어였다. 소설을 어디까지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도전해보자.

큰비로 물받이가 막혔다

어제는 이따금 게릴라성 폭우 같은 강한 비가 내렸다. 2층에서 일하던 남편이 흠뻑 젖어 내려오면서 베란다 물받이가 막혔다. 쓰레기를 제외할 테니까, 만약을 위해 가까이서 보고 있어 라고 말하며, 사다리를 가지고 올라갔다. 베란다에는 사용하지 않는 딸의 방에서 나왔는데, 책이나 사용하지 않게 된 PC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베란다에 도달하기까지가 꽤 고생이다. 2층 베란다에 나오자 생각보다 더 심한 비로 물받이 전체에서

한국어 강좌 숙제 작문 : 동창회로 교토에 가다

학창시절의 클럽 동창회로 11월에 교토에 가게 되었다. 클럽 동창회는 졸업 이후 처음이다. 오랜만의 교토라서 미야자키 카페리에서 교토 숙박 패키지으로 쿄토의 호텔 예약을 했다. 교토역 근처에 숙소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학창시절에는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JR로 다녔다. 당시는 지하철 건설 중이었고, 그 거리를 달리는 버스는 정체로, 언제 도착할지도 몰랐다. 1년에 몇 번은 고쇼에서 교토역까지 걷고 있었다. 버스가 관광

한국어 강좌 작문 숙제: 근처에 Direx가 문을 열었다

인근 컴파운드에서 건설 중이던 다이렉스가 겨우 문을 열었다. 같은 컴파운드의 패밀리마트와 셀리아는 이미 문을 열었는데도 다이렉스만 늦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9월중은 무리인가 했더니 개점일에 전단지가 들어왔다. "주차장이 혼잡하니 이웃은 걷거나 자전거로 오세요"라고 해서 내가 자전거를 밀고 남편과 둘이서 갔다. 차는 많았지만 가게 안은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카에나 키요타케의 Direx에는 가끔 갔었기 때문에 근처

한국어 강좌 숙제 작문 : 정원의 나무를 베었다

정원의 나무가 너무 커서 2층 지붕을 넘을 정도까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업자에게 부탁하여 벌채하였다. 큰 나무뿐만 아니라 새똥에서 제멋대로 자라나온 여러 가지 나무도 잡초도 베고 생울타리도 낮췄다. 고소작업차도 넣고 4일이나 걸렸다. 매일 전기톱 소리가 시끄러웠다. 시콰서나 유자 등 남은 나무는 조금뿐이다. 지금까지 나무으로 둘러싸여 별로 길에서 보이지 않았던 우리 집이 드러나니 되어 조금 부끄럽다.

팬레터

재중이에게 재중, 20주년 그리고 새 앨범 Flower Garden의 발매를 축하합니다. 또 콘서트에서 재중이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선물은 제가 디자인한 코끼리를 타는 꼬마 김재중의 티셔츠 등의 상품과 이것은 인형용으로 판매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역시 제가 디자인한 은 리본 하이힐입니다. 돌하이힐은 열쇠고리로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활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

나이 탓인지 치매가 시작된 것인지

남편은 아침에 몇 가지 약을 먹는데 그 중 하나는 식전 30분에 먹어야 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바로 마시고 30분 후에 알람을 설정하고 알람이 울린 후 식사를 한다. 어젯밤 자정이 넘어서 눈을 떴더니 남편도 눈을 뜨고 있었다. 그대로 다시 자려고 하는데 남편이 스마트 스피커에 "30분 후 알람 설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어?" "아아아!" 아침으로 잘못 알고 약을 먹어버렸다고 한다. 이번이 처음이

한국어 강좌 숙제 작문 :옆집 부인에게 "암이야? 어디 암이야?"라고 물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세차를 하던 이웃집 사모님에게 「경계의 잡초와 나무가 심하게 되어 있는데 업자를 부탁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업자는 부탁해요. 그냥 바빠서 못 오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나도 남편도 요양 중이라 작업을 못 해서'라고 한 게 좋지 않았다. "암이야?" "네, 뭐." "어디 암이야?" 뙤약볕 아래서 연거푸 물어 오다. 그대로라면 수술한 거야? 항암제는? 라고 꼬치꼬치 캐물을 것 같은 기세

한국어 강좌 숙제 : 기행문 『기사키하마 와 크로스컨트리 코스』

장마가 끝나고 더워졌지만 드물게 매일 아침 산책은 계속되고 있다. 그늘을 선택해서 걷는데, 요즘은 종합 운동 공원의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걷는 경우가 많다. 2km와 3km의 코스가 있으며, 가늘지만 조밀한 소나무 숲이 이어져 햇볕이 따갑더라도 그늘이 진다. 기사키하마로 통하는 길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언제나 기사키하마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파도가 치는 곳까지 내려가는 일도 많아졌다. 처음에는 2킬로였지만 최근에는 3킬로 코

노해

기자로 일할 무렵, 아이를 2명 출산해, 일찍 퇴근해도 막차라는 직장에서 마미 트럭으로 정년이 임박한 기자의 웅덩이 같은 직장으로 이동이 되었다. 의욕이 없는 할아버지들은 여러 가지로 애를 먹었다. 싫은 소리도 들었고요.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은 아직 50대 초반이었던 것이다. 50세 정년이 55세로 막 연장됐을 무렵이었다. 당시에는 정말 노해의 노인들로 알고 얕잡아 봤지만 지금의 내가 보기에는 한참 젊다. 새로운 종

한국어 강좌 숙제 글쓰기: 김재중의 20주년 라이브

지난 토요일 일요일은 서울에서 열린 김재중의 20주년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봤다. 2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되면서 김재중 자신이 앨범 상자를 개봉하면서 각 곡의 설명을 하는 동영상이 있었다. 흥미를 가지고 곡의 가사를 파파고로 번역하고 있었는데, 콘서트가 임박해서 구보로 13곡 전부를 번역했다. 금방 잊어버렸지만. 이번 주말은 요코하마, 다음 달의 고베는 참전이다. 이번 앨범은 한국어 곡뿐이라 김재중이 한국어 곡을 부

아들의 생일

오늘이 아들 생일이라고 페이스북에 알려줬어. 그러고 보니 이런 시기였다. 아들이 고등학생 때 경찰에서 아들의 생년월일을 물어 잘못 대답했다. 경찰이 "진짜 엄마예요?"라고 정색했다. 여전히 기억이 안 나네. 생일. 코로나로 귀성하지 않게 된 것을 다행으로, 아들은 귀성하지 않게 되었다. 귀성길에도 쓰던 방이 광으로 변해 있어 도저히 묵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쪽이 인형 이벤트 등으로 상경하는 일도 없어졌다. 전화라

남편이 엉덩방아를 찧었다

매일 폭염이 계속되지만 아침 산책은 비가 오지 않는 한 매일 계속되고 있다. 항상 장마가 끝나면 「더워서」라고 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올해는 노력하고 있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른 아침이라도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맑은 날은 동네 산을 따라 녹음 코스인지, 차로 동네 체육공원까지 가서 소나무 숲 속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걷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해가 좀 높아져서 크로스컨트리 코스로. 탈의실에서 워킹 테이핑 레깅스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