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ung 버둥 "All My Sadness 나의 모든 슬픔이" 歌詞 日本語和訳

作詞:Budung
作曲:Budung、パク・ジュニョン
編曲:パク・ジュニョン


[Verse 0:15~]
나의 모든 슬픔이
私の全ての悲しみが
그대를 집어삼킬 때까지
君を呑み込む時まで
주고 또 줄 수 있어
与えて、また与えられる
우리가 나누는 게 그저
私たちが交わすのがただ
슬픔뿐인 건 안타깝지만
悲しみだけだということが残念だけれど

[Chorus 0:47~]
돌아가는 새벽
帰りの夜中
보이지 않는 목소리만
見えない声だけ
교환하는 우리 삶은
交わす私たちは
늘 낮게 깔린 어둠 같은 걸
いつも低く敷き詰められた闇のようなものを

슬픔의 표현은 냉정
悲しみの表現は冷静
차가운 나를 너에게 가득 안기고
冷たい私を、君にいっぱいに抱かれて
따듯하게 날 안아달라 말하면
温かく私を抱きしめて欲しいと言うと
넌 빨개진 얼굴로 안경을 벗고
君は赤くなった顔で眼鏡を外して
날 숨겨 먹먹한 입김 그 사이로
私を隠して胸が詰まるような息、その間に

[Verse 1:58~]
나의 모든 슬픔에
私の全ての悲しみに
그대가 떠내려갈 때까지
君が流されていく時まで
주고 또 줄 수 있어
与えて、また与えられる
우리가 나누는 게 그저
私たちが交わすのがただ
고통뿐인 건 안타깝지만
痛みだけだということが辛いけれど

[Chorus 2:28~]
외로움 못 견딘 밤
寂しさに耐えられない夜
얼굴 숨긴 채 목소리만
顔を隠したまま声だけ
주고받던 우리 삶은
やり取りした私たちの人生は
온전한 어둠도 빛도 아닌 걸
完全なる闇でも光でもないもの

완벽한 안정은 냉정
完璧な安静は冷静
깊은 웃음이 만든 주름을 따라서
深い笑みが作ったしわに沿って
네가 신경 쓰지 말라 말할 때
君が気にするなと言う時
꽁꽁 언 안경의 굴절이 흐르네
かちかちに凍った眼鏡の屈折が流れていく
널 감춰 먹먹한 시선 그 틈 사이로
君を隠して胸が詰まるような視線、その隙間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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