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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訳・動画あり】 ONEUS / 개와 늑대의 시간(BingBing)

L'heure entre chien et loup Girl Just leave me alone
犬と狼の時間 お願いだ放っといてくれ

어느새 하늘은 붉게 물들고 언덕 너머 밤이 다가와
いつの間にか空は赤く染められて丘の奥にはもう夜が来ている

나를 비춰주던 햇빛도 이젠 다 저물어 버렸어 eh
僕を照らしてくれた太陽も暮れてしまった

자꾸만 맴돌아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ずっと回ってる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내 곁을 맴돌아 끝없이 빙빙빙 빙빙빙
僕のそばを回ってる 終わりなくぐるぐると

넌 내가 흘린 피 냄새를 맡고 돌아와 틈만 노리는 사냥개 같아
君は僕が流した血の匂い嗅いで戻ってきた 隙を狙う猟犬みたいだ

고민하게 돼 밤새 널 유혹해 하루 종일 편파적인 이기심에 ya woo
悩むようになる 夜を明かして君を誘惑する 一日中偏った身勝手な行動

기억 회로 속 비집고 들어와 woo 헤아릴 수 없이도 스쳤던 꿈 안의
記憶の中に入り込んできた よく覚えてなくても頭でよぎる夢の中の

너는 웃고 있지 궁금해 그리움 혹은 비웃음 일지
君がなぜ笑っているのか気になる 恋しいからなのか嘲笑なのか

모르겠어 난 너의 존재를 누가 내게 답을 말해줘
僕は君の存在を知らない 誰が僕に答えを教えてよ

따스함에 속아 날 태울지 몰라
温もりの中で僕を燃や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자꾸만 내 눈앞에 아른거려 너를 가려봐도 틈새로 들어와
いつも僕の目の前でちらつく君を隠してみても 隙間から見える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곁을 맴돌고 있어 상처 난 채로 다쳐도 괜찮아
僕の周りをずっと回ってる 傷ついたままの僕は君に傷つけられても大丈夫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자꾸만 맴돌아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ずっと回ってる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내 곁을 맴돌아 끝없이 빙빙빙 빙빙빙
僕のそばを回ってる 終わりなくぐるぐると

낯설어 두려워질 만큼 말야 흐릿해 저기 먼 그림자
慣れなくて怖いだけだ ぼやけている遠くにあるあの影

따스한 봄을 가져다줄 너일까 아님 날 집어삼킬 늑대일까
暖かい春を連れてきた君だから でも僕を飲み込む狼かもしれない

낮도 밤도 아닌 이 순간 거짓도 진실도 더는 의미 없어 나에겐
昼でも夜でもないこの瞬間は僕にとって嘘も真実も何も意味がない

모르겠어 난 너의 존재를 누가 내게 답을 말해줘
僕は君の存在を知らない 誰が僕に答えを教えてよ

따스함에 속아 날 태울지 몰라
温もりの中で僕を燃や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자꾸만 내 눈앞에 아른거려 너를 가려봐도 틈새로 들어와
いつも僕の目の前でちらつく君を隠してみても 隙間から見える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곁을 맴돌고 있어 상처 난 채로 다쳐도 괜찮아
僕の周りをずっと回ってる 傷ついたままの僕は君に傷つけられても大丈夫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저기 달이 밝아와 빛이 번져가 외로이 울부짖는 소리
あの月が輝いて光が広がっていく 寂しくて泣き叫ぶ声

보름달 뜰 때면 도망가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
春の月が浮かぶときは逃げて 気まずくなるかもしれない

낮도 밤도 아닌 이 시간이 제일 두려운 순간이야 떠나가
昼でも夜でもないこの時間が一番怖い瞬間だ 離れてくれ

모르겠어 난 너의 존재를 누가 내게 답을 말해줘
僕は君の存在を知らない 誰が僕に答えを教えてよ

따스함에 속아 날 태울지 몰라
温もりの中で僕を燃や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자꾸만 내 눈앞에 아른거려 너를 가려봐도 틈새로 들어와
いつも僕の目の前でちらつく君を隠してみても 隙間から見える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곁을 맴돌고 있어 상처 난 채로 다쳐도 괜찮아
僕の周りをずっと回ってる すでに傷ついた僕は君に傷つけられても大丈夫

너는 개야 늑대야
君は犬なのか?狼なのか?

자꾸만 맴돌아 내 주윌 빙빙빙 빙빙빙
ずっと回ってる 僕の周りをぐるぐると

내 곁을 맴돌아 끝없이 빙빙빙 빙빙빙
僕のそばを回ってる 終わりなくぐるぐ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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