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란 날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 아직까지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기 위해 쓴거야. 날 위해 쓴거라니까

나 오늘 회사 잘렸어. 왠지 그럴 것 같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었으니 눈물이난 내가 있었어

이랗게 미웠고 날 힘들게하는 회사였는데 

그래도 나한텐 맨날 날 도와주는 선배가 있었어
그 사람은 내가 바닥에 떨어질때마다 날 구해주는 사람이었어. 

처음 내가 일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을때 하나하나 알려주는 사람이 선배였어.

내가 힘들때 같이 마케팅하자고 해준 사람이 선배였어.
그때 선배가 눈 반짝하면서 마케팅은 버티는게 많은데 성과가 나올때 너무 재밌다고 하셨던게 저는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고
그때부터 꿈이 생겼던 것 같았어. 몰랐지? ㅎㅎ

날 믿고 많은 일을 해주게 해줬어. 그게 너무 힘이되고 좋았는데 그때마다 내가 몇번 실망을 시켰는지 모르겠어.

정말로 내가 못했었을때 감정을 낸 선배 모습보고 난 일주일 울면서 일을 했어. 아팠어.

그래도 날 구해준게 선배였어. 
나와 너무 다르게 대단한 사람인데 가까웠어

끝까지 나때문에 아니 날 위해 아픈을 맡아준 선배한테 너무 죄송하고 죄송하고 고마웠어.

아팠고 아름다운 이 시간이 내 인생에 있다라는 것을 난 잊지 못할 거고 평생 감사할거야.

꼭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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