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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사람들에게

오늘 살면서 처음으로 일에 보람을 느껴서 남긴다. 일이라는게 지금까지 나한텐 힘든 추억만 있었다. 보람으로 가슴이 가득해지는 이 순간을 잊지 않을거고 소중한 추억으러 남기고 싶다. 마음 존나 기쁨으로 가득하다. 

    • 2023

      今考えても2023は人生において大きな変化がいくつもあった年。そう思えるからやっぱり残そうと思う。 もう12月 みんなこの1年を振り返る時期だろうから私も書く。 これを見て、あ私はこいつよりまともな1年だったとかこんな人もいるんだぐらいに思っとくぐらいに読んでくれ 私の2023年は内定から始まった。23という数字が好きなだけになんて幸先の良い1年の始まりだろうか。 真っ先に祖母に連絡をした。ずっと就職に苦戦していた私を知っているからこそ大いに喜んでくれた。 と思った矢先

      • 가족 여행

        8년만에 하와이에 갔다. 하와이는 특별한 추억이 있다.  매번 가을이 올때마다 가족여행으로 갔던 곳이 하와이야. 이번에도 넷이 같이 갔다.  아빠랑 추억이 있는 곳, 보여주고 싶은 곳, 예쁜 곳에서 아빠를 버렸어. 엄마랑 언니랑 웃으면서 바다, 골프장, 예쁜 것, 다 보여줬지. 그게 우리 다워서. 오늘에 따라 왤케 슬픈지 모르겠어. 역시나 아빠랑 가고 싶었던 것 같아. 같이 골프 치고 밤에는 얘기하면서 술 마시고 싶었던

        • 아빠에게

          우리 아빠에게 아빠는 정말 바보야. 나는 정말 아빠가 밉고 밉고 사랑했어. 어렸을 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게 아빠 덕분이었다. 생각해보면 술 좋아하는 것, 담배도 가끔피는 것, 남의 시선이 신경 쓰는 것, 바보처럼 놀고 싶은 것, 모두 이해한다. 나도 그래, 아빠. 마지막에 만난게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나 후회없어. 진짜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아빠는 행복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다 했잖아. 아빠가 가기 전 일주

        전 직장사람들에게

          오늘이란 날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 아직까지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기 위해 쓴거야. 날 위해 쓴거라니까 나 오늘 회사 잘렸어. 왠지 그럴 것 같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었으니 눈물이난 내가 있었어 이랗게 미웠고 날 힘들게하는 회사였는데  그래도 나한텐 맨날 날 도와주는 선배가 있었어 그 사람은 내가 바닥에 떨어질때마다 날 구해주는 사람이었어.  처음 내가 일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을때 하나하나 알려주는 사람이 선배였어. 내가

          오늘이란 날

          할버지께서

          할아버지 나도 고마움을 잘 표현 못해서 한국말로 쓸게 부끄러우니까. 할아버지가 공부하고 읽어줘.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는 큰 존재였다. 어릴 때 저를 안고 있었던 사람이 할아버지였고 어디 갈 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는 과묵하고 술 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하고 동물을 싫어하는 척 하면서 누구 보다 좋아하고 속은 엄청 따뜻한 겨울에 있는 봄 같음 사람이였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차갑고 무뚝뚝한 사람으로

          할버지께서

          동춘돌곱창

          생각 날때마다 여기다 남길게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 아직까지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기 위해 쓴거야. 날 위해 쓴거라니까ㅡㅡ 나한테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마웠다. 그게 어떤 결과가 되든 고마운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너무 미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나한테 되게 고마운 사람이야. 지금의 날 만들어준 사람이 너야. 마치 너가 이별을 말한 날은 이쁘게 눈이 내렸어.  사람 앞에서 워낙 가족앞에서도 눈물을 보여줄 수 없는 내가

          동춘돌곱창

          友達でもなく恋人でもなく쌈でもない韓国人

          1年以上毎日連絡をしていた彼がいた。カトクもあるし電話番号も知っているし家も知っている。でも一度も直接会ったことはない。 出会ってすぐに時間さえあれば電話をした。彼の声が好きだった。彼は日本でワーキングホリデーの経験がありほんのすこーしする日本語も好きだった。お酒もよく飲むし、服の系統も似てた。韓国語を教えるのがなぜかわかりやすくて。彼がいてくれて今の私があるんだって思う。 何気ない会話をたくさんした。皮膚科に行くだの、ご飯は何を食べただの。私が一人で韓国へ行った時彼は一

          友達でもなく恋人でもなく쌈でもない韓国人

          国際恋愛に彷徨った20代前半

          私の20代の始まり。20歳は、当初付き合ってた彼氏にフラれて始まった。哀れだった。だし、無礼者すぎる元カレだ。だって1番幸せでなきゃいけない日にどん底へ落とすのだから。 それでも24歳になった今はそれとなく、生きている。し、恋人もいる。それでもあの20歳の夏は忘れない。あの夏は、もうしたくないしできないと思う。 韓国ドラマをきっかけに出会いは大学1年生の終わり頃であっただろう。当時私の中で、第2次のK-POPブームが到来していて、韓ドラに浸っていた。ドラマに出ていたイ・ヒ

          国際恋愛に彷徨った20代前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