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日記】”서른 아홉”를 보다가 심쿵(39歳を見て胸キュン)
나는 서른 아롭 라는 드라마에 빠디도있음.
(39歳というドラマにハマっている)
이 드라마는 미조,잔연,주희 라는 세명 여상의 이야기다.
(このドラマはミジョ、チャニョン、ジュフィという3人の女性のストーリーだ)
주인공은 손예진 씨다.
그리고 이 그녀가 아주 예쁘더라.
(主人公はソン・イェジン。そしてソン・イェジンがめちゃ可愛いのだ)
손예진 하면 사랑의 불시착이다.
그런데 나는 그땐 그녀한테 딱히 아무것도 안 느꼈다.
(ソン・イェジンといえば、愛の不時着だ。でも、私はそのときは彼女に対して特に何も思わなかった)
하지만 서른 아홉에서 보는 그녀는 엄청 예쁘고 나는 매번 심쿵이다.
(だけど、39歳で見るソン・イェジンはめちゃくちゃ綺麗で、私は毎回胸キュンしている)
그동안 한국 드라마 보다가 배우한테 심쿵 할 땐 많이 있는데 여배우한테 이롷게 했던 건 없었다.
(今まで韓国ドラマを見て俳優さんに対して胸キュンするときはたくさんあったけど、女優さんに対して胸キュンしたことはない)
좋아하는 여배우는 많이 있는데…뭔가 손 예진 씨는 특별한 느낌이다.
(好きな女優さんはいっぱいいるけど、なんかソン・イェジンは特別な感じがする)
저렇게 나이를 먹으면 너무 좋을텐데.
(あんな風に年を取れたらいいのになぁ)
どこかにいる誰かのために、少しでもお役に立てると嬉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