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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타 CT 드라마 CD] 류 X JJ 「서해안의 피의 일요일(西海岸の血の日曜日)」- 트랙 3(R18)

오메르타 CODE:TYCOON 드라마 CD vol.5
「서해안의 피의 일요일 (西海岸の血の日曜日)」


1. 청해가 안되서 중국의 블로거가 만든 번역 포스팅을 대거 참조했습니다.
2. 트랙 1이랑 트랙 3은 H신이 있습니다만 note는 별도의 접기 기능 및 비밀번호 기능이 없어서 제목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3. 오메르타 CT 류xJJ 굿 엔딩 이후 및 웡우오 EX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JJ] : 어이. 류! 적당히 웡의 처벌은 내려줘.
[웡] : 보스....! 정말 죄송했습니다!
[류] : 흥....
[웡] : 제 부주의로.... 우오즈미만 아닌 보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류] : 웡... 네 녀석, 어째서 한눈을 판거냐. 홍콴의 리더를 몇 년이나 했지?
[웡] : 죄송합니다! 완전히... 제 잘못입니다! 벌을 받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류] : 네놈이 그 모양이니까 드래곤 헤드가 웃음거리로 전락하는거다. 알겠나. 내가 네놈을 곁에 두는건 철같은 힘. 그것 밖에 없어. 잊지말라고. 우오즈미를 잃어버리면 대용궁의 영광은 침몰한다. 무력에만 의존하면 돈을 벌 수 없다.
[웡] : ....네....!
[류] : (웡에게 걸어간다) 웡... 각오는 되어있겠지? (퍽!)
[웡] : 윽...! 허억...!
[우오즈미] : ...저기 보스... 저건 제가....
[류] : 감싸는거냐? 웡이라면 몸이 버틸 수 있다만, 약한 네놈이라면 아마 갈비뼈 한두 개는 부러질거다.
[우오즈미] : 으흑.....!
[류] : (우오즈미에게 가는 중) 알겠지? 각오가 되어있다면 네놈에게도 내려주지. 어금니 꽉 물어라.

(주먹을 쥐며 때릴 준비를 하는 류)

[JJ] : 류! 그만해! (류에게 달려드는 중)
[류] : 정말이지 바보들이.... 걱정을 끼치기는...

(웡과 우오즈미를 포옹하는 류)

[우오즈미] : 어라....?
[웡] : 보스....?
[류] : 알겠나? 네놈들은 아직 반쪽이로, 혼자서는 몸의 반쪽이나 다를 바 없다. 몸 반쪽으로만 살기엔 이 세상은 호락하지 않아. 기죽지 말고, 일어서서 가라!
[우오즈미] : 으... 흐으윽..... 죄송합니다아.... 보스으.....
[웡] : ....하지만.... 전.. 아직 벌을....
[류] : 어쨌든, 계속 네놈들의 멍청한 얼굴을 봐야하니까. 이번에는 특별히 봐주마.
[우오즈미] : 흐...흐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앙!!!!!!
[웡] : 흐윽... 흑... 보스....! 흑....
[류] : JJ. 술 가져와라.
[JJ] : 어. 포도주로 괜찮아?
[류] : 그래. 오늘은 네놈도 마셔라. 어이. 다 큰 남자들이 울지마라. 칠칠맞기는! 내일은 새로운 패밀리를 마중한다. 바쿠 패밀리와 노인네를 말이야!(의역했습니다...) 네놈들도 얼굴을 보러 와라. 힘을 갈망하는 그 얼굴을 슬슬 잊지 않았겠지?

............................

............................

(한참 후.... 웡과 우오즈미는 퇴장.)


[류] : JJ. 아직도 화가 났나?
[JJ] : 어. 화나는게 당연하지. 난 조금이라도 당신을 지켜야만 했어. 어째서, 이렇게나 서두르고, 당신을 여기서 놓쳤어. 내 설교는 듣지도 않았어... (몰라서 거의 창작 수준으로 의역함)
[류] : 하지만 결과는 잘되었잖아? 하나하나 신경쓰지마라. 잘 들어라. 그 남자는 위암때문에 한달밖에 살 수 없었어. 마지막까지 버렸어야 할 남자의 자존심을 지켰지만말야. 시대의 변화는 어쩔 수 없지.
[JJ] : 그렇다해도! 난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어. 무책임하잖아...
[류] : 네놈도 조금은 진정해라. 나를 믿는 것이 네놈의 중요한 임무다.
[JJ] : 주변 경계, 그것이 내 임무야. 만일 협상이 실패했다면 어쨌을건데? 내가 당신의 복수를 위해 살기 바랬던거야?
[류] : 그건 그거다. 뭐 진정해라. 오랜만에 네놈의 저격술을 보는건 나쁘지 않았다고.
[JJ] : 왜 내가 당신에게 위로받아야하는건데...? 대체로 당신이 무모하니까.. 난 걱정했다.. 으읍?!

(류에게 기습키스를 당하는 JJ.)

[JJ] : 으읍... 류... 당신의 힘에 난 따랐어. 죽였어야할 당신을 지금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다하고 있어.
[류] : 아하... 팔을 잃어도 네놈은 사냥감을 죽일 수 있지. 날 죽이는건 네놈뿐이다. 이상한 걱정은 하지마라.
[JJ] :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당신은 이미... 내 반신이야. 그런게 가능할 것 같아....그리고... 이번엔 정말 죽을 뻔했잖아....
[류] : 후훗.. 그런데 어째서일까? 그때는 녀석을 구하는데 그걸로 좋다고 생각했다.
[JJ] : 류... 당신 정말 류가 맞는거야?
[류] : ....일순간 변한 것 뿐이다. 어이. 녀석들에겐 말하지마.
[JJ] : 훗.... 자, 어떨까.....
[류] : 어이, 장난하지마.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두려움을 느꼈지. 가족이 늘어나고 왕국을 건설한 뒤에 두려워 할 만한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잃어버리는 걸 두려워하게 되었지.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지면 신은 조용히 내게 벌을 내릴테다.
[JJ] : 당신은... 조금 변했구나.
[류] : 네놈이 왼쪽 팔을 잃었을 때, 난 신의 천벌을 두려워했지. 웃기는 소리지. 나의 적수, 나를 감시하는 남자를 보내고 불길하게 여기고 두려워한다는걸. 흥.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야. 생각해보면 천천히 나는 붙잡혔을테지... 나는 널 억지로 안고, 굴욕을 주고, 이용했다. 어째서 아직도 내 목을 찌르지 않는거지?
[JJ] : 아마.... 나도 붙잡혔으니까.... 당신에게...

(딥키스를 하는 중.)

[류] : 어째서냐. 빨리 매달리지 않는거지? (원문은 츠나가리, 즉 연결되다인데 직역하기엔 어색해서 의역했음.)
[JJ] : 농담하지마.... 당신... 아직 손에 피가...
[류] : 그건... (손에 포도주를 묻히는 중.) 봐라. 이걸로 네놈과 비슷해졌다.
[JJ] : 훗... 최악이구나... 오늘은 그만해줘. 저격에 너무 많은 힘을 썼어.
[류] : 하지만, 내겐 숨길 수 없어. 네놈은 죽인 수 만큼 몸의 안에서는 깊이 흥분하고 있다. 그땐 제일 민감하지.
[JJ] : 으윽.... 글쎄.... 이제 죽은 남자랑은 안기는 취미는 없어... 으윽....?!... 으음... 읍읍...!!
[류] : 흥... 이렇게나 뜨거워져서는... 날 속일거냐?
[JJ] : 흐읏.... 그런거... 만지지마.... 난 아직.. 화가 안풀렸어....!

(벨트를 푸는 소리, 옷을 벗기는 소리)

[JJ] : 그만둬! 당신이 그런 짓을 해도... 난...! 으읏...!
[류] : 거짓말을 한 각오는 되어있겠지? 이제 맹독처럼... 욕정하는거다 네놈은....
[JJ] : 아... 아아앗.... 그만해...... 아읏... 아앗.....!
[류] : 손가락으로 충분한건가? 네놈은 좀 더 욕정해야한다...!
[JJ] : 아앗! 아아.... 하앗.. 하아...! 아악! 빨리... 찔러줘... 당신을... 내 안에....
[류] : 음란하구나. 엉덩이의 입으로 구걸하다니.
[JJ] : 으윽...! 으으... 당신이.... 빨리 넣으라고....

(류의 수컷이 JJ의 안에 들어오며 합체 시작, 폭풍 피스톤질, 여기는 전부 의역 천지.)

[JJ] : 아앗...!! 아아.... 하아앗.... 아아....
[류] : 큿.......!
[JJ] : 하아... 당신을... 원해... 아앗... 하아아아... 이제.... 아앗! 앗.. 하아... 앗
[류] : 윽... 뜨겁구나... 네놈은.... 물고 늘어졌어....
[JJ] : 아앗... 좀 더... 안쪽으로 들어와.... 아악.... 하아아.... 아앗... 앗....!
[류] : ...흐윽.... 정말이지.... 발정났구나.... 녀석들이 듣겠어....
[JJ] : 하아.... 이제와서..... 하아... 그렇고... 당신 쪽이.... 더 발정하고 있....잖아.... 하아... 으읏...! 앗!아!
[류] : 큭... 기절.. 하지말라고...
[JJ] : 아앗!! 아아...!
[류] : 계속.... 날 물고 있어라!
[JJ] : 아하...하아...하아앗.....
[류] : 그렇게.... 그걸 원하는 엉덩이를 붙여라....!
[JJ] : 앗! 아악...! 아아..... 응.. 읏... 하아.... 이제....
[류] : 헉...헉... 뭘 원하는거냐?
[JJ] : 하아..하아... 깊게.. 깊게 찔러줘....! 이대로.. 미치게 해줘....! 하아.. 당신을 원해... 하아앗... 날 이렇게 내비두고...
당신 때문에... 당신이 안아주지 않아서... 빨리.. 안에... 내 안에... 사정해줘....!
[류] : ... 음란하구나... 이렇게나 젖어있다니.... 괴로운가?
[JJ] : 아핫... 당신때문이잖아.... 당신이 오랫동안.... 나를 상냥하게 안아주지 않았어.... 하아... 허억.... 정말... 한번도 간 적이 없었어....하아.... 알고 있어....? 당신때문에....
[류] : 아아. 하지만, 간단히 보내주지않을꺼다.
[JJ] : 흐윽....! 아...!
[류] : 빨리 가고 싶다면 내게 매달려라...!
[JJ] : 하아... 힛... 아.... 이상해질 것... 같아... 악....!아악..!
[류] : 밤새도록 네놈을... 범해주마....
[JJ] : 으윽...! 아아.....
[류] : ...천국같은 이런 느낌을... 느끼게 해주마....
[JJ] : 하... 아앗.... 핫...! 아...! ... 하아앗.... (절정, JJ안에 사정.) 하아... 하아...


[JJ의 독백] : (머릿속이 무감각해진다. 몇 번이나 사정을 당했는지 모르는 젖어버린 몸이 얽혀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 물처럼 서로의 타액을 삼키고 섞여 들어가고. 숨을 마시듯 서로의 호흡을 교환한다. 나는 완전히 나 자신의 꿈과 류의 꿈을 혼동하고 있다. 이건 악몽인가... 행복한 백일몽인가....어느 쪽이던 상관없다. 결국 난 이제.. 어디로도 갈 곳이 없으니까.)


(LA어딘가에 있는 병원. 결국 바쿠 선생은 위암이 진행되어 침대 신세를 지게 되었다.)

[바쿠 웨이] : 아버지.... 드래곤 헤드의 간부들은 이제 귀국하는 것 같아.
[바쿠] : 아아... 가족들을 잃고, 나는 모든 것을 잃었구나... 바쿠 웨이... 남은건 바보같은 아들밖에 없구나...
[바쿠 웨이] : 류던, 류에게 간 인간들이던 난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내가 원수를 갚아줄께. 그 새끼들을 전부 쳐죽여버리고.. 그리고... 그 류 젠을....
[바쿠] : 바보같은 놈이... 네겐 무리다...
[바쿠 웨이] : 아버지! 어째서...! 그렇게 그 남자가 두려운거야? 난 그렇게 무능한 아들이 아니야...!
[바쿠] : 바쿠 웨이...! 사람들은 야망을 가지고 있어.... 지금이라도 그 남자에게 용서를 구하면.....
[바쿠 웨이] : 어째서! 그 자는 아버지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갔어! 그딴 새끼에게 내가 머리를 숙여야한다고?!
[바쿠] : 흐음... 이상하구나... 쓰레기같은 내 인생에서 단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바보같은 내 아들은..... 흐윽... 바쿠 웨이... 넌 상냥하지만 어리석어.... 비루한 감정에 휘둘려.. 미래를 망치지 마라....
[바쿠 웨이] : 미안해. 괴로웠지? 아버지. 또 올께.
[바쿠] : (류 젠에 대한 나의 증오는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힘으로 억압하려면 압도적인 힘이 필요해... 내 유산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바에야 이게 나아... 지금 생각하면 신만이 답을 알고 있겠지.... 하지만... 아들에게 병든 자의 침대를 보이는건.... 악인의 말로는....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구나....!)

(결국 숨을 거두는 바쿠 선생. )

[바쿠 웨이] : 아버지...? 아버지?! (병석으로 달려간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흐윽... 아버지... 아아아아악!!!!!!

..................
..................

(LA의 공항. 일본으로 돌아가는 드래곤 헤드 간부들)


[우오즈미] : 보스... 건강하세요...
[류] : 아아. 알고 있다.
[웡] : JJ. 앞으로도 보스를 잘 부탁한다.
[JJ] : 아아.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
[류] : 또 얼굴 보러 와라. 선물은 잊지 마라.
[우오즈미] : 헤헷! 맡겨주세요!

(갑자기 웡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류.)

[류] : 이봐. 웡. 귀좀 빌려줘.
[웡] : 어...? 네..!
[류] : 많이 안아주고 귀여워해줘. 애초부터 네놈은 말주변이 없다. 행동을 소홀히하지말라고.
[웡] : 어...? 으음... 여기서 무슨 말을...!
[류] : 방심하지마. 네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면 돼.
[웡] : 아아...네에.... 음...
[JJ] : (류와 웡에게 불쑥 다가옴) 어이. 무슨 이야기하고 있어?
[류] :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JJ] : 탑승구는 저기야. 짐은 가져갔어?
[웡] : 응. 괜찮아.
[우오즈미] : 웡 ~ 웡! 빨리~! 늦는다고!
[웡] : 아아!
[우오즈미] : 자! 또 만나요! 보스! 사랑해요~!
[류] : 훗. 짜증나는구나. 빨리 돌아가라!

(웡과 우오즈미, 홍콴들은 전부 퇴장.)

[JJ] : 당신, 웡에게 뭐라고 말했어?
[류] : 다음 선물로 맥주를 가져오라는 말이다.
[JJ] : 흥. 정말이지. 그건 그렇고 류. 알고 있겠지만 쉴 시간은 없어.
[류] : 어. 그 얼간이같은 아들놈이 킬러를 고용했다고 했나? 아직도 날 도발할 줄이야.
[JJ] : 호위를 시작하겠어. 뒤로가서 주차장으로 우회하자.
[류] : 아아.

[JJ의 독백] : (야경을 감상할 시간이 없이 주변을 지켜보고 있다. 서해안에서 수많은 나날을 보냈고 다음의 싸움이 곧 시작된다. 하지만 류를 불사신으로 만드는 것이 지금의 나의 임무다. 그 결심에 부흥하듯, 서해안의 태양은 더욱 화려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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