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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3書の臨書

今、『伊都内親王願文』を臨書しています。伊都内親王とは桓武天皇の皇女のことです。そして前にも書きましたが、父親の桓武天皇の先祖は百済の武寧王です。

願文というのは、母親の遺言により、お寺(現在の奈良の興福寺)に皇女が寄進した時のお手紙のようなものです。

空海と一緒に中国へ留学した橘逸勢が書いたと伝わっていますが、確証がないまま現在に至ります。

願文の書の中には手形もあり、それは伊都内親王の手形ではないかと言われているのも面白いです。

簡単に言うと、お姫様のお母さんが死んでしまい、遺言通りお寺に寄進する際、お手紙を臣下に書いてもらった。手形も押したということです。

それを現代のワタシが臨書(完コピ)を必死に頑張っている…。マニアックすぎますね。笑 

橘逸勢は日本の三筆のひとりです。他の2人は空海と嵯峨天皇です。長い年月の中、美しいとされているものはもう変わりようがないんですね。書の世界は唐の時代に完成しているので臨書の対象はその辺りまでです。日本は「かな」があるので平安時代まで。

先生が行かれた百済関係のところは外国人でも簡単に行けますかね?日本語ガイドもあるんでしょうか?ぜひ行ってみたいです。

書道同好会でも面白い人と知り合えます。働きながら奈N大学でK倉の歴史研究をした方がいます。そのN大学のお友達にCA をやっていらっしゃる方がいて、その方の研究テーマが新羅だったそうです。今度仲間で新羅の痕跡めぐりに行くんだそうです。ホテルの手配、ルートなど全部そのCAの方が。…羨ましい。

安東もそうですが、次回韓国に行くなら、そういった歴史が感じられるところに行きたいですね。

以上


‘23.8.23서 임서 訂正後

지금, “伊都内親王願文이토나이신노 원문”을 臨書임서하고 있습니다. 伊都内親王이토나이신노란 桓武天皇 칸무  천황의 ​​皇女황녀입니다. 그리고 전에도 썼습니다만, 아버지의 桓武天皇칸무 천황의 조상은 百済백제의 武寧王무령왕입니다.

願文간몬이라고 하는 것은, 어머니의 유언에 의해, 절(현재의 奈良나라의 興福寺코후쿠지)에 황녀가 寄進 기진했을 때의 手紙편지입니다.

空海구가이와 함께 중국에 유학한 橘逸勢타치바나노 하야나리가 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확증이 없는 채 현재에 이릅니다.

願文간몬의 책 중에는 手形 손도장도 있고, 그것은 伊都内親王 이토나이신노의 손도장이 아닐까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공주님의 엄마가 죽은 후, 유언대로 절에 기진할 때, 신하가 대신 쓴 편지에 손도장이 찍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현대의 ‘내’가 임서(모사)를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너무 매니아네요. ㅋㅋㅋ

橘逸勢타치바나노 하야나리는 일본의 三筆삼 명필 중 하나입니다. 다른 두 사람은 空海구가이와 嵯峨天皇사가 천황입니다.

오랜 세월 중에, 아름답다고 여겨지고 있는 것은 더 이상 바뀌지 않네요. 서예의 세계는 唐당나라 시대에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임서의 대상은 그 근처까지입니다. 일본은 ‘가나’가 있으므로 平安時代헤이안 시대까지.

선생님이 간 百済백제와 관련된 곳은 외국인도 쉽게 갈 수 있습니까? 일본어 가이드도 있나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서예 동호회에서도 재미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奈良大学나라 대학에서 鎌倉가마쿠라의 역사 연구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奈良大学나라 대학의 친구는 승무원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연구 테마가 신라였다고 합니다. 이번 동료들과 함께 신라의 흔적 산책을 간다고 합니다. 호텔의 준비, 루트 등 전부 그 승무원이 해 준다고 합니다.부럽다.

안동도 그렇습니다만, 다음 번 한국에 간다면, 그러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에 가고 싶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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