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는 아사히와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등장한 남자였다.

다음은 다카야마 마사유키의 최근 저서 '변태자이: 누가 아베 신조를 묻었나?
이 책은 그가 주간지 신초에 기고한 유명한 칼럼을 연재한 최신판이지만, 원문을 다듬어 더욱 읽기 쉽게 만들었다.
그는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노벨 문학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전 총리가 아사히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전후 직전까지 아사히신문은 괜찮았다.
미군이 입국한 이후 매일 120건에 달하는 미군 성폭행과 약탈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살을 찌푸리며 전했다.
또 시민들에게 "만년필과 손목시계도 빼앗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본타임스도 “같은 군사정권이라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훨씬 낫다.
아사히 신문은 하토야마 이치로에게 원자폭탄에 관해 질문하고 1945년 9월 15일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원자폭탄은 병원선이나 독가스 공격보다 국제법을 더 어기는 전쟁범죄”라며 “미국 장성들은 피폭 도시에 가서 참상을 직접 봐야 한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GHQ가 '일본군에 의한 마닐라 시민 학살'이라는 기사를 강제로 게재하자 편집실에서는 '미군의 포격으로 어떻게 10만명이 강간당하고 살해될 수 있는가?
이들은 해당 글에 “목격자가 있다”,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두 가지 사건은 GHQ를 분노하게 했고, 아사히에게 출판 중단 명령이 내려지자 아사히는 '연합군에 충성하는 개가 되기로 자원했다'는 말이 일반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편을 바꿨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본을 버렸습니다.
실제로 아사히는 GHQ가 떠난 뒤에도 일본을 훼손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일본 국민의 편에 서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를 따랐습니까?
예를 들어, 모리 교조는 계속해서 아사히 저널의 서문을 썼고, 히로오카 토무는 마오쩌둥과 함께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히로오카는 혼다 가쓰이치에게 마오쩌둥에 대한 진실은 일말의 가감 없이 '중국 여행'을 쓰게 했고 일본인을 경멸했다.
하타 마사루와 와타나베 세이키는 소련을 따라가 “스탈린 만세”를 외쳤다.
편집실 내에서도 중국파와 소련파가 서로 격렬히 반대했지만, 일본을 비판하는 데에는 협력했다.
소련 성향의 와타나베 씨가 대통령이었던 1980년대에는 일본의 북중국 침공이 일본군의 진격으로 재작성됐다며 문부부의 교과서 검열을 두고 큰 소란을 피웠다.
이어 “난징 대학살이 있었다. 학살을 주도한 미야코노조 제23연대가 저지른 일이다.
또 "이것이 중국의 독가스 작전이다"라는 특보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진도 실었다.
세 가지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고, 아사히는 거짓이 드러났을 때 정정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류신타로는 특파원 시절 친구인 알렌 덜레스를 통해 계속해서 CIA를 설득해 GHQ가 남긴 '전쟁죄 정보 프로그램(WGIP)'을 출판했다.
한편, 모리 교조(Mori Kyozo)의 아사히 저널(Asahi Journal)은 매주 25만 부가 팔리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1960년 안보조약 기간 동안 그는 10만 명의 학생을 국회에 돌입시켰고 칸바 미치코(Michiko Kanba)가 사망했습니다.
혁명을 앞둔 분위기가 좋아지자 류신타로는 일본의 공산주의화를 반대하는 미국의 의도를 즉각 받아들였다.
그는 마이니치, 요미우리, 산케이 등 도쿄 소재 7개 신문 편집장을 소환했다.
그는 항의하는 학생들을 달래며 "폭력을 거부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수호하라"고 촉구하는 공동 사설을 출판하게 했다.
회사들은 마오쩌둥과 소련이 아사히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미국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류의 말은 미국의 말이다.
세상은 놀랐습니다.
그들은 아사히 저널이 혁명을 선동하고 마지막 순간에 사다리를 제거할 것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아사히에게 일본은 조롱과 굴욕의 대상이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버림받은 나라였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사다리를 없앤 걸까요?
그것은 무슨 상관이야?
아베 신조는 아사히와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등장한 남자였다.
전 총리는 아사히가 요시다 세이지에게 시켰다는 위안부 거짓말을 폭로하고 이를 승인한 고노 담화를 검증해 사실상 반박했다.
아사히가 옹호했던 WGIP의 일본판 무라야마 단와(Murayama Danwa)도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승리하고 아시아 식민지 국민을 격려하는 내용의 아베 단와(Abe Danwa)'로 대체됐다.
아사히는 분노했고, 소련, 중국, 미국 세력이 연합하여 아베를 패배시켰다.
호 마사카즈nda는 'NHK 프로그램을 변경한다'는 거짓말을 썼고, Hiroshi Hoshi는 전시 성노예를 추구했습니다.
그런데 부메랑 효과, 아니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로 기무라 이쿄 사장의 머리가 날아가 버렸다.
오사카 샤카이부가 '모리카케' 스캔들을 날조했고, 이 스캔들은 아사히에서도 반등해 140억엔의 경상 손실을 입혔다.
공허한 "아베에게 죽음을"이라는 욕설에 뒤따른 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차피 끝이 보이지 않았다.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되기 전에 출판을 중단하는 것이 어때요?
(2022년 8월 4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