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ina

よく食べる元気なグラフィックデザイ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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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있었던 사소한 일

어느날, 정확히 며칠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몇주전 2021년의 라마단 중에 친구와 있었던 일의 기록. 큰일은 아니었고 진짜 사소한 일이다. 그냥 잊으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몇주째 소화불량처럼 정신적으로 더부룩한 채로 보내면서,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생각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이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내가 이 사람을 계속 알고 지내야 할 것인가 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고민 끝에 결국 선을 좀 긋기로 마음을 정한 기념으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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