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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オメルタ ~沈黙の掟~) 번역] 스페셜 페이지 - 스탭 후기

1. 스탭 후기이기에 딱히 커다란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2. 스페셜 페이지의 SS도 제가 흥미가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안했다고 한다)

1. 카제노미야 소노에 - 총괄 프로듀서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오메르타, 즐거우셨습니까?
설레이거나 두근거리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들의 감정과 긴장감 등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수확은 스탭들 모두의 장인정신이라고, 소노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말참견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 장면은 이래야 했다거나, 이건 이래야지! 라던가. 부족한 그림 소재가 있다면, 스스로 그리고, 문장도 고치고, 뭐든지 했습니다.

이번엔, 스탭들이 다 해주셨거든요.
대본의 체크도, 며칠 째 잠을 줄여가며 확인 작업을 하고, 이제 늘어지고, 이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니 반대로 여기를 고치고 싶다고 질타를 받고, 이제 괜찮지 않을까? 싶으면 반대로 타협해버려서 혼나기도 하고 냉정해져서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디버깅 중에도, 꽤 맡기니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언제나, 뭐든지 저 자신이 어떻게든 생각하는 것이 많았습니다만, 입을 열지 않아도 점점 퀄리티를 높이고, 더 잘하고 싶어,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져와서,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멤버들과 같이 만든 오메르타입니다.

가능하다면 만화판도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그 이후에도 뭔가를 전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회한정판(초회호화판)을 손에 들어주신 여러분들, 뒤에는 스탭 모두의 일러스트와 SS가 기재되어있습니다. 특히 일러스트는 전부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래에, 누군가 원화를 담당할 것 같은 그림쟁이가 있다면 조금 부추켜보세요. 엽서라던가 뭔가 그릴 기회가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2. 타테이시 료 -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원화가)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원화를 그리게 된 타테이시입니다.

「오메르타」 어떠셨나요?
PC 게임의 원화는 처음이였기에 끙끙거리며 그렸습니다만
플레이하는 여러분들이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 불타오를 수 있으신가 걱정입니다.
등장인물들 중에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여러분이 좋아할 캐릭터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아래, 앞으로도 오메르타 그림들을 많이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플레이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 나츠미 칸나 - 감독, 메인 시나리오
올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오메르타를 마음껏 플레이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년 전, 「BL 게임을 만든다」는 기획이 올라왔습니다. 솔직히, 다시 BL 게임을 만들 줄 모르고 뜻밖의 이야기에 가슴이 다시 뛰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대로 이 기획을 실현할 수 있을 지, 불안한 마음에 시달리면서도 이 1년, 놀랄 정도로 대담하게 나아갔습니다.

지금은 어찌되었든, 작품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캐릭터가 생동감을 가지고 움직이는가... 기대와 불안이 섞인 기분입니다. 딱 하나 말해야 한다면 제작진으로서 이 작품에 종사할 수 있었던 것은 행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많은 고통과 그보다 더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제작중,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역시 JJ의 취급일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지독한 악인이거나,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사람이 좋거나, 가끔 이상한 말을 던지기도 해보며 루트마다 여러가지 면을 보이고 반대로 그것이 즐겁기도 했습니다.

향후 발매되는 만화판은, 아즈사의 시점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JJ가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게임보다 미스터리한 면이 강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아직도 오메르타의 세계에 관여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타테이시씨도 열심히 작화에 임하고 계시니 기대해주시면...!

참고로, 타이틀 화면의 문장은 성경의 인용으로 "네가 모든 일의 목격자이다" 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오메르타라는 작품에, 뭔가 새로운 숨결이나 가능성을 느끼셨다면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다음 작품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4. 츠키하나 - 감독, 서브 시나리오, 기타 업무
올클리어 축하합니다!!
여기까지 침착하게 플레이를 해주셔서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1년이라는 긴 세월도, 이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그 정도로 달려온 해였습니다. 힘든 일 이상으로 기쁜 일, 즐거웠던 일이 많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교정은 오래 몸을 담았었고,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타치바나의 BL신에는 도중에 힘이 다 빠질 뻔했어요. 아침(거기에 참새가 우는 시간)이었고(웃음)
키류 루트 교정은 전 시나리오에 걸쳐서, 하루가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역시, 좀 마음이 꺾일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좋은 추억입니다.
..... 그런데도 키류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흥분)

마침 같은 시기에 타치바나 루트의 조정도 있었습니다만 반쯤 울어서 슈우씨에게 부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의 조정, 가공은 마지막까지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가공없어!" 라는 내용의 보고나, "대사없어!" 라는 보고도 끝까지 받았습니다.(쓴웃음) 이 경험을 차기작 이후로,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시나리오 교정도 물론입니다만 음성 처리도 매우 즐거웠어요. 음질이 마지막까지 신경쓰여서 혼자 고민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낼 수 있었기에, 다행입니다!
오메르타의 주민들, 모두 오랫동안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슈우아오(히이라기아오?) - 보조 감독, 기타 업무
보조 감독, 제작진행 및 기타 여러가지를 해드린 슈우(히이라기)입니다.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클리어 축하드립니다!! 게임 본편은 어떠셨나요? 당신의 마음에 맞는 캐릭터가 있으셨나요?
조금이라도 캐릭터에 애착을 가져주신다면 제작진의 한 사람으로서 기쁩니다.

여기서 살짝 제작 때 뒷 이야기를,
저는 시나리오에도 조금 관여했습니다만(주로 타치바나 루트)
타치바나 루트는 끝까지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고, 엎치락 뒤치락(二転三転)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지금의 형태로 결정되어 단숨에 시나리오를 쓴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웃음)
고생한 만큼 타치바나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개성적으로 멋진 캐릭터가 되어주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여러분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페이지는 올클 후 재미있는 페이지가 되어있을거야(웃음)
그러니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차기작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감사했습니다.


6. 그래피커들

미무라 나츠 : 그들은 종종 사악한 행동을 하지만 그런 점도 장난같아서 귀여워(라고 생각중)
뜨거운 남자들의 근육 채색에 흐느껴 울었던 것은 아득히 먼 추억인 것 같습니다.
올클리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츠키토니 : 올클 축하드립니다! 마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만 있고 버릴 캐릭터는 없어! 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불타올랐다! 할 CP가 있을까요? 그리고 굿 엔딩은 당연히 좋아하지만, 새드 엔딩과 배드 엔딩도 좋아하기 때문에 굿 엔딩 이외의 결말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페코하 : 오메르타 올클 축하드립니다!! 콰광! 여기까지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나 장면이 있었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기쁠 따름입니다...! 게임 본편은 이걸로 끝입니다만 각 엔딩 이후나 만약의 루트 등등... 여러분들의 안에서 JJ 일행의 이야기를 계속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키노코 : 올클리어 수고하셨습니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만,
마음에 드는 캐릭터, 커플링이 있으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 캐릭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역주 : 이 분 웡우오 오시이심///)
올클 다음에는 서브 캐릭터에게 신경써서 다시! 뭐 어찌되었든간에 그럼그럼, 감사합니다♪


에무코 : 올클리어 축하드려요! 여기까지 수고했고 그리고 플레이 감사합니다! ^ ^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얽히는 것도 있고..... 라고 많은 것 중에 뭔가 하나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이 있다면 제작자 일동 기쁘게 생각합니다! 몰입 요소도 많으니 그들의 숨겨진 모든 매력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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