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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얼라이브” 1장으로 풀전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 철저해설

1. 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에 위치한 신당 카드스퀘어 사장 너부럼(@Noaz5689), 트위치 유튜브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카라미(@jg_mangnani)입니다.
이번에는 “사이버스톰 액세스” 발매 이후 저희가 함께 구성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 대해 해설하고자 합니다.
 
채용이유, 얼라이브 1장 전개 부분은 무료이지만 기타 전개법이나 덱별 상대법, 메타카드 상대법 및 사이드 체인지 해설에 대한 부분은 유료로 되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꼭 한번 구매해주세요!

2. 서론

이 덱은 아직 연구가 완료되지 않은 덱입니다.

메타의 변동, 새로운 환경 덱의 출현 및 덱 구성의 변동이 있을 경우 이 노트에 변경의 이유와 변경점을 지속적으로 갱신해 나갈 예정이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3.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란?

우선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 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덱은 “뉴클리어 월드” 스토리 테마인 “스케어클로” 테마와 전통의 강호 “트라이브리게이드” 테마가 결합된 덱으로

기존 “트라이브리게이드” 테마의 소환권이 부족한 문제와 묘지에 자원을 쌓기 어려웠던 문제를 “스케어클로” 테마가 해결해 주며 “스케어클로” 덱의 선공 억제력이 부족했던 문제를 “트라이브리게이드” 테마가 상호 보완하는 매우 궁합이 좋은 조합의 덱입니다.

새로운 덱을 찾고 계시거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기믹을 좋아하시는 분들, 패에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넓어지는 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 구축에 대해서

아래는 1.23 1923CS 우승 당시 사용했던 레시피입니다.

현재의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라미 레시피
너부럼 레시피

현재 대회 환경의 분포를 생각한 구축이므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구성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티아라멘츠를 견제하기 위한 카드가 많이 투입된 형태의 구성으로 이 노트에서는 이 덱 구성을 바탕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5. 채용 이유

5-1. 메인 덱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염무-천기」

"염무-「천기」"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올린다.

이 덱에서는 약한 편에 속하는 1장 초동 카드

두 카드 모두 준제한 카드이지만 덱의 특성상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의 겹침이 약하고 스프린드의 효과로 스케어클로 기믹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에 액세스하는것이 가능하므로 프랙탈은 2장, 천기는 1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점으로는 엘프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프랙탈의 효과로 키트와 너벨을 보내고 서치효과를 발동할지
바로 너벨을 보내고 키트를 가져와 키트로 케라스를 묘지로 보내 엘프로 소생, 케라스의 효과를 사용할지 고민이 필요한 카드입니다.

레벨 4이기 때문에 바구스카를 필드에 꺼내고 싶을때 페리지트로 소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이 덱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지게 되는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
레벨 2인 점이 강점으로 스프린드로 묘지로 보내고 키트의 효과로 너벨을 묘지로 보내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에 액세스하거나 엘프로 살려서 효과를 쓸 수 있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반드시 덱에 있었으면 하는 카드이지만 알미라지를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케어클로 기믹 없이 첫 패에 잡히면 괴로운 상황이 많아 2장 채용했습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반드시 덱에 있어야 하는 카드
스케어클로 몬스터와 함께 잡혔을 경우 페리지트로 내려서 전개할수도 있지만
로어 또는 키트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싶은 카드입니다. 

스케어클로 기믹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으로 접속할수 있게 해주는 결정적인 카드이자 리볼트 또는 로어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 후속을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카드로

1장 채용 시 프랙탈과 함께 잡히면 프랙탈의 효과가 너무 약해지고 키트와 마찬가지로 복수매 잡았을 경우 알미라지를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괴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2장 채용했습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

트라이브리게이드의 2번째 공격권
레벨 2인 점도 키트와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사세괴를 온존한 상태에서 전개중에 상대의 패트랩으로 인해 전개가 멈췄을 때 사세괴로 아크로아를 서치해 아크로아를 버리고 전개를 이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를 극단적으로 감량했기 때문에 첫턴에 뽑았을 경우 패에 버릴 몬스터가 없는 경우가 많고 덱에 케라스를 가져올 수 있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1장 채용했습니다.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히어로 얼라이브」

최강의 초동카드

얼라이브 초동의 경우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6링크의 몬스터를 필드에 소환하는것이 가능하며 그 후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으로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한장으로 풀 전개가 가능한 최강의 카드이며 턴 제약이 없어 겹쳐 잡더라도 히어로 얼라이브에 우라라를 맞았을 때 2장째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고

G를 맞더라도 2특소 트윈소우로 착지도 가능한 만능 카드입니다.

채용매수는 플리즈마는 겹쳐잡았을 경우 약하고 후공에서 내리기 쉬운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2장, 얼라이브는 불만없이 3장 채용했습니다. 

「비서스=스타프로스트」

의외로 상당히 좋은 카드

기본적으로 라이트하트의 묘지효과 발동조건 및 아스트라우드의 소재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본적인 역할도 강하지만 놀랍게도 뽑아도 좋습니다.

이 카드 한장으로 라이트하트를 링크소환 하는것이 가능하며
라이트하트의 효과로 사세괴 서치, 사세괴로 라이히하트를 서치하고 소환해 전개에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리즈마 전개에서 1장을 이미 뽑은 상태라면 곤란해지므로 2장 채용했습니다.

「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증원」

이 덱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소환하는 카드
덱에서 노바 또는 트윈소우를 상황에 맞게 서치하여 개체수를 추가하거나 견제수단을 준비합니다.

스타프로스트와 함께 아스트라우드의 소재가 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덱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카드와 강력한 2장 초동으로 연결되며 심지어 라이히하트 2장으로도 강력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6장 넣고 싶지만 룰 상 3장 + 증원 1장 투입했습니다. 

「스케어클로 아크로아」


스케어클로 전개에 유연성을 부여해주는 카드
초반 전개 시 이 카드를 끼워서 전개할 경우

노바 서치 -> 쿠로시프 소환 -> 노바를 발동하지 않고 바로 아스트라우드 소환 -> 쿠로시프의 효과로 아크로아 소환 -> 아크로아로 다시 라이트하트 소환 -> 노바로 아크로아 소생

위의 방법으로 노바 발동에 맞는 비스테드를 케어하면서 플레이할 수도 있고

묘지에 보내두는 것으로 루갈로 소생 후 세트해둔 트윈소우를 발동하는 트리거로 활용한다던지 케라스에서 말씀드렸듯 서치해서 들고 있다가 케라스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다던지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습니다.

다른 스케어클로 하급 몬스터와 별 차이는 없지만 수비력이 2천인 점을 높게 평가하여 1장 채용했습니다. 

「하루 우라라」

최강의 패트랩중 하나
G를 맞고싶지 않은 전개덱인 이 덱에서는 무조건 3장을 채용할수밖에 없는 카드입니다.

티아라멘츠 상대로 허프니스나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를 케어해주는 카드이기도 하고 던져도 1인분이며 상대의 증식의 G를 막으면 10배정도 강해집니다

「증식의 G」

명백한 최강 패트랩

패에 쥐고 있는 상태에서 선공 전개할 경우 엘프 + 아폴로우사를 소환하는 것을 우선시해

G 발동 -> 지명자 -> 엘프 효과 G 소생
G 발동 -> 우라라 -> 아폴로우사 효과로 우라라 무효

위와 같은 방법으로 G가 통할 확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묘지에 이 카드가 존재할 경우
엘프 + 스프린드 + 바구스카의 필드에서 엘프로 소생, 스프린드의 효과로 패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한포영」

무난한 패트랩

내 턴에 들어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찍고 전개를 할지 상대 턴에 발동해 전개를 멈출지 잘 판단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티아라멘츠 상대로 메이루에 발동하여 전개를 멈추는 것을 제1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D. 크로우」

슈라이그로 서치가능한 패트랩

통상적인 얼라이브 1장 전개에서 슈라이그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서치해 일반소환 하지 않더라도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치용으로 투입했습니다.

티아라멘츠에게 기본적으로 강하고 낙인 계열 덱에게도 강하기 때문에 메인에 투입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루갈을 소환하고 엔드하는 전개의 경우 이 카드의 발동에 날아오는 지명자를 회피할 수 있고, 또한 필드에서 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음 턴에 다시 발동해 상대를 방해하는 멋쟁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이펙트 뵐러」

4장째의 무한포영

티아라멘츠 상대로 아무리 D.D. 크로우를 투입한들 메이루가 켈벡 아기도를 묘지로 보내는 순간 상대의 전개를 막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티아라멘츠에게는 메이루에 뵐러 포영을 치는 것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해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환경에 전개력이 높은 덱이 많아 자신의 증식의 G가 통했다고 한들 상대가 G를 무시하고 이쪽의 라이프를 깎으러 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발동조건이 널널한 뵐러가 굉장히 좋은 스토퍼가 되어주기에 상기의 이유로 메인에 1장 투입했습니다.

「무덤의 지명자」「말살의 지명자」

증식의 G가 무거운 덱이기 때문에 3장 풀투입

무덤의 지명자는 티아라멘츠에게 강한 견제카드로 활용이 가능하고 말살의 지명자는 트라이브리게이드 계열 덱에서 리볼트를 제외하거나 하는 돌파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세괴=라이포비아」

전개에 필수적인 필드마법

라이트하트로 서치해 원하는 카드를 가져오며 유연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필드카드입니다.

수비표시 몬스터가 3장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를 무엇이던지 한장 파괴할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의 세트카드를 견제하거나 필드의 까다로운 몬스터를 제거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세괴 초동의 경우 전개력이 매우 낮아지고 플리즈마 초동의 경우 2장을 서치할 수 있는 상황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1장만 채용했습니다.

「스케어클로 노바」

필드 개체수를 한번에 많이 늘려주는 카드

기본적으로 라이히하트로 서치합니다.
스타프로스트를 소생시켜 묘지의 라이트하트까지 덤으로 소환하거나
아크로아를 소생시켜 라이트하트와 링크해 페리지트를 소환합니다.

노바에 맞는 비스테드나 크로우를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스케어클로 기믹을 늘리고 싶다면 복수매의 채용도 검토할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는 이 카드만을 잡았을 경우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걱정되어 1장 투입했습니다. 

「스케어클로 트윈소우」

G 착지 및 드롤 & 로크버드의 해답

얼라이브 발동에 G를 맞았을 경우 라이히하트를 가져와 일반소환, 이 카드를 가져오는 것으로 착지점이 되어줍니다.

드롤 & 로크버드가 무거운 패의 경우 먼저 트윈소우를 서치하여 억제력을 남기는 플레이를 하거나
아크로아가 포함된 전개에서 최종 빌드에 포함시키거나 합니다.

스케어클로 초동의 경우 스타프로스트 발동 전까지 G 타이밍이 애매하기 때문에 스타프로스트 발동에 G를 맞았을 경우 2장 제외하는 트윈소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명왕결계파를 발동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서치하는 것으로 쌍룡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거나 베어블룸의 효과로 미리 묘지로 보내두어 상대의 링크몬스터의 효과를 묶기도 합니다.

뽑고 싶은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1장 채용했습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추가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전용카드

다른 트라이브리게이드 덱과 달리 이 덱은 링크 몬스터가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동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견제, 돌파로 모두 활용 가능한 만능 카드입니다.

3가지 효과 모두 강하며 특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공격력을 0로 만드는 효과가 후공 돌파 시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라이트하트로 공격선언 -> 데미지스텝 개시시 발동하여 우라라 등 각종 견제카드를 회피하면서 상대의 몬스터와 일방적인 교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개시 리볼트를 사용하기 애매한 경우나 필드에 아폴로우사를 소환해 아폴로우사를 전투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을 때 베어블룸으로 서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케어클로 기믹과 같이 잡히지 않았을 경우 패에서 썩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2장 채용했습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

후속 + 견제 + 후열을 모두 책임지는 최강 카드
후열이란 패트랩이나 세트된 마/함 카드를 뜻하는 말 

기본적으로 이 덱은 전열에 많은 견제가 포진되어 있는 필드를 세우는 덱이기 때문에 필드제거 마법/함정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를 빌드에 포함시킴으로써 어느정도의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베어블룸으로 서치하기 위해 1장 채용했습니다.

5-2. 엑스트라 덱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주로 선공에 전개하면서 1회, 리볼트로 1회 내는 몬스터라 2장 채용했습니다.

선공 전개에 리볼트를 끼워 상대의 전열 제거 카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볼트가 파괴되는 상황이 있더라도 먼저 발동해 두고 엘프나 루갈의 효과로 묘지에서 몬스터를 소생해 효과를 격발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패에 따라서 선공 필드에 남겨둔 상태로 전개한 후 베어블룸으로는 로어를 서치하여 유사 로어+리볼트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

전개에 유연성을 더해주는 카드

기본적으로 액세스코드의 소재가 되어주거나 후속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 카드이지만 트윈소우를 서치한 이후 묘지에서 아크로아를 소생, 소생한 아크로아로 트윈소우를 발동하는 빌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라의 익신룡-구체형을 채용하는 함정계열 덱에게는 루갈+쌍룡+리볼트+트윈소우와 같은 필드를 구성하여 상대의 구체형을 무력화시키고 세트카드인 트윈소우와 리볼트를 이용해 상대의 함정을 걷어낸 후 쌍룡으로 지속 함정을 바운스하면서 플레이합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

리볼트와 로어에 접속하는 카드이며 전개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카드

강력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마함을 서치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2번의 효과로 프랙탈 + 아무패 2장으로 킬을 낼 수 있게해주는 카드입니다.
항상 2번 효과에 날아오는 포영이나 켈벡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엘프 아래에서 발동합니다.

그러나 2번 효과는 패의 소모가 격심하기 때문에 항상 발동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발동하지 않으면 패배에 직결되거나 남은 패의 밸류가 너무 낮아 발동하는 것이 이득인 상황에서만 발동합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

라이트하트+라이트하트로 만드는 추가 소환권

스케어클로 기믹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으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카드입니다.
스프린드를 이용해 서치한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를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패에서 특수소환하는 훌륭한 효과를 지녔고 묘지로 보내졌을때 발동하는 2번 효과로 패의 질을 끌어올립니다.

「스프라이트 엘프」

신시대의 하리파이버

당장 다음 금제에서 금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파워카드입니다.
스프라이트가 아닌 이 덱에서 소환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링크2" 몬스터를 포함해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플레이하면 굉장히 소환이 쉽습니다.

 우선적으로 소환하는 것은 키트이기 때문에 다른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로 키트를 제외해야 할 경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랙탈 원 핸드 초동에서는 프랙탈로 키트 너벨을 묘지로 보내고 케라스를 서치, 케라스 일반소환 후 묘지의 너벨을 제외하고 라이트하트 소환, 라이트하트 케라스로 이 카드를 소환하고 엘프의 효과로 키트를 소생해 키트의 효과로 베어블룸을 소환하고 키트와 베어블룸으로 루갈을 꺼내 

엘프+루갈+리볼트의 필드로 엔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전개의 경우 베어블룸 소환시가 5장째이기 때문에 니비루를 맞아도 리볼트가 남는 장점이 있으며 전개가 통했을 경우 다음 턴 강력한 후속을 패에 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신시대의 라바르바르 체인

스케어클로 기믹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로 연결되는 핵심 카드입니다.
얼라이브 1장 초동 기준 쿠로시프+아스트라우드로 소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 경우 옆에 라이트하트 2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카드로 가져온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라이트하트 2체를 소재로 나온 페리지트가 소환하면서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이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마지막 빌드에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함으로써 2번 효과도 발동 가능한 점도 매우 우수합니다.

상대 턴에 엘프의 효과로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그것을 트리거로 스프린드의 효과로 바구스카의 소재를 제거하여 1장의 몬스터를 아주 간단하게 바운스할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의 연장선으로 증식의 G를 소생하여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G를 여러 번 치는것도 가능합니다.

「액세스코드 토커」

5300의 원킬머신

슈라이그 3000+액세스코드 5300으로 총합 8300으로 상대 필드를 제거하고 원킬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덱은 선공 전개 시 엑스트라 덱의 소모가 격심한 덱이므로 이런 한장의 성능이 높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필요합니다.

이 카드를 내게 될 경우를 대비해 트라이브리게이드 효과를 발동할 때 묘지에 속성 별 링크 몬스터를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단일개체 복수 억제력의 강력한 카드

선공 전개시 소환하는 경우가 많으며 로어 등으로 이 카드를 지켜가면서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막아 승리를 노립니다.

베어블룸을 소재로 이 카드를 소환하여 베어블룸의 효과에 박히는 우라라를 케어할 수도 있고, 얼라이브로 전개를 시작했을 경우 아스트라우드 + 쿠로시프 + 쿠로시프로 소생한 몬스터로 소환한 이후 라이트하트 2장으로 페리지트를 소환하여 전개로 이어감으로써 이후 발동되는 패트랩을 케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쿠로시프」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추가된 아스트라우드로 인해 효과의 발동이 쉬워진 카드

쿠로시프를 먼저 소환하고 묘지의 스타프로스트와 라이히하트를 소재로 아스트라우드를 소환, 묘지의 카드를 소생하여 링크수를 불려 갑니다.

이상하게도 우라라를 맞는 효과이기 때문에 선공 전개시에는 쿠로시프의 효과를 체인링크 1, 아스트라우드의 효과를 체인링크 2로 라이트하트를 지정해 노바의 묘지효과로 파괴를 회피하는 식으로 우라라의 발동 타이밍을 빼앗는 소소한 플레이도 있습니다.

「전황맹장-쌍룡」

덱을 유연하게 굴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

얼라이브 1장으로 시작하는 전개에서는 최종빌드에 잘 포함되지 않지만
상대의 패트랩이나 덱에 따라 유연하게 돌려서 소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룡의 효과로 패로 되돌릴 수 있는 카드는 "필드 위의 앞면 카드" 이기 때문에 육세괴와 같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필드마법이 발동되었을 경우 패로 되돌림으로써 발동시 효과를 불발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코스트는 보통 엘프 또는 루갈로 소생시킨 키트 or 너벨 혹은 사세괴를 사용합니다.  

「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

최강의 1링크 몬스터

스케어클로 몬스터 또는 스타프로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1링크 몬스터로 사세괴를 서치하여 개체수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카드 자체가 필드에 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할 경우 소환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세괴를 서치하여 개체수를 1개 추가, 묘지에서 소생되면서 다시 1개를 추가하는 굉장히 강한 카드입니다.

메인 몬스터 존의 라이트하트로 라이트하트를 낼 수 있다는 점과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코스트가 되는 야수전사족 몬스터인 점, 그리고 이 카드 두장으로 페리지트를 소환하기 위해 2장 채용했습니다.

「비셔스=아스트라우드」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추가된 이상한 융합 카드

융합 조건이 "묘지 또는 필드에서 제외하고" 융합이므로 공짜로 개체수가 늘어나며 융합 몬스터인 것만으로 쿠로시프의 효과발동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괴 효과도 굉장히 강력하여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올라간 타점을 이용해 액세스 코드 토커와 함께 상대의 라이프를 8000이상 깎아낼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이수마수 바구스카」

든든한 필드 지킴이

보통 프랙탈 + 플리즈마로 소환하는 카드이며 이 카드를 소환함으로써 상대의 펜리르 등 강력한 메인 몬스터에서 발생되는 변수를 제거합니다.

처음에는 티아라멘츠를 의식하여 "심연에 숨은 자"를 채용하려고 했었지만 해당 빌드의 경우 펜리르에 격심한 손해를 보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억제력과 함께 필드를 지켜줄 수 있는 이수마수로 변경했습니다.

이수마수 + 스프린드의 조합으로 상대가 이수마수를 제거하기 위해 소환한 몬스터를 바운스함으로써 강력한 억제력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5-3. 사이드 덱

※ 해당 챕터에서는 너부럼과 카라미의 레시피에 들어간 모든 사이드 카드를 해설하므로 전체 사이드 카드의 투입매수의 합계가 15장을 넘어갑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1장으로 가장 큰 리턴을 가져올 수 있는 전개계 상대 강력한 패트랩

전개계 대책으로 투입한 사이드 카드입니다.
아무래도 얼라이브 발동 시 라이프포인트가 4천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전개가 통과되지 않았을 경우 무효계 패트랩으로는 상대의 라이프 압박에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뵐러와 같이 투입하여 상대의 전개를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투입했습니다만

이 덱에서 가장 강력한 초동인 히어로 얼라이브와 조건이 충돌되기 때문에 후공 1턴에 발동할 경우 아쉬운 경우가 나오기 쉬워 1장만 채용했습니다.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

전투로 1회, 효과로 1회 파괴하는 돌파카드

이 덱은 소환권이 중요한 덱으로 몬스터 소환 이후 견제를 받아 필드의 몬스터가 사라질 경우 게임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덱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크라톱스는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나의 소환을 방해하는 카드를 제거해주는 궁합이 좋은 돌파 카드입니다.

제한 카드이므로 1매 투입했습니다.

「스컬 마이스터」

티아라멘츠 대책 카드

티아라멘츠 상대로 D.D 크로우는 물론 강력한 카드이지만 "고첨병 켈벡", "고위병 아기도"의 효과가 발동되었을 경우 1번의 융합을 막아도 여전히 게임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카드는 체인 링크를 꼬는 것으로 케어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켈벡과 아기도의 효과를 막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크로우와 섞어서 사이드 메인 합쳐 총 3매 채용했습니다. 

「유령 토끼」

초중무사 / 퓨어리 대책 카드

사이버스톰 액세스 발매 이후 "초중무사" 덱과 "퓨어리" 덱이 새로운 환경 덱으로 등장했습니다. 해당 덱들에게 유효한 패트랩을 찾는 중에
두 덱의 핵심 카드인 초중신동과 마이프렌드에 깔끔한 1대1교환을 만들어주는 카드이기에 실험해보기 위해 투입해 보았습니다.

또한 자신 몬스터 등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쿠로시프를 통한 개체수 증가가 필요할때 활용 가능한 점도 알아 두면 쓸모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D.D 크로우」

티아라멘츠 & 낙인 계열 덱에게 강한 패트랩
메인 덱 1매 채용에 사이드 1매 채용으로 해당 덱들을 만났을 경우 증량합니다.

「드롤 & 로크버드」

기존에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스프라이트 계열 덱과 리추어,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환경권 돌입에 성공한 초중무사 계열 덱에게 강한 패트랩

기본적으로 0:1 교환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전개에 2핸드 이상의 카드를 요구하는 덱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이 덱은 1장으로도 강한 전개를 수행할 수 있는 덱이기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그러나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 등 환경 톱 덱들에게는 약한 부분이 있어 2장만 채용했습니다. 

「이펙트 뵐러」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거의 모든 덱에게 무난한 패트랩

메인덱에서 설명과 마찬가지로 티아라멘츠의 전개를 막을 확률이 가장 높은 플레이가 메이루의 덤핑 효과를 봉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이드에서도 1장 증량합니다.

「라이트닝 스톰」

마법 / 함정을 주축으로 싸우는 덱 및 몬스터에 파괴내성이 없는 덱에게 사용하는 대량 파괴카드

기본적으로 라뷰린스나 함정 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덱, 크샤트리라에게 투입합니다. 또한 상대 입장에서는 사세괴와 라이히하트의 추가효과를 의식하여 몬스터를 수비로 두기 어렵게 되기에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강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해피의 깃털」

마법 / 함정을 주축으로 싸우는 덱에게 강한 카드입니다.
언제나 상황을 타지 않고 많은 카드를 파괴해주기 때문에 라뷰린스나 크샤트리라 상대로 투입하여 마법 / 함정 복수매 파괴를 노립니다.

「코즈믹 싸이크론」

광역 마법,함정 제거 카드들 다음으로 사용하는 마법,함정 제거 카드

기본적으로 라뷰린스, 루닉 상대로 준수한 성능을 보이고
크샤트리라나 초중신동을 채용하는 덱이나 퓨어리 등 요즘 유행하는 덱들이
필드 또는 지속마법이 덱 기믹의 핵심인 경우가 많기에 선공 사이드로도 강력한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채용했습니다.

「금지된 일적」

티아라멘츠 및 전열 견제가 강력한 전개계 덱에게 투입하는 카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트라이브리게이드 테마의 특성 상 부담없이 코스트를 지불하는 것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몬스터의 공격력이 1500 정도인 이 덱에서 상대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림으로써 필드를 제거하기 쉬워지는 카드입니다.

티아라멘츠 상대로 자신의 턴에 발동된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를 무효하거나 허프니스의 효과로 융합에 성공한 융합 몬스터를 무효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후공에서 상대의 사리크를 회피하며 전열의 융합 몬스터를 무효하기 위해 선 / 후공 가리지 않고 투입하며
전개계 덱에게는 후공에서만 투입합니다.

「신의 심판」

변수를 제거하는 선공용 사이드 카드

이 덱의 약점은 풀전개를 성공한 이후에도 전열 대량 파괴계 카드에 약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신의 심판을 투입함으로써 변수를 제거하고
전개를 실패했을 경우에도 단일 카드로 작동하는 강력한 카운터 함정으로 활용할 수 있어 2장 채용했습니다.

「레드 리부트」

라뷰린스 및 함정덱 대책 카드

프랙탈 단 한장만으로 8000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 만약 킬을 내지 못하더라도 액세스 코드 토커 및 슈라이그의 효과로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제거하기 쉬워 사용에 부담이 없습니다.

함정덱의 입장에서는 맞았을 때 가장 억울한 카드이므로 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제한 매수인 1장 채용했습니다.

「해귀파괴수 가메시엘」

폭넓은 후공 대책 카드

기본적으로 퓨어리의 필드를 돌파하기에는 "슬리피 메모리"의 효과에 의한 드로우를 주지 않는"엑시즈 오버 딜레이" 가 더 좋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퓨어리를 대비해야 할 정도로 퓨어리 덱 유저가 많지 않아 다른 덱들도 한번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제거해 상대의 사리크, 메타노이즈, 스크림 등 후열 카드들의 기능 정지를 노리며 기타 다른 덱들에게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연에 숨은 자」

티아라멘츠 상대로 이수마수와 교체되는 사이드 카드

명실상부 티아라멘츠에게 가장 강력한 카드이지만 엑스트라 덱에 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수마수와 자리를 바꾸는 형태로 투입됩니다.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하고 상대가 일적 등으로 무효를 시도할 때 로어로 바운스해 회피합니다.

패에 따라 후공 전개 시 먼저 소환하고 전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4. 채용 후보 카드

「마굉신수 케르베럴」

슈라이그로 서치해 개체수를 늘려주는 2레벨 튜너

현재 이 덱은 필드에 억제력으로 엑시즈 몬스터를 선택했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슈라이그의 효과로 이 카드를 서치해 베어블룸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 만으로도 거의 확정적으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보다 허들이 낮아 편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얼라이브 한 장 만으로도 전개 도중 필드의 공간이 부족하고 스프린드의 2번 효과를 포기해야 하는 점 또한 패에 잡았을 경우 활용도가 애매한 점, 베어블룸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 전개를 자주 채택하는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애매한 부분이 있어 지금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후술할 아크 디클레어러나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소환하는 데에 사용하며 확정적인 퍼미션을 가져가야 하는 환경이 도래할 경우에 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크 디클레어러」

확정적 퍼미션 및 티아라멘츠를 견제하는 카드

소환방법은 엘프로 살린 키트 + 베어블룸으로 버린 케르베럴로 소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덱과 패에서 묘지로 가는 몬스터는 묘지로 가지 않고 제외되기 때문에 티아라멘츠의 덱 덤핑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티아라멘츠가 자주 채용하고 있는 금지된 일적도 발동하기 굉장히 까다롭게 변하는 강한 카드입니다.

그러나 기본 타점이 낮아 상대의 일반 소환에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와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상기의 케르베럴의 약함과 맞물려 현재는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플뢰르 드 바로네스」

빠른 단계에서 가장 간단하게 소환 가능한 확정적 퍼미션

소환방법은 라이히하트 + 스타프로스트 또는 아스트라우드 + 케르베럴 등 2레벨 튜너로 소환합니다.

빠른 단계에서 소환해두고 전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럴 경우 이 카드를 소환하는 데에 꽤 많은 몬스터가 소모되어 원하는 전개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단순한 1무효 퍼미션은 명왕결계파가 주류인 현재 환경에서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 불채용했습니다.

니비루가 많이 채용되는 환경이 도래하거나 번개 길항승부 등의 카드가 다량 채용되는 환경이 올 경우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F-하현의 사룬가」「BF-풀 아머드 윙」

사룬가로 풀아머드윙을 소환하는 플랜

사룬가는 이번 2023년도 프리미엄 팩에서 등장한 신규 BF 2레벨 튜너입니다.
이 튜너를 슈라이그로 서치하여 아스트라우드와 싱크로하여 풀아머드 윙을 소환하는 플랜입니다.

이 플랜은 메인 기믹에 공격력 3천이상의 몬스터가 없는 덱들 상대로 굉장히 유효하며 풀아머드 윙은 속칭 절대내성을 가진 카드이므로 결계파 번개 등에도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엑스트라 덱의 소모가 격심해 전개를 성공시킨 이후 필드가 치워졌을 경우 플레이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 이 덱의 특성상 절대 치워지지 않는 풀아머드 윙의 존재는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현재 1티어인 티아라멘츠가 융합으로 소환한 대상내성 키메라에는 파괴되기 때문에 현재는 불채용했습니다.

「명왕결계파」

메인에도 채용할 수 있는 최강의 후공 돌파 카드

이 덱은 돌파력이 약한 덱이 아니기에 후공에서 이 카드와 같이 강력한 카드로 상대의 견제를 제거하면 훨씬 돌파가 수월해집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의 특성 상 패 교환이 용이하므로 선공에 잡은 경우에는 유효한 카드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덱 투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후공 결계파 발동 이후 날아오는 증식의 G는 어차피 후공에 상대 필드가 서있는 상태에서 G를 맞아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배제합니다.

6. 전개법

※ 이 전개법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닌 최대한 많은 전개법을 보여드리기 위한 영상입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나머지 패와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6-1. 전개법(무료분)

1번 히어로 얼라이브 1장-1

2번 히어로 얼라이브 1장-2

기본이 되는 전개루트 2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엘프 + 스프린드(이수마수의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발동 가능) + 이수마수 + 아폴로우사 or 루갈 + 크로우 + 리볼트 or 로어의 필드를 구성하여 상대가 자신의 필드를 최대한 건드리기 어렵게 합니다.

상황에 따라 맞는 플레이를 진행하시면 되며, 아폴로우사를 소환하는 2번 전개의 경우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를 서치하여 상대의 공격에서부터 아폴로우사를 지킵니다.

여기까지 무료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료분만 읽으셔도 약 1.5만자나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유료분에서는 추가 13가지의 전개 영상과 코멘트 현재 티어덱에 대한 상대법, 각종 메타 카드에 대한 대응, 사이드 체인지에서 우선적으로 교체하는 카드 및 환경 덱 별 사이드 교체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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