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ジュン　FLOWER GARDEN in SEOUL VCR　202407

「Tru Love Tru Lies」の後のVCRです　詩的に綺麗に訳せてないので　伝わりにくいかもですが　

これは僕を存在させる　強くて神秘的な「花の力」に対するお話です
「始まり」はこの上なく純粋だった
人生の新しい出発の瞬間に 同行する「カラー」のように純粋で　純潔な気持ちで叶えていた僕の夢

壮絶な愛の悲しみを大切にしまったまま
永遠に変わらない 美しさを誇る「ストック」のように
僕が咲き出す世界は　決して散らないようだった

だが　突然迎える厳しい寒さ　冷たくしびれる風にも　萎れない「ラベンダー」の花言葉は　沈黙だ

大切な夢が壊れてしまい　進む道が見えなかった時代
声を出さずに耐えて我慢してきた　時間をきちんきちんと積み重ねていった

弱弱しく見えるけれど強い花　「マトリカリア」は
香りと癒しを同時に与えてくれる　
冷たい体を温めてくれて不安な気持ちを落ち着かせる薬草でありハーブである　

時間の流れに自分を任せたまま　耐えて待ったいつかの傷が成長として　痛みが感謝に変化し始めた

そんな風に花は僕を導いてくれ　強い力になってくれた　これから僕をしっかりつかんでくれる花達と共に幸せに向かっていく

冷たい風でも揺らぐことなく　焼けるような暑さにも渇かずに　どんな瞬間も香りと美しさを失わないまま　お互いに誠実な癒しと力を渡し合う　そんな僕達は　お互いに最も強く神秘的な花になった

이것은 나를 존재하게 하는 강하고 신비로운 '꽃 의 힘'에 대한
이야기다

'시작'은 더없이 순수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의 순간에 동행하는 '카라'처럼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이루어낸 나의 꿈

처절한 사랑의 슬픔을 간직한 채, 영원히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비단향꽃무'처럼 내가 피어난 세상은
결코 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맞이한 매서운 추위 차갑고 시린 바람에도
시들지 않는 '라벤더'의 꽃말은 침묵이다

소중한 꿈이 무너지고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던 시절
소리 내지 않고, 버티고 참아온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다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꽃 '마트리카리아'는 향기와 치유를 동시에 선사한다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약초이자 허브꽃이다

시간의 흐름에 나를 맡긴 채, 참고 기다리던 어느 날 상처가
성장으로, 아픔이 감사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꽃은 나를 이끈 선하고 강한 힘이 되어 주었다
이제 나는 나를 붙잡아준 꽃들과 함께 행복을 향해간다

찬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타는 듯한 더위에도 목마르지 않으며
어떤 순간에도 향기와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채 서로에게 진실한
위로와 힘을 전한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가장 강하고 신비로운 꽃이 되었다

カラー　花言葉　清純　華麗なる美
ストック　花言葉　永遠の美　愛情の絆
マトリカリア　は知らなかったんですが（映像でノースポールかカモミール？と思ったけど）　カモミールに似ているお花なんですね（てか カモミールはマトリカリア属だ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