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2【記事】SMTOWN新曲ポスト 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

Q. ソロアーティスト「ドヨン」として披露する最初のアルバムです。ソロデビューの感想は?

A. 怖くて、心配になる気持ちもありますが、本当に幸せでわくわくする気持ちで準備しました。


Q. アルバム名が『青春の泡沫(YOUTH)』です。では、ドヨンが考える「青春」はどんな意味ですか?

A. その時々で描く自分の姿が青春だと思います。青春は痛かったり、またある日は慰めたり、慰められたりします。まるで何でも描くことができる画用紙のように、青春は人によって、またある瞬間ごとに僕たちが持つことができる多様な姿だと思います。


Q. 今回のアルバムを準備しながら、1番楽しかった過程と大変だった過程は何でしたか?

A. どうしても、ツアーをしながら録音を同時に行ったので、体力的に少し手に余る部分がありましたが、その他のすべての過程は本当に楽しく幸せに準備しました。


Q. 今回のアルバム曲作業に、多くの特別な方々が参加してくださいましたが、この方々と一緒にすることになった秘話があるのでしょうか?

A. まず、今回のアルバムに参加し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々は、これまで僕が一緒に作業してみたかった方々でした。「新春の歌」と「蛍」を共にしてくださったソドンファン、チョウォンサンさんとは同い年なので、友達にもなりました。今回のアルバムが「良い縁」という、また別のプレゼントを僕にくれたようです。


Q. タイトル曲「蛍」を一文で表現するとしたら?

A. 自分で1番輝きたい時に聞く、君のための慰めの歌。


Q. タイトル曲「蛍」で特にどんな部分をファンに集中して聞いてもらいたいですか?

A. 歌詞に集中して聞い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僕と僕たちみんなが輝く瞬間になる歌なんです。


Q. 疲れて大変な時、ドヨンにとって「蛍」のような存在になったことは何ですか?

A. シズニ。僕が挑戦して勇気を出せるようにしてくれた ありがたい存在です。シズニがいなかったら、アルバムを出す勇気を出せなかったと思います。


Q. 1番トラックが初の単独作詞曲で、3番トラックにも作詞で参加しましたが、作詞家「ドヨン」についてのお話が気になります!どちらの曲も純粋なハングルの歌詞だけで作詞した、特別な理由があるのでしょうか?

A. 僕が言いたいことを1番実直に表現しようとするうちに、自然にすべてハングルで作詞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無理やりではなく、嘘ではない話を盛り込みたかったんです。誇張もないし、だからと言って切り捨てもない歌詞を書きたかったです。


Q. なんと10曲ものアルバムで、すべての曲が大切だと思いますが、タイトル曲を除いて1番愛着のある曲があるとしたら?

A. 実は毎日、1番好きな曲が変わりますが、「新春の歌」と「僕の海へ」が好きです。僕が作詞に参加したからというよりは、僕の色と僕の感性がそのまま反映され、僕の考えがたっぷり込められているので、特に愛情のある曲です。


Q. 今回のアルバムを準備しながら、 特別に発展したと感じた部分はありますか?

A. アルバム作業をする時、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態度について、本当にたくさん学びました。もっと細心に、僕をもっと完全に盛り込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もう一度悟りました。これからは後で僕が出したアルバムを見て、自ら後悔が残らないように、今よりもっと心を込めるため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誓いました。

Q. 솔로 아티스트 '도영'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입니다. 솔로 데뷔 소감은?
A. 두렵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정말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Q. 앨범명이 '청춘의 포말 (YOUTH)'이에요.
A. 그렇다면 도영이 생각하는 '청춘'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때그때 그리는 자신의 모습이 청춘인 것 같아요. 청춘은 아프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위로하기도 혹은 위로 받기도 하죠. 마치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도화지처럼, 청춘은 사람마다 또 어떤 순간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과정과 힘들었던 과정은 무엇이었나요?
A. 아무래도 투어를 하면서 녹음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버거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밖에 모든 과정은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했어요.

Q. 이번 앨범 곡 작업에 많은 특별한 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 분들과 함께하게 된 비화가 있을까요?
A. 우선 이번 앨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은 그동안 제가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던 분들이었어요. 새봄의 노래 (Beginning)'와 '반딧불 (Little Light)'을 함께해 준 서동환, 조원상 님과는 동갑이라서 친구가 되기도 했죠.
이번 앨범이 '좋은 인연'이라는 또 다른 선물을 제게 준 것 같아요.

Q.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A. 스스로 가장 빛나고 싶을 때 듣는, 널 위한 위로의 노래

Q.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에서 특히 어떤 부분을 팬들이 집중하여 들어줬으면 좋겠나요?
A.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나와 우리 모두가 빛나는 순간이 될 노래거든요.

Q. 지치고 힘들 때, 도영에게 '반딧불'과 같은 존재가 된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시즈니. 제가 도전하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존재예요.
시즈니가 없었다면 앨범을 낼 용기를 내지 못 했을 거예요.

Q. 1번 트랙이 첫 단독 작사곡이고, 3번 트랙에도 작사로 참여했는데요, 작사가 '도영'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두 곡 모두 순수 한글 가사로만 작사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장 진실되게 표현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두 한글로 작사하게 되었어요. 억지스럽지 않고, 거짓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었죠. 과장도 없고, 그렇다고 덜어냄도 없는 가사를 쓰고 싶었어요.

Q. 무려 10곡으로 꽉 찬 앨범인데요, 모든 곡이 소중하겠지만 타이틀 곡을 제외하고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A. 사실 날마다 최애 곡이 바뀌기는 하지만 '새봄의 노래 (Beginning)'와
'나의 바다에게 (From Litle Wave)'를 좋아해요. 제가 작사에 참여 해서라기 보다는, 저의 색과 저의 감성이 그대로 반영되고 저의 생각이 듬뿍 담겨있기 때문에 유독 애정이 가는 곡이에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발전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A. 앨범 작업을 할 때, 준비해야하는 태도들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어요.
더 세심하고 저를 더 온전히 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죠.
앞으로는 나중에 제가 낸 앨범들을 보고 스스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DOYOUNG #도영 #ドヨン
#청춘의포말
#DOYOUNG_ 청춘의포말
#DOYOUNG_ 청춘의포말_YOUTH
#NCT #NCT127

この記事が気に入ったらサポートをしてみ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