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 도영 (DOYOUNG)

---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僕の海へ>

너무 큰 파도는
とても大きな波は
작은 물결을 남기고 가
小さな波を残して行って
다 지나가 버리면
過ぎてしまえば
결국엔 나 혼자만 남아
結局僕ひとりだけが残る
네가 쥐여 준 말들이
君のくれた言葉が
내 곁에서 맴돌아
僕のそばでぐるぐる回って
내 세상은
僕の世界は
수없이 넓고 복잡해서
限りなく広く複雑で
네게 닿지 못해 보여도
君に届かないように見えたとしても

사실 나는 말이야
実は僕はね
그렇게 다른 사람이 아냐
そんなに他人ではないんだ
그저 모르겠는 내 맘이야
よくわからない僕の心だ
숨어 있는 눈물을 닦아 줘
隠れた涙を拭いてくれ
나는 언제나 아이야
僕はいつも子どもだ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맘이야
愛を分かち合いたい心だ
넌 내게 필요한 사람이야
君は僕にとって必要な人だ
너만은 나를 세게 안아 줘
君だけは僕を強く抱きしめてくれ

우린 같은 바닷속에
僕たちは同じ海の中に
머물러 있는 걸까
留まっているのかな
떠도는 마음들이
流れ彷徨う心が
가까워졌다가도
近づいても
빛이 떠나간 뒤에
光が去って行った後に
그림자가 된 너는
影のようになった君は
꼭 나에게 닿지 못한 날의
きっと僕に届かなかった日の
텅 빈 마음을
空っぽの心を
어떻게 채우는지
どうやって満たすんだろう

묻고 싶지만, 아냐
聞きたいけど、だめ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言いたいことがすごく多い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이야
説明できない僕の心だ
감춰진 나의 모습을 봐줘
隠れた僕の姿を見てくれ
너는 나의 바다야
君は僕の海だ
곁에 두고만 싶은 욕심이야
そばに置いておきたい欲心だ
난 네게 기대는 사람이야
僕は君に頼る人だ
네 앞에서 더 아름다워져
君の前でもっと美しくなる

넌 나를 움직이게 하고
君は僕を動かして
일렁이게 했어
揺らしたんだ
네 곁에서 작게나마
君のそばで小さくても
빛날 수 있으니까
輝けるから
나의 바다야
僕の海よ
언제나 나를 지켜봐 줘
いつも僕を見守ってくれ
너만은 나를 세게 안아줘
君だけは僕を強く抱きしめてくれ

作詞　JUPETER, 도영(DOYOUNG)
作曲　구름
編曲　구름

#DOYOUNG #도영 #ドヨン
#청춘의포말
#DOYOUNG_ 청춘의포말
#DOYOUNG_ 청춘의포말_YOUTH
#NCT #NCT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