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2【記事】インタビュー②(SportsW)

『[インタビュー②] NCTドヨン「『青春の泡沫』ハイライトメドレー 実兄のコンミョン出演、両親も知らなかった」』

ドヨンの初ソロアルバム「青春の泡沫」のハイライトメドレー(以下ハラメ)映像は、実兄であり、俳優であるコンミョンが共にして、多くの話題を集めた。ドヨンは、コンミョンが入隊前に一緒にした画報撮影後、食事の席でいつかNCT127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に出演してほしいと、それとなくお願いしたことがある。これに対しドヨンは「僕が全て計画していることがある」と、ドンヒョン(コンミョン)、ドンヨン(ドヨン)のコラボを期待させた。そして、ドヨンの初ソロアルバムのハイライトメドレー映像に登場したのだ。ドヨンは「僕が描く明確な絵があって渉外した。コンミョンを利用するなら、最初のアルバムが良いと思って、一緒にやってほしいと頼んだ」と話した。

「ハイライトメドレー映像はかなり凝った。良い音楽が集まったアルバムなので、いかなる障害物もなく聞こえるようにできる方法を考えた時、歌が聞こえる時に人物が登場せず、景観や風景が多く登場する。最大限音楽に集中させたかったし、今回の僕のアルバム10曲が1冊の本のように感じられるようにしたかった。アルバムを準備する時も、曲ごとに曲を紹介する文がある。文句のように。ハイライトメドレーを作る時もコンミョンが登場し、著者の言葉のように、著者の言葉を言ってくれる人がいたらと思った。本には1番最初のページに著者の意図のようなものが書かれているように、コンミョンヒョンが演技しながら1冊の本のように見えてほしかった。」

実際、ドヨンはコンミョンが軍服務中に封切りした映画『キリングロマンス』VIP試写会にNCT127メンバーと共に参加するなど、お互いを利用(?)してきた。自分もヒョンにいつも利用されていると冗談を言ったドヨンは「ヒョンには良心的な出演料と感謝の挨拶をした」として、「兄が俳優であり、弟が歌手である場合が多くないから。「そんなことよく利用したね」程度には反応を見た。エピソードとしては、両親にも話さなかった。 ヒョンが出演してくれるのを。両親も見て、すごく驚いて グループトークで話してた。ヒョンが悩むことなく(出演)してくれると言った。 悩んだなら、僕がやらせないと思う」と言って笑った。

ドヨンのもう1つの家族は NCT127メンバーたちだ。そのうちメンバーのマークは収録曲「Time Machine」(Feat.テヨン、マーク)で力を加えた。「Time Machine」は別れに対する恋人の異なる感情を描いた、ミディアムテンポのミディアムポップバラード曲で、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サウンドの上に甘く調和するドヨン、テヨン、マークのボーカルは、曲のかすかな雰囲気を高める。特に、マークの初の単独作詞曲としてトラックリストが公開された後、多くの話題を集めた。

「テヨン先輩とマークさんの場合は、僕が描く絵が明確にあった。アルバムを出すことになったら、1曲はフィーチャリングをお願いしたかった。僕が1番好きなトーンを持った男女アーティストと歌いたい気持ちがあった。トリオでのデモ曲が多くなく、デュエット曲をもらった。テヨン先輩と僕はボーカルリストとして多く活動し、僕と非常に異なるトーンのボーカルをするアーティストが参加してほしいと思った。それでマークが歌うことに対する魅力を僕はとてもよく知っていて、好きなので一緒にやってみたかった。」

ほとんどがドヨン、テヨン、マークの組み合わせなら、当然マークがラップをすると推測する。しかし「Time Machine」はマークとテヨンのボーカルに、ドヨンがフィーチャリングする感じで、ドヨンの単独パートはない曲だ。導入さえもマークだ。マークの立場ではドヨンの初ソロアルバム収録に、大先輩のテヨンと共にする曲を、自身が作詞しなければならない負担感が生じかねないが、実はこれはマークのボーカルをとても愛するドヨンの配慮だった。

「男女を区分せずに中間の役割をしたいという欲があった。僕が単独で歌う部分が1つもなくても良いので、融合をたくさん見せられるパート中心であってほしい」と主張した。マークに僕が作詞をお願いした。テヨンヌナや僕のような場合は、他の方々が書いてくれた歌詞を歌う場合が多かった。マークの場合は、本人が直接作詞したラップをする場合がはるかに多かっただろう。 僕の杞憂かもしれないが、マークが歌を歌うことが最も魅力的に聞こえるようにするためには、本人が最もよく使う発音とトーンの歌詞を書いてくれることができるかと頼み、マークが歌詞をとてもよく書いてくれて、マークにも感謝している」

ドヨンも自身の初ソロアルバム『青春の泡沫』に「新春の歌」は単独作詞、作曲に参加、「僕の海へ」は作詞に参加した。実はドヨンは最初から作詞や作曲に参加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僕が描いた明確な絵に、作詞と作曲は含まれていなかった。僕は作詞と作曲の段階では初級レベルに属する。僕が欲を出して曲自体のクオリティを台無しにす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欲を出さなかった。「蛍」という歌を受けて、このように良い歌を書いたとすれば、僕が修正したくても変えないという確信があった。僕が望む絵を話して、原作者に修正してもらおうと思った。」

「新春の歌(Beginning)」はIU、チョンスンファン、クォンジナなどと主に曲作業を共にしたソドンファン作曲家と共に作った曲だ。ドヨンの初ソロアルバムの始まりを開く曲であり、初の自作曲である「新春の歌」は、ドヨン自らが歌う準備ができたという誓いを込めたバラード曲だ。まるで春の始まりを知らせるように華やかなピアノの旋律で始まり、豊かに積もっていくストリングサウンドは、手堅いエネルギーを醸し出し、深い感動と余韻を抱かせる。この曲は「イントロビデオ」に対する悩みから始まった。

「ソドンファン作家の曲をもらいたかった。自然に友達になり、自然に曲作業をした。ソロアルバムを出す時「イントロビデオ」を出したかった。ショーン·メンデスの「Wonder」というリファレンス映像があって、そのようにうまく作りたかった。その映像に入れる歌に対する悩みが多かった。それに合う歌を探すのが難しいならば、作ろうという考えで「新春の歌」を作った。作詞の場合はソロアルバムを出すことになり、僕が怖くて心配のために先送りしてきた、僕が直接しようとした歌に対する抱負と誓いを盛り込んだ。歌詞も、僕はもう歌を熱心にする準備ができているが、聞いてくれる方々が準備ができていれば何も不可能なことがなくなり、少し恥ずかしくなるが、歌の主題とは少し外れる超越的な素材を多く使って、不可能がないということを歌いたかった。それでトラックを1番にした。そのような歌に対する確信と自分との約束と共に、その次のトラックが始まる順に配置しようとした」

「イントロビデオ」は人魚姫を連想させる叙事とビジュアルで、ディズニーを彷彿とさせる。深い海の中で、ドヨンが自分の声(ビー玉)という才能を通じて、世の中に出て泡沫の前に立つ。そして、長い旅程の末に、世界中にいっぱい歌うというドヨンの抱負が込められた。ディズニーではないというドヨンは「ショーン·メンデスの映像を見れば、深いところから抜けていて、目が覚めるような映像美がたくさんある。その映像をリファレンスとして、ファンの方々が僕に、1番最初にドヨンという人がソロアルバムを出すにあたって期待するものは何かを考えた時、歌がすっきりと上手であることを期待すると思って作った」と説明を付け加えた。

収録曲「僕の海へ」はドヨンが作詞に参加したファンソングだ。「僕が誕生日の時、ファンの方々から手紙を受け取ったが、ある1人の方の手紙のタイトルが'私の海であるドヨンへ'だった。そしてその手紙を見て、僕が作詞をしてみようと思った。手紙の内容がただ美しいだけでなく、海が持つ多様な、深く、広く、暗く、澄んでいて、青くもある多様な姿が、そのファンの方曰く「あなたは私が自ら泳げる方法を学ばせてくれて、悟らせてくれる存在」だと仰った。それで何かそのような気持ちを、僕も溶かして歌詞をちょっと書いてみたかった。僕がファンの方々によって本当に多様なことを悟り、悟らせて、学んでいるので、そのような感謝の気持ちを書きたかった」

『[인터뷰②] NCT 도영 "'청춘의 포말' 하라메 친형 공명 출연, 부모님도 몰랐다"』

도영의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이하 하라메) 영상은 친형이자 배우인 공명이 함께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도영은 공명이 입대 전 함께한 화보 촬영 후 식사 자리에서 NCT 127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넌지시 던졌던 바. 이에 도영은 "내가 다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고 동형제(동현(공명), 동영(도영))의 콜라보를 기대하게 했다. 그리고 도영의 첫 솔로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등장한 것이다. 도영은 "제가 그리는 명확한 그림이 있어서 섭외했다. 공명을 이용해야 한다면 첫번째 앨범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많이 공들였다. 좋은 음악들이 모인 앨범이다 보니 그 어떤 방해물도 없이 들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을 때, 노래가 들릴 때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경관이나 풍경이 많이 등장한다. 최대한 음악에 집중하게 하고 싶었고, 이번 제 앨범 10곡이 한 권의 책처럼 느껴지게 하고 싶었다. 앨범 준비할 때도 곡마다 곡을 소개하는 글들이 있다. 글귀처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만들 때도 공명이 등장하면서 글쓴이의 말처럼 저자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 책에 맨 첫장에 글쓴이의 의도 같은 것이 적혀 있듯이, 공명씨가 하면서 한 권의 책처럼 보였으면 했다."

사실 도영은 공명이 군복무 중일 때 개봉했던 영화 '킬링 로맨스' VIP 시사회에 NCT 127 멤버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 서로를 이용(?)해 왔다. 자신도 형에게 늘 이용당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 도영은 "형에게는 양심상의 출연료와 감사 인사를 했다"며 "형이 배우이고, 동생이 가수인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 '그런 것 잘 이용했네' 정도의 반응을 봤다. 일화로는 부모님께도 이야기 안 했다. 형이 출연해 주는 것을. 부모님도 보시고 굉장히 놀라서 단톡방에서 얘기하시더라. 형이 단번에 (출연)해 준다고 했다. 고민 했으면 제가 안 시켰을 것 같다"며 웃었다.

도영의 또 다른 가족은 NCT 127 멤버들이다. 그 중 멤버 마크는 수록곡 'Time Machine'(Feat. 태연, 마크)으로 힘을 보탰다. '타임머신'은 이별을 대하는 연인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미디엄 팝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로 감미롭게 어우러지는 도영, 태연, 마크의 보컬은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마크의 첫 단독 작사 곡으로 트랙 리스트 공개된 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태연 선배님과 마크 님의 경우는 제가 그리는 그림이 명확하게 있었다. 앨범을 내게 되면 한 곡은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톤을 가진 남녀 아티스트와 노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트리오로 데모곡이 많지 않아서 듀엣곡을 받았다. 태연 선배님과 저는 보컬 리스트로서 많이 활동했고, 저랑 엄청 다른 톤의 보컬을 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크가 노래하는 것에 대한 매력을 저는 너무 잘 알고,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해보고 싶었다."

대부분 도영, 태연, 마크의 조합이라면 당연히 마크가 랩을 할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타임머신'은 마크와 태연의 보컬에 도영이 피처링 하는 느낌으로, 도영의 단독 파트는 없는 곡이다. 도입조차도 마크다. 마크 입장에서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수록에, 대선배 태연과 함께하는 곡을 자신이 작사 해야 하는 부담감이 생길 수 있으나, 사실 이건 마크의 보컬을 너무 사랑하는 도영의 배려였다.

"남녀를 구분 짓지 않고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제가 단독으로 부르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도 되니 합을 많이 보여주는 파트 위주였으면 좋겠다고 주장했었다. 마크한테 제가 작사를 부탁했다. 태연 누나나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분들이 써주신 가사를 부르는 경우들이 많았다. 마크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랩을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을 것이다. 저의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마크가 노래를 하는 것이 가장 매력적으로 들리게 하려면, 본인이 가장 잘 사용하는 발음과 톤의 가사를 써 줄 수 있겠느냐고 부탁을 했고, 마크가 가사를 너무너무 잘 써줘서 마크에게도 감사하다."

도영도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청춘의 포말'에 '새봄의 노래'는 단독 작사, 작곡에 참여, '나의 바다에게'는 작사에 참여했다. 사실 도영은 애초에 작사나 작곡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다. "제가 그린 명확한 그림에 작사와 작곡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저는 작사와 작곡 단계에서는 초급 레벨에 속한다. 제가 욕심 내서 곡 자체의 퀄리티를 망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욕심을 안 냈다. '반딧불'이라는 노래를 받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썼다고 하면 내가 수정하고 싶어도 바꾸지 말자는 확신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얘기하고, 원작자에 수정을 받자 생각했다."

'새봄의 노래(Beginning)'는 아이유, 정승환, 권진아 등과 주로 곡 작업을 함께 한 서동환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이다. 도영의 첫 솔로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이자, 첫 자작곡인 '새봄의 노래'는 도영 스스로 이제 노래할 준비가 되었다는 다짐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마치 봄의 시작을 알리듯 화사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며 풍성하게 쌓여가는 스트링 사운드는 벅찬 에너지를 자아내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 이 곡은 '인트로 비디오'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됐다.

"서동환 작가님의 곡을 받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곡 작업을 했다. 솔로 앨범을 낼 때 '인트로 비디오'를 내고 싶었다. 숀 멘데스의 'Wonder'라는 레퍼런스 영상이 있어서 잘 만들고 싶었다. 그 영상에 들어갈 수 있는 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에 맞는 노래를 찾는 게 어렵다면 만들자는 생각에 '새봄의 노래'를 만들었다. 작사의 경우는 솔로 앨범을 내게 되면서 제가 겁이나 걱정 때문에 미뤄왔던, 제가 직접 하려고 했던 노래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담았다. 가사도 제가 저는 이제 노래를 열심히 할 준비가 돼 있는데, 들어주실 분들이 준비가 돼 있다면 뭔가 불가능한 게 없어지고, 좀 오그라들지만, 되게 노래 주제랑은 좀 벗어나는 초월적인 소재들을 좀 많이 써서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트랙을 1번으로 했다. 그런 노래에 대한 확신과 자신과 다짐과 함께 그 다음 트랙이 시작하는 순서로 배치하려고 했다."

'인트로 비디오'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서사와 비주얼로 디즈니를 방불케 한다. 깊은 바닷속에서 도영이 자신의 목소리(유리구슬)라는 재능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 포말 앞에 선다. 그리고 오랜 여정 끝에 온 세상에 가득 노래하겠다는 도영의 포부가 담겼다. 디즈니는 아니라는 도영은 "숀 멘데스의 영상을 보시면 깊숙한 곳에서 빠져있다가 깨어나는 듯한 영상미가 많이 있다. 그 영상을 레퍼런스로 삼고 팬분들이 저한테 가장 처음 도영이라는 사람이 솔로 앨범을 내면 기대할 무언가를 생각할 때 노래를 시원하게 잘하는 것을 기대할 것 같아서 만들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수록곡 '나의 바다에게'는 도영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이다. "제가 생일 때 팬분들에 편지를 받았는데 한 분의 편지 제목이 '나의 바다인 도영에게'였다. 그래서 그 편지를 보고, 제가 작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편지의 내용이 비단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다가 가진 다양한, 깊고, 넓고, 어둡기도 하고, 맑기도 하고, 푸르기도 한 다양한 모습이 그 팬분 왈 '너는 내가 스스로 수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존재'라고 하셨다. 그래서 뭔가 그런 마음들을 저도 녹여서 가사를 좀 써보고 싶었다. 제가 팬분들로 인해서 정말 다양한 걸 깨닫고 깨우치고 배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고마운 마음을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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